AI 핵심 요약
beta- 로운컴퍼니씨앤씨가 3일 NYBG와 공식 계약했다.
- 문구·기프트 제품을 국내 첫 파트너로 선보인다.
- 4분기 팝업·상설매장으로 판매망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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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로운컴퍼니씨앤씨가 135년 역사를 가진 뉴욕 보태니컬 가든(NYBG)과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계약으로 로운컴퍼니씨앤씨는 NYBG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서 문구 및 기프트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전개할 예정이다. NYBG가 국내 기업과 지속적인 제품 전개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스닥 상장사 애니플러스의 자회사인 로운컴퍼니씨앤씨는 디자인연구소, 자체 생산라인, 물류창고를 기반으로 디자인·제조·유통을 아우르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알라딘 굿즈, K-POP 아티스트, 게임·애니메이션 IP 굿즈 등을 기획·제작했으며, 아티스트 마츠이(matsui)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도 활동했다.
로운컴퍼니씨앤씨는 이러한 IP 사업 이용과 기획부터 생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NYBG와의 파트너십을 추진했다.
첫 협업 제품으로 NYBG의 희귀 장서 컬렉션을 활용한 문구·독서·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였다. 제품은 로운컴퍼니씨앤씨의 온라인 브랜드 스토어 '페이지앤코(PAIGE & CO)'에서 판매한다.
이번 컬렉션은 NYBG가 보유한 고전 식물 삽화의 특징을 살리면서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접목했다. 과감한 컬러 조합과 소재 변화를 적용하고, 그래픽 일부를 패턴으로 확장했다. 체크 패턴과 컬러 배색, 반복적인 레이아웃을 더해 빈티지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
클래식한 보태니컬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표현 방식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고전 식물 삽화와 페이지앤코의 디자인 감각을 담았다.
출시 상품은 스트랩 파우치, 우양산, 양장노트, 엽서, 봉투, 페이퍼 폴더, PU 북마크 등으로 구성됐다. 문구부터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카테고리를 다양화했다.
로운컴퍼니씨앤씨는 페이지앤코를 중심으로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IP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마츠이와 NYBG에 이은 다음 IP도 준비 중이며, 4분기에는 오프라인 팝업과 상설 매장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할 예정이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