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 농업기술센터가 4일 학교텃밭 컨설팅을 추진했다.
- 도시농업관리사가 학교를 찾아 텃밭 조성·관리법을 맞춤 지원했다.
- 올해 55개교 대상, 하반기 18개교 추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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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조사 사업 개선 계획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학생들이 흙을 만지고 작물을 기르며 배우는 학교 텃밭 교육이 부산에서 본격화된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학교텃밭을 학생들의 생태감수성과 인성 함양을 돕는 체험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학교텃밭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청 학교의 여건에 맞춰 도시농업관리사를 1대1로 매칭해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컨설팅은 1회 3시간씩 진행되며 학교텃밭 조성 위치와 형태 선정, 토양 관리, 작물 선정과 배치, 작물별 재배·생육 관리, 병해충 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올해 대상은 총 55개교다. 상반기에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37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마쳤고 하반기에는 18개교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조성 학교 15곳에는 초기 정착을 고려해 2회씩 집중 컨설팅을 지원하고 기존 텃밭 운영 학교 40곳에는 1회 컨설팅을 제공한다.
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학교의 운영 부담을 덜고 도시농업관리사의 현장 경험을 살린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반기에는 컨설턴트 역량 강화 교육 3회도 함께 진행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학교텃밭 사업과 컨설팅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
박미진 소장은 "학교텃밭은 학생들이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생태와 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 공간"이라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 제공해 학교텃밭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