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맥쿼리증권이 4일 비에이치아이에 매수를 유지했다.
- 미국 원전 시장이 정책 기대에서 수주 국면으로 전환됐다고 봤다.
- 비에이치아이의 원전 수주 경험과 재평가 가능성을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책 기대서 실제 수주로…원전 밸류체인 가시성 개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맥쿼리증권은 4일 비에이치아이(BHI)에 대해 미국 원전 시장이 정책 기대 국면을 넘어 실제 수주 국면으로 전환하면서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0만7000원'을 제시했다.
이재서 맥쿼리증권 연구원은 '한국 원자력: 내러티브에서 수주로(Korea nuclear - From narrative to orders)' 보고서에서 미국 원전 시장이 정책 사이클이 아닌 수주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 상반기는 원전 투자 논리가 정책 기대에서 실제 수주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맥쿼리증권은 175억달러 규모의 미국 에너지부(DOE) 원전 공급망 대출 프로그램을 수주 전환을 뒷받침할 요인으로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175억달러 규모의 미국 에너지부 원전 공급망 대출 프로그램이 원전 산업의 비전과 실제 조달을 연결하는 핵심 고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프로그램은 최대 5개 프로젝트의 장납기 기자재에 대해 프로젝트 전체의 최종투자결정(FID) 이전부터 자금을 지원할 수 있어 주요 기자재들의 조달 시기를 최대 3년 앞당길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맥쿼리증권은 비에이치아이와 함께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국전력을 원전 관련 선호주로 제시했다.
비에이치아이에 대해서는 국내 원전 프로젝트에서 축적한 수주 경험과 원전 밸류체인 전반의 가시성 개선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는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한 국내 원전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의 BOP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전 BOP 사업이 비에이치아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에 불과하지만, 광범위한 원전 밸류체인 전반의 가시성 개선은 의미 있는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