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주시가 4일 문암생태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 8억5000만원을 들여 빛과 영상으로 생태 회복 과정을 담는다.
- 2027년 1월 완공해 낮과 밤이 다른 공원으로 꾸민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때 폐기물이 쌓이던 땅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변신한 데 이어 이번에는 밤의 명소로 탈바꿈한다.
청주시가 문암생태공원에 빛과 미디어를 활용한 야간경관을 조성한다.

과거 폐기물매립지였던 공간의 변화를 빛과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청주시는 8억5000만원을 들여 문암생태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사업은 2027년 1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업의 주제는 '숨의 빛'이다.
폐기물매립지에서 생태공원으로 되살아난 문암생태공원의 이야기를 자연의 흐름과 생명력이라는 이미지로 풀어낸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공간은 인공폭포다.
폭포 주변에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문암생태공원이 생태공원으로 회복되는 과정을 빛과 영상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공원 주요 산책로에도 경관조명이 들어선다. 가드닝과 랜드아트, 조형물 등에 빛을 더해 밤에도 공원을 거닐며 다양한 장면을 만날 수 있도록 한다.

'빛의 공원'으로 꾸미면서도 생태공원이라는 정체성은 유지한다.
청주시는 빛공해를 최소화하고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조명계획을 적용할 방침이다.
어두웠던 보행구간의 조명도 보강해 야간 안전성을 높인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시는 공공디자인 자문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미디어와 조명 연출을 구체화하고 시설물 안전성과 유지관리 문제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문암생태공원은 낮과 밤의 모습이 달라진다.
낮에는 생태와 휴식을 즐기고 밤에는 빛과 영상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풍경을 감상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문암생태공원이 가진 생태적 가치와 장소성을 살리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