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국립의대 밀실 심사" 서남권 분노...단식·소송 확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목포대 탈락에 서남권이 7일 철야·단식농성에 돌입했다.
  • 의원과 시민은 교육부에 절차 중단과 재심사를 촉구했다.
  • 목포대는 취소소송·집행정지 신청하며 법정 다툼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민형배 시장 책임론 확산…"심사 의혹 낱낱이 해명하라"
7일 목포 평화광장서 총궐기...서남권 의원들 삭발·철야 농성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선정에서 목포대가 탈락한 이후 서남권의 반발이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물론 법정으로까지 번지면서 갈등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해남·영암·무안·함평·완도·진도·신안 특별시의원들은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앞에서 철야농성과 단식농성에 들어가며 교육부에 후보대학 선정 후속 절차 중단과 재심사를 촉구했다.

박문옥 의원이 전날 단식농성을 시작한 데 이어 이날 최선국·최정훈 의원이 합류했다. 서남권 의원들은 향후 릴레이 단식과 철야농성을 이어가며 투쟁 수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5일 청와대 앞에서 김원이 국회의원과 강성휘(왼쪽에서 세 번째) 목포시장, 이형완 목포시의회 의장, 최선국·최정훈(왼쪽에서 첫번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이 국립의대 선정 결과에 반발하며 삭발을 하고 있다. [사진=강성휘 SNS] 2026.09.07 ej7648@newspim.com

앞서 지난 5일에는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성휘 목포시장 그리고 이형완 목포시의회의장과 최선국 특별시의원 등이 목포 주민 300여 명과 함께 청와대 앞에서 국립의대 선정 결과에 항의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김 의원 등을 비롯한 일부 참석자들이 삭발하며 재심사를 촉구하는 등 반발이 거세졌다.

이들은 목포대와 순천대의 최종 평가가 1.30점 차이에 불과한 데다 부지 확보 확실성 평가에서도 0.06점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며 심사 과정 전반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전남연구원장 사퇴와 민형배 특별시장의 공개 해명 및 사과도 요구했다.

특히 민형배 특별시장을 향한 비판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의원들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국립의대 후보 선정 과정에서 지역 간 갈등을 조정해야 할 특별시가 오히려 논란을 키우고 있다며 심사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 없이는 갈등이 쉽게 봉합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7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삼향읍 무안청사 정문 앞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최선국 의원이 국립의과대학 후보대학 선정 과정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교육부의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무기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날 단식농성에는 박문옥·최정훈 의원도 동참했다. 2026.09.07 ej7648@newspim.com

장애인단체들도 이날 무안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사자료와 채점표 및 부지 증빙자료 공개와 재심사를 촉구했다. 특히 장애인 의료접근성과 서남권의 의료취약성이 평가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며 교육부가 법원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의대 확정 절차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정공방도 본격화됐다. 목포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상대로 후보대학 선정·추천 처분 취소소송과 집행정지를 신청하고 교육부에도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날 저녁에는 목포 평화광장에서 서남권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총궐기대회도 예정돼 있어 반발이 더욱 확산할 전망이다.

36년간 이어진 국립의대 유치 요구가 단순한 대학 간 경쟁을 넘어 지역 의료격차와 통합특별시의 지역균형 문제로 비화하면서 민형배 시장의 정치적 부담도 커지고 있다.

ej764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