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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11일 대전 한화-NC전, '790일 만에 승리 도전' 이재학 NC 5강 불씨 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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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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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와 NC가 11일 대전서 맞붙었다.
  • 한화는 최근 5연승 뒤 패했고 NC는 5위 추격 중이다.
  • 황준서 약세와 이재학 복귀가 변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 대전 경기 분석 (9월 11일)

9월 11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7위 한화(54승 3무 66패)와 6위 NC(57승 2무 60패)가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한화 황준서, NC 이재학으로 예고됐다. 최근 5연승을 달리다 SSG에 제동이 걸린 한화와 5위 두산을 3.5경기 차까지 추격하며 다시 가을야구의 희망을 살리고 있는 NC가 시즌 막판 중요한 맞대결을 벌인다.

[서울=뉴스핌] 11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는 NC 이재학. [사진 = NC 다이노스] 2026.09.11 wcn05002@newspim.com

◆팀 현황

-한화 이글스 (54승 3무 66패, 7위)

한화는 54승3무66패, 승률 0.450으로 7위에 자리하고 있다. 5위 두산과의 격차가 8경기까지 벌어져 있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희박해졌지만 최근 경기력만큼은 시즌 막판 가장 뜨거운 팀 중 하나였다.

9월 출발은 좋지 않았다. 1일부터 3일까지 수원에서 KT에 세 경기를 모두 내주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특히 세 경기에서 모두 6점 이상을 뽑고도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연패를 끊지 못했다.

하지만 부산 원정부터 완전히 달라졌다. 한화는 4~6일 롯데와의 3연전을 14-4, 11-6, 8-2로 모두 잡았다. 세 경기에서 무려 33점을 몰아치며 타선이 폭발했다. 8일에는 두산을 6-1로 제압했고, 9일에는 3위 경쟁이 한창인 LG를 19-3으로 대파하면서 5연승까지 내달렸다.

LG전에서는 무려 18안타 19득점을 기록했다. 한지윤이 만루홈런을 터뜨렸고 허인서가 3안타 4타점을 기록하는 등 중심타선뿐 아니라 하위 타순까지 고르게 폭발했다. 강백호와 노시환, 문현빈 등 기존 중심 자원과 젊은 타자들이 동시에 살아난 것이 최근 상승세의 원동력이었다.

다만 10일 SSG전에서는 3-4로 패하며 6연승에 실패했다. 상대 선발 페드로 아빌라에게 6이닝 동안 1점에 묶였고, 선발 박준영이 5이닝 4실점하면서 초반 흐름을 내줬다. 김태연이 시즌 13호 홈런을 기록했고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한 점 차를 뒤집지는 못했다.

연승은 끝났지만 한화 타선의 최근 흐름까지 꺾였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 롯데 3연전부터 LG전까지 다섯 경기에서 58점을 몰아쳤다. 특히 강백호와 노시환을 중심으로 장타가 살아났고 허인서, 한지윤 등 젊은 선수들도 공격에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문제는 NC다. 한화는 올 시즌 NC와 12차례 맞붙어 3승9패로 크게 밀렸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8월 28~30일 대전 3연전도 NC에 모두 내줬다. 홈에서 다시 만나는 이번 경기는 시즌 내내 이어진 NC전 약세를 끊을 마지막 기회 중 하나다.

-NC 다이노스 (57승 2무 60패, 6위)

NC는 57승2무60패, 승률 0.487로 6위다. 5위 두산과의 격차는 3.5경기.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가을야구 경쟁에서 멀어지는 듯했지만 8월 말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타면서 다시 5강 경쟁에 뛰어들었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8승2패다. 지난달 29~30일 한화를 연달아 꺾은 뒤 KIA와의 9월 첫 두 경기도 모두 잡았고, 키움 원정에서도 4~5일 연승하며 7연승까지 달렸다.

6일 키움전과 8일 롯데전에서 연달아 패하면서 상승세가 한 차례 끊겼지만 곧바로 다시 반등했다. 9일 광주 KIA전에서 5-4로 승리했고 10일에는 연장 11회 접전 끝에 다시 KIA를 2-1로 꺾었다.

특히 10일 승리는 NC의 최근 상승세를 잘 보여주는 경기였다. 박건우가 5회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고 1-1로 맞선 연장 11회 김주원이 결승점을 만들어냈다. 시즌 막판 순위 싸움에서 패배가 치명적인 상황에서도 한 점 싸움을 끝까지 버티는 힘을 보여줬다.

타선에서는 박민우와 박건우, 김주원, 블레인 크림 등이 중심을 잡고 있다. 김주원은 장타와 수비를 동시에 책임지고 있고, 블레인은 시즌 중반 합류 이후 중심타선의 무게감을 높였다. 박건우 역시 10일 KIA전에서 시즌 18호 홈런을 터뜨리는 등 중요한 순간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NC는 한화에 강하다. 시즌 상대전적 9승3패. 가장 최근 대전 원정에서도 3연전을 모두 가져갔다. 8월 30일에는 4-0으로 앞서다 4-7로 역전을 허용하고도 다시 따라붙어 연장 10회 10-7로 승리했다. NC가 한화를 상대로 경기 후반까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이유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황준서가 11일 대전 NC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한화 이글스] 2026.09.11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한화 선발: 황준서 (좌투)

황준서는 올 시즌 25경기에 등판해 1승2패 평균자책점 4.95를 기록하고 있다. 43.2이닝 동안 45피안타, 26볼넷, 45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는 1.63, 피안타율은 0.273이다.

2024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황준서는 팀이 장기적으로 선발 자원으로 키우고 있는 좌완이다. 올 시즌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경험을 쌓았다. 특히 후반기에는 불펜에서 짧은 이닝을 던지며 구위를 끌어올린 뒤 다시 선발 기회를 받고 있다.

8월 23일 LG전에서는 구원으로 나서 4.1이닝 1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왕옌청의 이탈로 선발 자리에 공백이 생기자 8월 30일 NC전을 통해 약 4개월 만에 선발로 돌아왔다.

그러나 당시 NC를 상대로는 고전했다. 3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2회 천재환과 김주원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았고 3회에는 박건우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올 시즌 전체 NC전 성적도 좋지 않다. 네 차례 등판해 7이닝을 던지며 11피안타와 홈런 2개, 볼넷 4개를 허용했다. 1승은 있지만 평균자책점은 6.43, 피안타율은 0.355다.

직전 등판인 5일 롯데전에서도 4이닝 5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탈삼진 능력은 보여줬지만 볼넷과 피안타가 겹치면서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

평가: 황준서의 가장 큰 과제는 결국 주자 관리다. 43.2이닝에서 볼넷 26개를 내줬고 NC전 피안타율도 높았다. 구위 자체는 경쟁력이 있지만 박민우와 김주원이 출루한 뒤 박건우와 블레인까지 연결되면 어려운 승부가 될 수 있다. 직전 NC전 3이닝 4실점의 기억을 얼마나 지우느냐가 중요하다.

NC 선발: 이재학 (우투)

NC는 베테랑 이재학에게 다시 선발 기회를 맡긴다. 올 시즌 1군 기록은 아직 단 한 경기다. 지난 5일 키움전에서 4이닝 1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2.25다.

하지만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복귀 과정이다. 이재학은 지난해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받으며 2025시즌을 사실상 통째로 쉬었다. 마지막 1군 등판은 2024년 10월 1일이었다.

긴 재활 끝에 지난 5일 키움전을 통해 무려 704일 만에 1군 마운드로 돌아왔다. 예정됐던 70구를 조금 넘겨 75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시속 143㎞의 직구에 자신의 주무기인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섞어 키움 타선을 1안타로 묶었다.

NC는 이재학이 2-1로 앞선 상황에서 내려간 뒤 불펜이 리드를 지켜 2-1로 승리했고 당시 7연승까지 완성했다.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긴 재활 뒤 첫 등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결과였다.

이재학은 NC 창단 초기부터 선발진을 지켜온 투수다. 통산 85승을 기록했고 다섯 시즌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경험도 있다. 전성기와 비교하면 구속은 떨어졌지만 직구와 체인지업의 터널링,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투구는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

평가: 가장 큰 변수는 투구 수와 이닝이다. 첫 경기에서 75개를 던졌기 때문에 두 번째 등판에서도 무리하게 100구 가까이 끌고 갈 가능성은 높지 않다. 4~5이닝을 안정적으로 막고 불펜에 연결하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가 될 수 있다. 최근 한화 타선이 워낙 뜨거운 만큼 체인지업 제구가 승부를 가를 핵심이다.

[서울=뉴스핌] 11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는 NC 이재학. [사진 = NC 다이노스] 2026.09.11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NC의 5강 추격, 이제 3.5경기 차

NC에는 매 경기가 사실상 포스트시즌 경기다. 10일 KIA를 꺾으면서 57승2무60패가 됐고 5위 두산과의 격차를 3.5경기로 유지했다.

지난해에도 정규시즌 막판 기적 같은 연승을 통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NC다. 올 시즌에도 8월 말부터 다시 상승세를 만들었다. 최근 10경기 8승2패라는 흐름을 생각하면 아직 5위 추격을 포기할 단계가 아니다.

한화의 타선, 연승 끝났어도 살아 있다

한화는 SSG전 패배로 5연승이 끝났지만 그 전까지 타선이 보여준 폭발력은 무시하기 어렵다. 롯데 3연전에서 33점, 두산전 6점, LG전 19점을 기록했다.

특히 LG전에서는 상하위 타선 구분 없이 안타가 나왔다. 이재학이 복귀전에서 키움 타선을 잘 막았다고 해도 최근 한화의 공격력은 전혀 다른 수준이다. 초반 이재학의 체인지업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느냐가 중요하다.

황준서의 NC전 약세

황준서는 올 시즌 NC전에서 4경기 평균자책점 6.43, 피안타율 0.355를 기록했다. 특히 불과 12일 전 같은 대전에서 NC를 상대로 3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무너졌다.

NC 타자들이 황준서의 공을 최근 직접 경험했다는 것도 한화에는 부담이다. 황준서가 이전과 다른 볼 배합이나 공격적인 승부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

이재학 이후 NC 불펜 운영 

이재학은 수술 복귀 후 두 번째 등판이다. 긴 이닝보다는 제한된 투구 수 안에서 마운드를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NC가 10일 KIA와 연장 11회까지 치렀다는 점이다. 손주환과 이용준을 비롯해 여러 불펜 자원을 사용했다. 황준서가 일찍 무너지느냐만큼 이재학이 최소 4~5이닝을 책임져 불펜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느냐도 중요한 변수다.

[서울=뉴스핌] 한화 타선의 중심인 허인서. [사진 = 한화 이글스] 2026.9.11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맞대결은 6위와 7위의 경기지만 두 팀이 처한 상황은 다르다. 한화는 포스트시즌 경쟁에서는 사실상 멀어졌지만 최근 5연승을 달리며 시즌 막판 반등 가능성을 보여줬다. NC는 5위 두산과 3.5경기 차로 여전히 가을야구 진출을 노리고 있다.

선발 매치업은 젊은 좌완 황준서와 수술을 딛고 돌아온 베테랑 사이드암 이재학의 대결이다. 황준서는 시즌 25경기를 소화했지만 최근 선발 경기에서 긴 이닝을 책임지지 못했고 NC전 평균자책점도 6.43으로 좋지 않았다. 반면 이재학은 올 시즌 단 한 차례 등판했지만 704일 만의 복귀전에서 4이닝 1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이재학에게는 최근 한화 타선이라는 훨씬 어려운 시험대가 기다린다. 한화는 최근 6경기 중 5경기를 이겼고 그 과정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줬다. 이재학의 이닝 제한을 고려하면 NC 불펜까지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중요하다.

반대로 NC는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9승3패의 확실한 우위를 갖고 있다. 최근 대전 3연전을 모두 가져갔고 황준서를 상대로도 좋은 기억이 있다.

결국 이번 경기는 최근 살아난 한화의 타선이 704일의 공백을 딛고 돌아온 이재학까지 공략할 수 있느냐, 그리고 황준서가 시즌 내내 이어진 NC전 약세를 끊어낼 수 있느냐​에 승부의 흐름이 달려 있다. 5위 추격을 이어가야 하는 NC에는 한 경기의 의미가 더욱 무겁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9월 11일 대전 한화-NC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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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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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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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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