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우버와 함께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지분 인수를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네이버는 17일 공시를 통해 "배달의민족 지분 인수에 대해 검토했으나 경영환경 등의 변화에 따라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지난 5월 네이버가 배달의민족 지분 인수설에 대해 내놓은 해명공시의 확정 재공시다.
네이버는 당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우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이 거론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공시에 따라 네이버는 배민을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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