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북소방본부가 24일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갔다.
- 119 구급상담 3208건 중 병·의원 안내가 69%였다.
- 의료상담 인력·장비를 늘려 응급공백 차단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소방본부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22개 시·군 전 소방서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갔다. 또 119 구급상황관리체계도 강화했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안내 전화는 총 3208건으로 일평균 458건이 접수돼 평일(약 221건)의 약 2배 수준이었다.

이중 ▲병·의원·약국 안내가 2215건(69%)으로 가장 많았고, ▲응급처치 지도 512건(15.9%), ▲의료 지도 197건(6.1%), ▲질병 상담 174건(5.4%), ▲이송 병원 선정 110건(3.4%) 순이었다. 상담은 주간(09시~18시)에 전체의 55.3%인 1775건이 접수돼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경북소방본부는 연휴 첫날인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의료상담 수보대를 6대에서 7대로 늘리고, 전문 의료 상담 인력도 하루 4명에서 5명으로 보강했다. 연휴기간 병·의원·약국 안내와 응급 의료 상담에 신속히 대응해 응급 의료 공백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추석연휴 중 응급상황이 생기면 119에 신고해 가까운 당번 병·의원·약국 안내와 함께 응급처치 방법, 구급차 이용 등 응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3일~28일까지 6일 도 내 모든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갔다. 소방 공무원과 의용 소방대원 등 1만 5765명과 소방 차량 등 1032대를 투입했다.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호국원 등 인파가 몰리는 곳에는 소방 인력과 장비를 전진 배치했다.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 대상 관리강화와 함께 홍보 매체로 화재·안전 수칙을 집중 안내했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판단과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 지휘 체계를 강화하고, 상황 당직관 계급을 상향하는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갖췄다.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명절 기간 응급 의료와 화재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24시간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며 "도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