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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기술주 반등에 美 선물 소폭 상승… 유가·금리는 여전히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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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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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뉴욕증시 개장 전 미 주가선물이 소폭 상승했다.
  • 반도체주가 반등했지만 중동 분쟁과 고유가가 상승 폭을 막았다.
  • 시장은 JOLTS와 연준 발언, 오픈AI 데브데이를 주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나스닥 선물 0.24%↑… 마이크론·마벨·브로드컴 1% 안팎 상승
브렌트유 105달러·美 10년물 2007년 이후 최고 수준 부근
앤스로픽 IPO·오픈AI 데브데이 주목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2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전날 급락했던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반등에 나섰지만, 중동 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와 미 국채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상승 폭은 제한됐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50분(한국 시간 오후 9시 50분) 기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선물은 72포인트(0.14%)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선물은 0.11%,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0.24% 각각 올랐다.

전날 뉴욕증시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국채 금리 상승 부담에 일제히 하락했다. S&P500 지수는 0.8% 떨어지며 지난 8월 말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고 나스닥종합지수도 0.9% 내렸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날에는 전날 매도세가 집중됐던 반도체주가 반등하고 있다. ▲마벨테크놀로지(MRVL)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 ▲브로드컴(AVGO)은 개장 전 거래에서 각각 1% 안팎 상승했다.

▲엔비디아(NVDA)도 0.7% 올랐다. 엔비디아는 전날 자사주 매입 승인 한도를 역대 최대인 1500억달러 추가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중동 정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3달러 부근에서 움직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경우 미국이 제재를 완화하고 동결 자산을 풀어줄 의향이 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고유가가 인플레이션을 다시 자극하고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 선호를 제한하고 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날 하락하고 있지만 5.2% 수준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카일 로다 캐피털닷컴 수석 금융시장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전쟁과 관련한 돌파구, 또는 최소한 명확한 방향을 기다리고 있다"며 "그런 변화가 나타난다면 투자 심리를 지지하겠지만 조만간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 AI 다시 주목… 앤스로픽 IPO·오픈AI 데브데이

AI 관련주가 반등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다시 AI 업계의 굵직한 이벤트로 향하고 있다.

로이터가 확인한 앤스로픽의 기업공개(IPO)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지난 1년간 빠르게 성장했지만 손실 규모도 확대됐다.

앤스로픽은 IPO에서 2조달러가 넘는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이 성사될 경우 월가가 주요 AI 기업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보여주는 기준이 될 전망이다.

AI는 2022년 10월 시작된 미국 증시 강세장의 핵심 동력이었다. 이날 열리는 오픈AI의 개발자 행사 '데브데이(DevDay)'도 투자자들의 관심사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발언과 새로운 AI 관련 발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 70%… JOLTS·연준 발언 주목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주시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10월 회의에서 다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70% 반영하고 있다.

케빈 워시 의장이 이끄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언급을 줄이면서 경제지표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날 뉴욕 증시 개장 후에는 미 노동부의 8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가 발표된다. 이번 주 예정된 주요 경제지표의 첫 관문이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를 포함해 최소 6명의 연준 인사도 이날 연설할 예정이다.

◆ 서밋테라퓨틱스 18%↑… 펩시코는 하락

종목별로는 ▲서밋테라퓨틱스(SMMT)가 개장 전 거래에서 18.4% 급등했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N)가 서밋테라퓨틱스에 20억달러를 투자하고 양사의 항암 치료제를 함께 시험하는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한 영향이다.

▲펩시코(PEP)는 0.8% 하락했다. JP모간이 펩시코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에서 '중립(Neutral)'으로 낮춘 것이 주가에 부담을 줬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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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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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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