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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선택 D-30] ③ 히스패닉의 변심과 '흔들리는' 농촌 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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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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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스패닉 유권자들이 2024년 트럼프 지지에서 돌아서고 있다.
  • 플로리다·텍사스·아이오와에서 공화당 우위가 경합지로 바뀌었다.
  • 고물가·이민단속 불만이 공화당 투표 저하를 부르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4년 대선 때 트럼프 지지 크게 확대
히스패닉, 가족·직장 동료까지 번진 이민 단속에 불만
이란전쟁발 농업용 디젤값 폭등에 농민들 반감

[워싱턴=뉴스핌] 이상민 특파원 = 지난 2024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재입성을 도왔던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마음이 돌아서고 있다. 공화당 표밭인 팜벨트(농촌 지역)의 여론도 심상치 않다. 이번 중간선거 레이스에서 드러난 민심 이반 사례 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다. 트럼프 취임 후 2년 동안 그에게 걸었던 정책 기대가 자주 실망감으로 돌아온 탓이다.

지지층 결집이 절실한 시점에 공화당은 그런 실망들이 쌓여 투표 참여 저조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다. 민주당 후보를 찍지는 않더라도 아예 투표장을 외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공화당이 하원 중간선거 승리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한 선거구 재획정도 기대했던 만큼의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9월 30일 미국 히스패닉 유산의 달을 맞아 백악관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뉴스핌]

◆ 시험대 오른 히스패닉 표심

텍사스 하원 15구 선거에서는 공화당 현역 모니카 데라크루즈 의원에 맞서 민주당은 그래미상을 받은 가수 출신 바비 풀리도를 내세웠다.

현재의 선거구 경계를 기준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2024년 대선에서 이 지역을 18%포인트 차로 앞섰다. 데라크루즈 역시 재획정 이전의 15구에서 치러진 2024년 하원 선거에서 57.1%를 얻어 14%포인트 이상 차이로 승리했다.

그러나 올해는 두 후보가 접전을 벌이면서 이 선거구가 경합지로 분류되고 있다. 그 배경에는 히스패닉 표심의 변화가 있다.

남부 텍사스는 미국에서도 히스패닉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이다. 오랫동안 민주당 강세지역이었지만 트럼프는 2024년 남부 텍사스의 여러 히스패닉 지역에서 승리했다.

당시 물가와 경제, 국경 통제에 대한 불만 등이 히스패닉 유권자들이 공화당 쪽으로 이동한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강경한 불법이민 대응에도 상당수 히스패닉 유권자가 지지를 보였다.

하지만 트럼프 집권 2년차로 접어들면서 분위기는 달라지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2024년 트럼프를 지지했던 히스패닉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이민 단속과 경제 상황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히스패닉 유권자들은 이민 단속이 주로 범죄 전력이 있는 불법체류자들을 대상으로 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단속 대상이 가족과 직장 동료, 지역 사업체 근로자 등으로 확대되면서 반발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도 2024년 트럼프에게 표를 줬던 히스패닉 유권자들 사이에서 강경한 이민정책과 높은 생활비에 대한 불만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이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쿡 폴리티컬 리포트와 텔레비사유니비전이 텍사스의 히스패닉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3%에 그쳤다.

◆ 선거구 재획정은 '공화당 유리'로, 결과는 경합지

플로리다 하원 14·22구 선거에서는 선거구 재획정이 핵심 쟁점이다.

플로리다 공화당은 2026년 5월 연방 하원의원 선거구를 다시 획정했다. 새 선거구 지도는 공화당이 기존 20석에서 최대 24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주당이 보유한 의석들을 공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플로리다 14구와 22구는 기존에는 민주당에 유리했던 선거구였지만 재획정으로 공화당에 유리한 지형으로 바뀌었다. 새 선거구 경계에 2024년 대선 결과를 적용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두 지역에서 모두 약 11%포인트 차로 앞선다.

현재 플로리다 14구에서는 민주당 중진 캐시 캐스터 의원과 공화당 마이크 벨트란 전 주하원의원이 맞붙고 있다. 플로리다 22구에서는 교육계 출신 민주당 피아 단디야와 공화당 케이시 아스카가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두 선거구는 공화당 우위가 아닌 경합지로 분류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과 고물가 등 경제 문제에 따른 유권자들의 불만 속에서 공화당이 기대했던 선거구 재획정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델마르의 한 주유소 펌프에 휘발유 가격이 표시되어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 농업경제 흔들리자 공화당 텃밭도 '경합'

아이오와주는 지난 10년간 공화당 쪽으로 이동했고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약 13%포인트 격차로 승리했다. 그런데 이번 중간선거에서는 상원 선거와 일부 하원 선거구 모두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원에서는 아이오와 1구와 3구가 경합지다. 아이오와 1구에서는 공화당 현역 매리어넷 밀러믹스 의원과 민주당 크리스티나 보해넌이 세 번째로 맞붙는다. 아이오와 3구에서는 공화당 현역 잭 넌 의원과 루터교 목사 출신 민주당 세라 트론 개리엇이 맞선다.

연방 상원 선거에서는 공화당 애슐리 힌슨 연방 하원의원과 민주당 조시 튜렉 주하원의원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아이오와 선거의 핵심 쟁점은 농촌 경제다.

옥수수와 대두 생산 등 농업 비중이 큰 아이오와에서는 관세에 따른 투입비용 부담에 이란 전쟁 이후 급등한 연료비까지 겹치면서 농가의 수익성이 압박받고 있다.

아이오와주립대에 따르면 아이오와 농업용 디젤 평균 가격은 지난 2월 갤런당 2.89달러에서 9월 5.50달러로 약 90% 급등했다. 콤바인과 트랙터, 곡물 운송 트럭에 대량의 디젤이 필요한 아이오와 농업 특성상 연료비 상승은 농가 수익을 직접 압박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농기계와 원자재 등 농가의 투입 비용이 높아지는 동시에 중국 등과의 무역갈등은 아이오와의 주요 수출품인 옥수수와 대두 등의 해외 수요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공화당의 척 그래슬리 상원의원과 애슐리 힌슨, 매리어넷 밀러믹스 하원의원 등 아이오와 정치인들도 트럼프 행정부에 디젤 수출 제한 등을 요구하며 연료 가격을 낮추라고 압박하고 있다.

공화당 내부에서는 이 같은 경제적 불만으로 전통적인 공화당 지지층인 농촌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가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실제 AP와 KFF가 지난 8월 농촌지역 등록유권자 22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69%는 중간선거 후보들이 생활비 문제를 다루는 것이 '극도로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는 의료비와 이민, 이란 전쟁 등 다른 주요 현안보다 높은 비율이다.

다만 농촌지역의 경제적 불만이 곧바로 민주당 지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상당수 농촌 유권자들은 여전히 공화당 성향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중간선거에서는 이들이 민주당으로 얼마나 이동하느냐뿐 아니라 경제적 불만이 투표 참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sm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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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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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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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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