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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잠실] "모두 3연투 준비"…마무리 무너진 KIA, 3위 향해 불펜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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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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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가 3일 잠실 LG전에서 전상현 2이닝 호투로 5-4 승리했다
  • 이범호 감독은 3연전 총력전을 선언하며 불펜을 총동원했다
  • KIA는 3위 LG와 격차를 1경기로 줄이며 추격을 이어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전체적으로 다 3연투할 생각을 갖고 준비해달라고 했다."

말뿐인 총력전 선언이 아니었다. KIA가 3위 싸움의 운명이 걸린 LG와의 3연전 첫날부터 필승조를 총동원했고, 마지막에는 전상현에게 2이닝을 맡기는 승부수까지 던져 귀중한 1승을 가져왔다.

[서울=뉴스핌] KIA의 불펜 투수 전상현이 3일 열린 잠실 LG전에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10.03 wcn05002@newspim.com

KIA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73승 61패 2무가 되면서 6연패에 빠진 3위 LG(75승 61패 1무)를 1경기 차까지 따라붙었다.

경기 전부터 KIA 이범호 감독은 사실상 총력전을 선언했다. 이번 LG와의 3연전이 3위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판단했고, 불펜투수들에게 사흘 연속 등판까지 염두에 두라고 주문했다.

이 감독은 "이번 LG 3연전은 투수들에게 전체적으로 다 3연투할 생각을 갖고 준비해달라고 이야기했다"라며 "짧게 짧게 쓰더라도 투구 수가 많아지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다 3연투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만큼 절박했다. KIA는 직전 KT와의 3연전을 모두 패하면서 3위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특히 타선보다 더 큰 고민은 시즌 막판 계속해서 흔들린 불펜이었다.

29일 KT전이 대표적이었다. KIA는 5-4로 앞선 상황에서 곽도규와 전상현, 조상우를 차례로 투입해 리드를 지켰지만 8회 2사부터 올라온 당시 마무리 이의리가 9회 연속 안타와 몸에 맞는 공,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며 동점을 내줬다. 결국 연장 10회 성영탁과 정해영까지 무너지면서 5-8로 역전패했다.

[서울=뉴스핌] KIA의 이의리.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9.20 wcn05002@newspim.com

결국 이 감독은 이의리를 마무리 자리에서 내리고 집단 마무리 체제로 전환했다. 좌타자를 상대로 곽도규와 이의리를 앞쪽에 배치하고, 우타자 구간에서는 조상우와 전상현을 활용하면서 당일 가장 안정적인 투수에게 마지막까지 맡기겠다는 구상이었다.

이 감독은 3일 경기 전에도 "마지막에 누가 더 안정적일지는 모르겠지만 제일 안정적인 선수가 마지막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전)상현이가 마지막에 갈 수도 있고, 왼쪽이 많으면 (곽)도규가 마지막에 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의리는 가능하면 7회 정도에 활용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리고 첫 경기부터 그 구상이 시험대에 올랐다. 선발 제임스 네일이 4-2로 앞선 7회말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 구본혁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가 되자 KIA는 네일을 내리고 곽도규를 투입했다.

그러나 곽도규가 박해민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한 점 차까지 쫓겼다. 이어 오지환의 중견수 희생플라이까지 나오면서 4-4 동점이 됐다. 네일의 최종 기록은 6.1이닝 8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4실점이었다.

이후 KIA는 조상우까지 곧바로 투입했다. 곽도규와 조상우가 각각 0.1이닝을 책임지면서 승부는 4-4로 맞선 채 8회로 넘어갔다.

이범호 감독이 선택한 마지막 카드는 전상현이었다. 전상현은 8회부터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첫 이닝부터 쉽지 않았다. 1사 1루에서 송찬의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김규성의 포구 실책이 나오면서 1사 1, 3루가 됐고, 홍창기에게 볼넷까지 허용하면서 만루 위기에 몰렸다.

[서울=뉴스핌] KIA의 불펜 투수 곽도규.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10.03 wcn05002@newspim.com

여기서 전상현이 버텼다. 이범호 감독이 직접 마운드에 올라 흐름을 끊은 뒤 전상현은 신민재와 문성주를 연달아 범타로 돌려세웠다. 자칫 경기 전체의 흐름이 LG로 넘어갈 수 있었던 1사 만루에서 실점하지 않았다.

KIA 타선도 곧바로 응답했다. 9회초 김도영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고 나성범의 안타로 1사 1, 3루를 만들었다. 이어 김선빈이 기습적인 스퀴즈 번트를 성공시키면서 김도영을 홈으로 불러들여 5-4로 다시 앞섰다.

여기서 또 하나의 승부수가 나왔다. KIA 벤치는 8회부터 던진 전상현을 교체하지 않고 9회에도 그대로 마운드에 올렸다. 전상현은 이미 8회 만루 위기를 넘기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공을 던진 상황이었다. 게다가 이 감독이 이번 3연전 내내 불펜 총력전을 예고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첫 경기부터 한 투수에게 2이닝을 맡기는 것은 남은 두 경기까지 생각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선택이었다.

하지만 당장 눈앞의 1승이 더 중요했다. 3연패 중인 KIA가 이날까지 패하면 LG와 격차가 다시 3경기로 벌어질 수 있었던 반면, 승리하면 단숨에 1경기 차로 좁힐 수 있었다.

9회 역시 순탄하지 않았다. 전상현은 선두 박해민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낸 뒤 도루를 허용했고, 오지환의 희생번트까지 나오면서 1사 3루에 몰렸다. 안타 하나는 물론 외야 깊숙한 뜬공 하나로도 동점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서울=뉴스핌] KIA의 불펜 투수 조상우.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10.03 wcn05002@newspim.com

이번에도 전상현이 버텼다. 오스틴을 2루수 뜬공으로 잡은 뒤 이영빈까지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35구를 던진 전상현은 2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고, 시즌 막판 가장 중요했던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결국 이날 경기는 이 감독이 경기 전 강조했던 불펜 운영이 그대로 승부를 갈랐다. 곽도규가 동점을 허용하면서 계획이 흔들리는 듯했지만 조상우를 거쳐 전상현에게 마지막 6개의 아웃카운트를 맡기는 과감한 선택으로 승리를 지켰다.

무엇보다 최근 불펜 붕괴로 경기를 놓쳤던 KIA에는 의미가 큰 승리다. 29일 KT전에서는 필승조를 사실상 모두 쏟아붓고도 9회와 연장에서 무너지며 역전패했지만, 이날은 8회와 9회 연속 위기를 전상현이 막아내면서 정반대의 결과를 만들었다.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KIA는 4일과 5일에도 LG와 맞붙어야 하고, 이범호 감독이 예고했듯 필요하다면 불펜진은 다시 연투에 들어간다. 전상현이 첫 경기부터 35구를 던졌다는 점은 남은 두 경기에서 새로운 변수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첫판을 잡았다. 2경기였던 LG와의 격차는 이제 단 1경기다. 이번 3연전에서 순위를 뒤집을 수 있는 길도 열렸다. 경기 전 이범호 감독은 이번 3연전을 두고 "한번 3위에 도전해 볼 수 있는 마지막 찬스"라고 했다. 그 마지막 기회에서 KIA는 첫날부터 곽도규와 조상우, 전상현을 모두 쏟아부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순간, 전상현에게 2이닝을 맡긴 초강수가 통했다. 흔들리던 KIA 불펜이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버텨내면서 3위 싸움은 이제 정말 알 수 없게 됐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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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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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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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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