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성기홍 수석은 11일 이재명 대통령의 SNS 소통이 대화라고 했다
- 성 수석은 대통령이 국민에게 직접 뜻을 전하는 시대가 왔다고 했다
- 그는 직접 소통이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셰인바움·버넘·오바마 등 해외 정상 '직접 소통' 사례 제시
李 "멕시코 순방 귀국길에 반성… 직접 소통 더 하겠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1일 "대통령이 지향하는 것은 단순한 'SNS 정치'가 아니다"라며 "국민과 대통령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대화이자, 국정과 국민 사이의 벽을 낮추는 소통"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한글날 연휴와 주말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을 잇달아 내놓자 그 취지를 설명한 것이다.
성 수석은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에 '대통령의 소통'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국민은 대통령의 생각을 누군가의 해석과 편집을 거치지 않고 직접 알 권리가 있다"며 "대통령이 권위주의나 신비주의의 장막 뒤에 숨고, 누군가 그 의중을 대신 전달·해석·포장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했다.

그는 "현대 정치에서 SNS는 지도자가 중간 매개 없이 국민에게 진정성을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앤디 버넘 영국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직접 소통을 강화한 사례로 들었다.
성 수석은 "버넘 총리는 주요 정책 메시지를 전통적 언론 브리핑에만 의존하지 않고 SNS로 직접 설명하고 확산한다"며 "오바마는 페이스북·유튜브·트위터와 백악관 자체 콘텐츠를 결합해 언론을 거치지 않고 국민에게 직접 도달하는 디지털 소통 모델을 본격화했다"고 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에 대해서는 "매일 아침 7시 30분 대통령궁 연단에 서서 생중계 기자회견 '마냐네라(La Mañanera)'로 국정을 직접 설명한다"고 소개했다.
성 수석은 "이 대통령 역시 미디어 환경 변화 속에서 대중과의 직접 소통으로 성장해 온 정치인"이라며 "성남시장과 경기지사 시절 SNS는 시민·도민과 호흡하고, 정책을 설명하고, 때로는 논쟁하며 정치적 에너지를 주고받은 통로였다"고 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멕시코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전용기에서 "내가 반성했다. 앞으로 국민과 더 열심히 소통해야겠다. 직접 소통을 더 해야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성 수석은 "민주주의가 확장되고 미디어가 발전하면서 소통 방식도 변한다"며 "국민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 질문에 답하고, 다시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직접 소통의 본질이자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길"이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