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립공원공단이 2028년 하반기 PSAT를 채용에 도입했다.
- 내년부터 서류는 전문·공통자격, 외국어로 개편했다.
- 면접은 개인면접 확대, 청년인턴 가점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7년부터 서류평가개편·개인면접 20분→30분 확대
청년인턴 우대 강화…다른 공공기관 인턴 경력도 가점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이 오는 2028년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신입직원 채용시험에 공직적격성평가(PSAT) 성적을 활용한다. 내년부터는 서류전형과 면접 방식도 개편해 지원자의 실무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한다.
국립공원공단은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규직원 채용제도 개선 계획을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2028년 하반기 채용부터 도입을 추진하는 공직적격성평가 성적 활용이다. 기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업기초능력 시험을 PSAT 기본 성적으로 대체한다.
PSAT는 공직 수행에 필요한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 등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인사혁신처는 2027년부터 PSAT를 검정시험 형태로 개편해 다양한 공공부문 채용시험에서 성적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단은 지원자들이 시험에 응시하고 성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준비기간을 거쳐 2028년 하반기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다만 직무 전문성을 평가하는 NCS 기반 전공과목 시험은 그대로 유지한다.
내년부터는 서류전형 평가 기준도 달라진다. 기존 전문자격 중심의 평가에서 전문자격 60%, 공통자격 30%, 외국어 능력 10%로 개편한다.
공통자격에는 기획·분석 능력과 국어 능력, 정보기술(IT)·인공지능(AI) 활용 능력 등이 포함된다. 외국어 능력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한다.
다만 새롭게 반영되는 공통자격과 외국어 성적은 필수 지원 요건이 아니며, 보유한 경우 서류전형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평가 요소다.

면접전형도 기존 단체 토의면접을 폐지하는 등 새롭게 개선한다. 개인별 상황·경험면접 비중을 60%에서 100%로 확대하고, 개인 면접시간도 20분에서 30분으로 늘린다.
마지막으로 청년인턴 우대도 강화한다. 공단 청년인턴 일반 수료자에게 부여하는 서류전형 가점 3점은 유지하고, 최우수 인턴에게는 필기전형까지 추가 가점 3점을 부여한다. 다른 공공기관에서 90일 이상 인턴으로 근무한 지원자에게도 서류전형 가점 1.5점을 새롭게 부여한다.
공단은 앞으로 누리집과 채용 설명회 등을 통해 변경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채용 일정과 인원, 분야 등은 향후 채용 공고에서 확정한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채용전형 개선은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에게 기회를 넓히고, 청년 구직자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채용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