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리온이 9월 한국·베트남·인도 카스타드 생산라인을 증설했다
- 카스타드 글로벌 생산능력을 연간 3000억 원 규모로 확대했다
- 지난해 매출 76%가 해외에서 나오며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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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오리온이 카스타드 수요 확대에 대응해 한국·베트남·인도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글로벌 공급량을 늘렸다. 올해 9월 국내 생산라인을 추가 구축한 데 이어 최근 베트남과 인도에서도 신규 라인을 본격 가동했다.

이번 증설로 카스타드의 글로벌 생산능력은 연간 최대 3000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 지난해 글로벌 합산 매출 1540억 원의 약 2배 수준이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4% 늘었고, 이 가운데 76%가 중국·베트남·인도 등 해외에서 나왔다. 올해도 9월까지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5년 닐슨아이큐(NIQ) 코리아 소매지수 조사(1~12월, 식품 소매점 비스킷·케이크 카테고리 내 반생케이크)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오리온은 이를 바탕으로 패키지 전면에 '대한민국 1등 카스타드' 문구를 새겼다.
오리온 관계자는 "카스타드는 초코파이를 잇는 글로벌 파이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맞춰 생산능력을 확대한 만큼,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