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거래소가 2일 저PBR 기업 151개사 명단을 공개했다.
- 명단에 포함된 현대제철·롯데쇼핑 등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 거래소는 내년부터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코스닥 모베이스 8%대 상승…티케이케미칼·원익 동반 강세
거래소, 코스피 96개사·코스닥 55개사 저PBR 명단 첫 공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일 한국거래소가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151개사의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명단에 포함된 일부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소가 해당 기업들의 기업가치 개선을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하면서 관련 종목에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4분 기준 현대제철은 전 거래일 대비 10.83% 오른 2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쇼핑도 7.69% 상승한 8만8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 이마트(5.93%), 한화생명(1.09%) 등 저PBR 명단에 포함된 코스피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저PBR 기업으로 선정된 종목들이 오름세다. 모베이스가 전 거래일 대비 8.65% 상승한 가운데 티케이케미칼(6.09%), 원익(4.19%), KCC건설(3.71%), 아이디스홀딩스(2.24%)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1일 코스피 96개사와 코스닥 55개사 등 총 151개사의 저PBR 기업 명단을 공개했다. 최근 3년간 업종별 PBR 하위권에 머문 기업들이 대상으로, 이들 기업의 평균 PBR은 약 0.25배로 집계됐다.
코스피에서는 현대제철, 한화생명,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이마트 등이 포함됐다. 코스닥에서는 유진기업, 한국캐피탈, 동원개발, 슈피겐코리아, 티케이케미칼, 대한약품, 아이디스홀딩스, 원익, KCC건설, 모베이스, 서한 등이 명단에 올랐다.
업종별로는 코스피에서 소재(23개사), 산업재(22개사), 자유소비재(18개사) 순으로 많았다. 코스닥에서는 정보기술(17개사)이 가장 많았으며 산업재와 헬스케어가 각각 10개사로 집계됐다.
거래소는 이날부터 내년 5월 4일까지 저PBR 기업 명단을 공개하고, 내년부터 해당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별 저평가 원인을 분석하고 자본효율성 제고와 주주환원 확대, 지배구조 개선 등을 위한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