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12월 4일부터 5일까지 필름게이트 영화제를 개최했다
- 영화제에서 필름게이트 제작지원 단편영화 12편을 상영한다
- 김도영 감독 특별전과 마스터클래스 GV도 함께 진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도영 감독 특별전·마스터클래스 GV도 진행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제14회 필름게이트 영화제를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필름게이트 제작지원을 통해 완성된 단편영화 12편을 상영한다. 필름게이트 출신 김도영 감독의 특별전과 마스터클래스 GV도 마련된다.

제28회 필름게이트 제작지원작으로는 '동짓날', '달집태우기', '하나코', '승인이 필요합니다' 등이 상영된다. '동짓날'은 치매를 좀비 장르와 결합해 가족 관계를 다루며 '달집태우기'는 고령화 사회 속 가족과 돌봄의 문제를 그린다.
'하나코'는 화상통화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교사와 수강생의 이야기를 공포 장르로 풀어낸 작품이다. '승인이 필요합니다'는 삶과 죽음을 소재로 존재의 의미를 다룬다.
제29회 제작지원작은 '덤불 사이를 헤치고', '질식', '반함', 'IA', '사토씨와 오전미팅', '난난난리자베스' 등 6편이다.
'덤불 사이를 헤치고'는 베트남 호찌민을 배경으로 탈북민의 삶을 그리며 '질식'은 숨 쉬는 공기에도 세금을 부과하는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반함'은 딸을 잃은 장례지도사가 교통사고 가해자의 장례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IA'는 자신의 연기 데이터를 인공지능(AI)에 넘긴 무명배우를 통해 연기의 주체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사토씨와 오전미팅'은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동시통역가가 AI에 통역을 맡기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며 '난난난리자베스'는 숏폼 영상에 빠진 사람들의 일상을 소재로 한다.
제27회 제작지원작 '불길'도 상영된다. 작품은 증오와 동경이 공존하는 관계를 다룬다.
김도영 감독 특별전에서는 제15회 필름게이트 제작지원작 '저, 엉덩이만 들여놔도 될까요?'를 상영한다. 이후 마스터클래스 GV를 통해 단편영화에서 장편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혀온 과정과 작품 제작 경험을 관객과 나눌 예정이다.
김 감독은 영화 '82년생 김지영', '만약에 우리', '인턴' 등을 연출했다.
필름게이트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2011년부터 운영해 온 단편영화 사전제작지원 사업이다. 매년 상·하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에 편당 1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며 2021년 하반기부터 에르메스가 후원하고 있다.
제14회 필름게이트 영화제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