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6일 T모바일이 고객 선택형 혜택 서비스 ‘T믹스’를 공개했다
- 가입자는 분기마다 애플TV·엑스박스 등 혜택을 고를 수 있다
- T모바일은 스포츠·쇼핑 등 제휴 혜택 확대를 검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T-모바일 US(TMUS) 고객이 국제 로밍 같은 전통적인 요금제 혜택 대신 애플TV 스트리밍 구독이나 엑스박스 게임패스 이용권 등을 무료 혜택으로 직접 골라 추가할 수 있게 됐다.
T모바일은 목요일 캘리포니아주 웨스트할리우드에서 열린 행사에서 새 서비스 'T믹스(T-Mix)'를 선보이고,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의 주연 브라이언 크랜스턴이 출연한 신규 광고도 공개했다.

앙드레 알메이다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인터뷰에서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진행한 시범 서비스 당시 고객들이 선택권이 주어졌을 때 보인 선호에 경영진도 놀랐다고 말했다. 오랜 기간 협력해온 넷플릭스(NFLX)가 인기를 끌 것은 예상했지만, 엑스박스에 이 정도로 열광할 줄은 몰랐다는 설명이다.
선택 가능한 다른 구독 혜택으로는 도어대시(DASH)의 대시패스(DashPass), 훌루, ESPN 등이 있다. T믹스 가입자는 분기마다 1~3개 혜택을 선택할 수 있어 계절에 따라 구성을 바꿀 수도 있다.
마이크 벨처 사업개발 담당 수석부사장은 스포츠 중심 번들이 매력적일 수 있다고 보고, 더 많은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업체와 제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벨처 부사장은 캔자스시티 시범 서비스 참가자들이 코스트코(COST) 이용 혜택과 피트니스 관련 혜택 등 다른 제휴처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T모바일은 그동안 핫스팟 이용이나 국제 로밍 같은 표준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해왔다. 하지만 앨런 샘슨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고객들이 "아무도 쓰지 않는 것들을 잔뜩 끼워 넣은 커다란 묶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