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예스24는 6일 무라카미 하루키의 ‘가호’가 4주째 베스트셀러 1위를 지켰다고 밝혔다.
- 철학·고전서 인기가 이어진 가운데 정재승의 ‘서늘한 대화’와 과학 신간도 상승세를 보였다.
- 루이바오·후이바오 포토 에세이는 3일 예약판매 시작 이틀 만에 종합 1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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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 판매량 67.8%↑…철학·고전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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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이번 주 서점가에서는 인기 작가의 신작과 철학·고전서의 강세가 이어졌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가호'가 통산 4주째 베스트셀러 정상을 지킨 가운데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와 '싯다르타' 등도 상위권에 자리했다. 연말을 앞두고 출간된 쌍둥이 판다 포토 에세이 역시 예약판매 시작과 함께 독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주 베스트셀러…하루키 '가호' 통산 4주째 정상

예스24 11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가호'가 차지했다. 지난 10월 첫째 주 예약판매로 처음 정상에 오른 데 이어 10월 셋째 주부터 3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통산 4주째 정상을 지켰다.
이번 주 구매자 가운데 50대가 30.7%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8.3%로 뒤를 이었다. 40·50대 구매 비중은 59.0%로 중장년 독자층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2위에는 황현필의 '독재자(들)'이 올랐다. 지난달 8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뒤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려 한 달 만에 2위에 자리했다. 구매자 가운데 40·50대 남성 비중은 55.9%로 절반을 넘었다.
하와이 대저택이 편역한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는 3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판매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한 가운데 이번 주 판매량도 전주보다 67.8% 증가했다.
4위에는 김난도 외 12인이 집필한 '트렌드 코리아 2027'이 올랐다. 내년 소비와 사회 변화를 전망한 도서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며 종합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분야별 트렌드…철학·고전서 인기 속 과학 신간 상승

철학과 고전 분야의 인기도 이어졌다.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가 5위,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앤 카슨의 '빨강의 자서전'이 6위를 기록했다. '빨강의 자서전'은 수상 발표 이후 4주 연속 상위권에 올랐다.
양귀자의 스테디셀러 '모순'은 7위에 자리했다. 고요엘의 '옥스브리지의 철학 수업'도 10위에 오르며 철학서의 인기를 더했다.
정재승 KAIST 교수의 신간 '서늘한 대화'는 8위를 기록했다. 출간 4주 차에도 판매량이 전주보다 49.7%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자연과학 분야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서늘한 대화'는 인공지능(AI)이 가져올 미래와 사회 변화를 다룬 책으로, 구매자 가운데 40대가 47.4%, 50대가 29.3%를 차지했다. 40·50대 구매 비중이 76.7%에 달했다.
9위에는 초등 학습 멘토 임민찬의 신간 '초등 3년 Q&A 다이어리'가 올랐다. 하루 한 가지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다이어리형 도서로, 어린이 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전자책에서는 11월을 맞아 어학 학습서가 강세를 보였다. 'EBS 라디오 입이 트이는 영어 2026년 11월호'가 eBook 종합 1위에 오른 가운데 EBS 영어 학습서 5종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가호'는 eBook 2위, '매일성경[개역개정] 2026년 11-12월호'는 3위를 기록했다. '트렌드 코리아 2027'은 8위에 자리했다.
◆이 주의 북이슈…루이바오·후이바오의 성장 기록, 책으로 만난다

국내 최초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상을 담은 포토 에세이 '루이&후이 보물 같은 나날들'이 예약판매 시작과 함께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다.
지난 3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이틀 만에 종합 베스트셀러 16위와 에세이 분야 2위에 올랐다. 구매자 가운데 30·40대 여성 비중은 71.8%로 나타났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2023년 국내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로, 2024년 중국으로 돌아간 푸바오의 동생들이다. 오는 12월 중국행을 앞두고 한국에서 보낸 약 1200일을 기념하는 책이 출간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루이&후이 보물 같은 나날들'은 이화의 그림과 류정훈의 사진을 통해 쌍둥이 판다가 태어나 한국에서 성장해 온 과정을 담았다.
함께 출간된 '전지적 루이&후이 시점 3'도 에세이 분야 3위에 올랐다. '전지적 푸바오 시점'과 '전지적 루이&후이 시점' 1·2권을 통해 바오 패밀리의 일상을 기록해 온 송영관 사육사의 신작으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와 함께한 시간을 담았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정리한 이번 주 신간 [명령어 : 11월 첫째 주 신간을 모아 정리해줘=CHAT GPT]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