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1일 은행들의 건설 조선업 구조조정 대상업체 발표에 대해 "강력하고 신속한 구조조정을 원했던 시장 기대에 못미쳤다"고 평가했다.
이창욱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미흡한 구조조정 결과로 인해 추가적 구조조정이 앞으로 수차례에 걸쳐 나누어 진행될 전망"이라며 "이같은 불확실성은 장기간 은행섹터를 괴롭힐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총 16개의 건설사 및 중소조선사를 구조조정 대상업체로 선정
건설사 및 중소조선사 구조조정 대상업체 선정 결과 16개 업체의 명단이 발표됨. 건설사의 경우 C등급 11개사와 D등급 1개사, 중소조선사의 경우 C등급 3개사와 D등급 1개사가 선정됨. 동 조치와 관련된 주요 관심사항은 다음과 같음.
■ 관심사항 1: 은행권 충당금 추가적립 규모는?
금감원 발표에 의하면 동 조치로 인한 은행권의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규모 추정액은 1조 7,800억원 수준임. 그러나, 업체별 및 사업장별로 신용평가가 새롭게 진행될 것인 바, 동 결과에 따라 손실규모는 변화될 여지가 큼. 일반적으로 워크아웃 대상 기업여신에 대해서는 담보가 있는 경우 고정여신, 담보가 없는 경우 회수의문여신으로 분류됨. 그러나, 동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의 경우 기업 부실화가 가시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조치인 만큼 신용평가 결과에 따라 정상 또는 요주의로 분류될 여신도 있을 전망임.
■ 관심사항 2: 은행별 손실규모 및 손실 반영시기는?
은행별 손실규모는 대상기업 여신에 대한 상세정보가 파악되지 않아 현재로서는 정확한 추정이 불가능함. 다만 업체별 주거래은행을 파악한 결과, 우리금융(6개사)과 신한지주(4개사)의 Exposure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남.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금융감독원의 처리 Guideline이 결정되고, 각 은행별 손실규모 파악도 완료될 전망임. 충당금 반영시기는 동 조치가 정기 주총 이전에 발생하였으므로 기업회계기준 6호에 의거 4Q08 실적에 반영될 전망. 따라서, 4Q08 은행섹터 실적은 더욱 보잘 것 없어질 전망
■ 관심사항 3: C등급 업체에 대한 향후 조치는?
사적 워크아웃 형태로 진행 예상. 자구계획 수립 후 감자, 자산매각 등의 이행이 진행되고, 금융기관은 금융지원과 경영관리를 담당할 것임. 자구계획 및 이행실적이 미흡하여 회생 가능성이 낮다고 금융기관이 판단할 경우는 법정관리 또는 퇴출 절차로 넘어갈 전망.
■ 관심사항 4: 선정결과에 대한 평가와 은행섹터 주가에 미칠 영향은?
강력하고 신속한 구조조정을 원했던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로 판단. 따라서, 은행주 투자심리에도 부정적일 수 밖에 없을 전망. 미흡한 구조조정 결과로 인해 추가적 구조조정이 앞으로 수차례에 걸쳐 나누어 진행될 전망임. 따라서 Credit Risk 관련 불확실성은 우리의 희망과 달리 장기간 은행섹터를 괴롭힐 수 밖에 없을 것임. 다만, 은행간 주가 차별화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못할 전망임. 그 이유는, 전년도 하반기 이후 은행별 Credit risk의 경중(輕重)이 상당 부분 주가에 기반영되었기 때문임.
이창욱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미흡한 구조조정 결과로 인해 추가적 구조조정이 앞으로 수차례에 걸쳐 나누어 진행될 전망"이라며 "이같은 불확실성은 장기간 은행섹터를 괴롭힐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총 16개의 건설사 및 중소조선사를 구조조정 대상업체로 선정
건설사 및 중소조선사 구조조정 대상업체 선정 결과 16개 업체의 명단이 발표됨. 건설사의 경우 C등급 11개사와 D등급 1개사, 중소조선사의 경우 C등급 3개사와 D등급 1개사가 선정됨. 동 조치와 관련된 주요 관심사항은 다음과 같음.
■ 관심사항 1: 은행권 충당금 추가적립 규모는?
금감원 발표에 의하면 동 조치로 인한 은행권의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규모 추정액은 1조 7,800억원 수준임. 그러나, 업체별 및 사업장별로 신용평가가 새롭게 진행될 것인 바, 동 결과에 따라 손실규모는 변화될 여지가 큼. 일반적으로 워크아웃 대상 기업여신에 대해서는 담보가 있는 경우 고정여신, 담보가 없는 경우 회수의문여신으로 분류됨. 그러나, 동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의 경우 기업 부실화가 가시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조치인 만큼 신용평가 결과에 따라 정상 또는 요주의로 분류될 여신도 있을 전망임.
■ 관심사항 2: 은행별 손실규모 및 손실 반영시기는?
은행별 손실규모는 대상기업 여신에 대한 상세정보가 파악되지 않아 현재로서는 정확한 추정이 불가능함. 다만 업체별 주거래은행을 파악한 결과, 우리금융(6개사)과 신한지주(4개사)의 Exposure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남.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금융감독원의 처리 Guideline이 결정되고, 각 은행별 손실규모 파악도 완료될 전망임. 충당금 반영시기는 동 조치가 정기 주총 이전에 발생하였으므로 기업회계기준 6호에 의거 4Q08 실적에 반영될 전망. 따라서, 4Q08 은행섹터 실적은 더욱 보잘 것 없어질 전망
■ 관심사항 3: C등급 업체에 대한 향후 조치는?
사적 워크아웃 형태로 진행 예상. 자구계획 수립 후 감자, 자산매각 등의 이행이 진행되고, 금융기관은 금융지원과 경영관리를 담당할 것임. 자구계획 및 이행실적이 미흡하여 회생 가능성이 낮다고 금융기관이 판단할 경우는 법정관리 또는 퇴출 절차로 넘어갈 전망.
■ 관심사항 4: 선정결과에 대한 평가와 은행섹터 주가에 미칠 영향은?
강력하고 신속한 구조조정을 원했던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로 판단. 따라서, 은행주 투자심리에도 부정적일 수 밖에 없을 전망. 미흡한 구조조정 결과로 인해 추가적 구조조정이 앞으로 수차례에 걸쳐 나누어 진행될 전망임. 따라서 Credit Risk 관련 불확실성은 우리의 희망과 달리 장기간 은행섹터를 괴롭힐 수 밖에 없을 것임. 다만, 은행간 주가 차별화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못할 전망임. 그 이유는, 전년도 하반기 이후 은행별 Credit risk의 경중(輕重)이 상당 부분 주가에 기반영되었기 때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