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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전망] 오바마 VS 롬니, 시장 방향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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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우동환 기자] 이번 주 미국 국채 시장 역시 누가 백악관의 주인이 될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울 전망이다.

주요 프라이머리 딜러들은 당면한 미국의 재정절벽 문제를 누가 더 자연스럽게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4일자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주요 국채 투자자들은 이번 주 대선이 그동안 정체에 빠졌던 국채금리의 방향을 결정지을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다수의 투자자는 만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다면 국채 시장이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롬니 후보가 백악관의 새 주인이 될 경우 국채보다는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올라갈 것이라는 예상이다.

윌밍턴 브로드 마켓 펀드의 윌머 스티스 매니저는 "현재 모든 정치적 불확실성은 대선 결과와 함께 미국의 정치 로드맵이 어떻게 다져질 것인지에 맞춰져 있다"고 밝혔다.

특히 채권 매니저들은 어떤 행정부가 시장에 충격 없이 재정절벽을 해소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부분 시장 친화적인 롬니 후보가 당선되면 의회와의 합의가 좀 더 수월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이다.

롬니가 2014년 만기를 앞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임을 반대하고 있다는 점도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반응이다.

한편, 오바마의 재선은 지난 8월에 보여줬던 행정부와 의회의 갈등 상황의 재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런 전망은 지난 주 국채 시장에서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발표된 후 미국채에 일시 매도세가 출회됐지만 이후 오바마 재선 가능성을 고려한 포지셔닝이 빠르게 형성됐다.

실제로 지난 금요일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일시 1.78%까지 상승한 뒤 이후에 1.73%로 하락했다.

바클레이즈는 만약 롬니가 승리할 경우 10년물 금리는 2%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며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1.5%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다만 누가 당선되더라도 의회의 재정절벽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국채 금리의 오름세는 당분간 제한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일부 분석가들은 그 동안 안전자산인 채권시장이 금융시장을 주도하는 양상이었지만, 점차 유럽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주식이 채권을 압도하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WSJ는 별도의 기사를 통해 전했다.

최근 글로벌 자산배분 동향은 여전히 주식 비중을 줄이고 채권 비중을 늘리는 쪽으로 편향되어 있지만, 내년에는 점차 주식 쪽 비중을 늘려 균형을 잡아갈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다.

그 동안 유럽의 위기 상황이나 세계경제의 부진을 감안한다면 채권이 선호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금리가 워낙 낮은 수준까지 내려가다보니 더이상 수익률이 낮은 자산에 매몰될 수 없다는 반성도 나오고 있다고.

대표적으로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가 회사채와 국채 비중을 줄이면서 주식 비중을 점차 늘려가고 있고,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는 최근 펀드매니저 서베이 결과를 인용하면서 "채권시장이 우세하던 시기가 끝나가고 있다"고 선언했다.

BNP파리바는 한 걸음 나아가 내년에는 미국 보다는 유럽 주식 쪽으로 자금이 더 많이 흘러들어갈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고 WSJ는 소개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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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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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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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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