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서울시립대 주변 전농동 일대 재개발 신통기획 확정…35층-1800가구 건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울시가 2일 전농동 152-65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 회기역 인근에 35층, 약1800가구 단지가 들어선다.
  • 도로 확충·공원 조성으로 대학과 지역을 잇는 단지로 꾸민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152-65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수도권전철 회기역 주변 서울시립대학교와 인접한 동대문구 전농동에 재개발 정비사업 신속통합기획으로 35층, 약 1800가구 규모 새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대문구 전농동 152-65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대상지는 2023년 11월 신통기획 후보지로 지정된지 2년 10개월 만에 최종 신통기획이 확정됐다. 

대상지 일대는 전농로·망우로·왕산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하고 동측으로 서울시립대와 맞닿아 있다.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70.2%에 달하는 등 노후화가 진행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특히 전농로, 망우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있으나 진출입 도로 연결이 부족하고 3~6m의 협소한 도로가 일방통행 위주로 운영돼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불편하다. 또한 동남측으로 높아지는 구릉지로 최대 약 22m의 높이차가 있어, 대상지 여건에 맞는 계획수립이 필요한 곳이다.

전농동 152-65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구역 위치도 [자료=서울시]

이러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울시는 지역과 대학을 잇는 열린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이번 기획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일방 위주의 도로체계를 양방체계로 개선 ▲국·공유지 재배치를 통한 기반시설 확충 ▲구릉지를 고려한 주변과 경계 없는 데크형 대지조성 ▲대학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주거·외부공간 계획 ▲제기로에서 대상지로 이어지는 열린 경관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 형성이다. 또한 대상지는 주변 여건 및 경관 조화를 고려해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1.87)를 적용해 사업추진 여건을 개선했다.

먼저 일방 위주의 도로체계를 양방체계로 개선해 대상지 진출입과 주변 교통 연계를 강화한다. 전농로34길과 접속하는 전농로에 신호교차로를 신설해 좌회전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하고 전농로에는 가감속차로와 버스베이를 확보해 차량 진출입과 버스 정차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한다. 전농로34길과 전농로38길을 확폭해 양방 통행이 가능하도록 정비하고, 동측에는 폭 12m의 우회도로를 신설한다. 시립대로29길은 기존 생활동선을 유지하면서 보행안전을 높일 수 있도록 보행자전용도로로 전환한다.

과거 청량리역 철도관사 조성구역을 포함해 사업지의 25.7%(약 1만8658㎡)에 달하는 국공유지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도로·공원·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보한다. 전농로 및 제기로에서 대상지쪽으로 열린 경관과 보행자 휴식을 고려한 공원을 조성하고, 북측에는 저층주거지와 지역주민의 휴식·교류를 위한 공원을 배치한다. 전농로변에는 공원을 조성하고 북측 공원 하부에는 공영주차장을 계획해 인근 저층주거지의 주차수요에 대응한다.

최대 약 22m 높이차가 있는 구릉지와 주변 가로 특성을 고려해 지역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생활공간을 조성한다. 기존 지형과 주변 도로 높이에 맞춰 데크형 대지를 조성하고 계단·엘리베이터·경사로 등을 설치해 단지 내 보행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데크 하부에는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해 공간의 이용성도 높인다.

서울시립대와 인접한 대학가 특성과 다양한 주거수요를 고려해 가구통합형 평면을 도입, 주택 내부공간 일부를 가구별로 구분해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 버스정류장 이용이 많은 전농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가로활성화를 유도하고 서울시립대와 인접한 가로변에는 학생과 지역주민의 이용을 고려한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시설을 계획한다.

제기로는 주변 저층주거지와 서울시립대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해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전농로변 공원에서 단지 내부까지 개방감이 이어지도록 열린 배치구간을 설정한다. 왕산로·철도변에는 최고 35층의 랜드마크 주동을 배치한다.

이번 전농동 152-65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의 확정으로 서울시 전체 311개소 중 198개소의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됐다. 신속통합기획의 상세내용과 3D 시뮬레이션 영상은 '신속통합기획 온라인 아카이브'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민 누구나 대상지의 변화와 기획 전 과정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김창규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대상지 일대는 협소한 도로와 구릉지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서울시립대 및 저층주거지가 맞닿아 있어 이들과의 연결을 고려한 계획을 마련했다"며 "대학과 지역주민의 생활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열린 주거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래에셋운용 이어 대신증권도 해킹 사고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금융투자업계에서 해킹에 따른 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신증권에서 고객 3만849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데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일부 업무용 시스템을 통한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에 사이버 공격 대응체계 강화와 정보보안 투자 확대를 주문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지난 17일 비대면 투자일임 계좌 개설과 연계된 서버에서 외부인의 비정상적인 접근을 확인했다. 회사는 공격자 IP와 우회 접속 경로를 차단한 뒤 접속 기록을 분석했고, 이달 26일 고객 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28 kunjoo@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고객명과 이메일, 주소, 통신사 식별정보, 은행명, 입출금 계좌번호, 대신증권 종합계좌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8개 항목이다. 이 가운데 계좌번호와 휴대전화번호 등 일부 정보는 암호화돼 있었다. 대신증권은 현재까지 2차 피해나 핵심 업무 시스템에 대한 불법 접근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일부 웹 시스템에 대한 외부 IP의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회사는 이상 접근을 확인한 뒤 관련 경로를 차단하고 긴급 대응에 나섰으며, 외부 보안 전문업체와 함께 침해 원인과 영향을 조사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사고가 일반 고객이나 투자자 대상 시스템이 아닌 일부 업무용 시스템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주민등록번호와 여권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나 민감정보,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금전 피해나 서버·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직접 침투 흔적도 없으며, 홈페이지 등 주요 서비스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취약 기능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하고 해외 접속과 공격 IP를 차단하는 등 보안 조치를 시행했다. 외부에서 생성된 계정을 비활성화하고, 피해 가능성이 있는 계정에 대해서도 비밀번호 변경 안내 등 보호 조치를 진행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관련 내용을 신고하고 법정 기한 내 정보주체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다만 피해 인원과 구체적인 유출 정보 항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은행과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금융회사 16곳에서 침해사고가 발생했다. 공격 대상이 전자금융거래와 직접 관련이 없는 영업지원 시스템 등 비핵심 업무시설로 확대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금융투자업계를 포함한 주요 금융회사들의 해킹 사고를 언급하며 정보보안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사이버 공격의 방식이 나날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공격 대상이 비핵심시설로 확대되는 등 전방위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IT 보안을 부수적 업무로 간주하거나 IT 보안 투자를 비용으로 인식해 충분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지 않는 행태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회사 이사회가 정보보안 역량 강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이 해킹 도구로 활용되면서 취약점 탐지가 쉬워지고 동시다발적인 공격이 일상화할 수 있는 만큼, 금융회사들이 자율적인 방어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해야 한다는 취지다. rkgml925@newspim.com 2026-10-28 11:00
사진
SK하이닉스, 3Q 영업익 83조 '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분기 매출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도 83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여기에 올해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의 성과를 주주들과 나누는 데도 속도를 낸다. 그동안 주주환원 방안으로 거론됐던 일본 키옥시아 투자 수익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연결됐다. AI 인포그래픽. [사진=조민교 기자] ◆ AI 메모리 호황에 영업익 83조…이익률 80% 달성 SK하이닉스는 28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각각 32%, 38% 증가한 수치로 모두 역대 최대다. 순이익은 39조7756억원, 영업이익률은 80%에 달했다. 매출 100원당 80원을 영업이익으로 남긴 셈이다. 실적 성장은 AI 메모리 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이 이끌었다. D램에서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출하가 본격화되고 서버용 DDR5 판매가 크게 늘었다. 낸드에서도 321단 TLC 기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판매가 확대되며 고부가 제품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 투자가 빅테크를 넘어 일반 기업과 국가 단위로 확산하는 반면, 반도체 생산시설 확충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2030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청주 M15X의 생산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HBM4 공급을 확대한다. 4분기에는 HBM4가 출하량과 매출 모두에서 HBM3E를 넘어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 수요도 상당 부분 확보했다. 현재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를 포함한 14개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했으며, 계약 물량은 2027년과 2028년 전체 생산능력의 50% 이상에 해당한다. 계약 가격은 합의된 범위에서 시장 상황을 반영하도록 설계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용인 1기 팹 가동 등 설비투자 규모를 올해보다 크게 늘릴 계획이다. SK하이닉스 HBM 개발 연혁 [사진=SK하이닉스] ◆ 키옥시아 투자 수익 특별배당 현실화…100조 주주환원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주주환원도 본격화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현금배당 30조원 이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60조원 이상 등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기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의 환원이다. 그동안 거론됐던 키옥시아 투자 성과의 주주환원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구체화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키옥시아 투자로 실현한 수익의 대부분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한 3분기 현금배당은 총 14조원으로 주당 2만원이다. 이 가운데 1만원은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이며, 나머지 1만원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을 반영한 특별배당이다. 반도체 사업에서 벌어들인 이익뿐 아니라 투자로 확보한 수익까지 주주와 공유하는 구조다. 자사주 매입도 이어간다. 지난 8월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지난주 완료했으며 조만간 소각할 예정이다. 이날 추가로 결의한 자사주 매입 20조원 중 10조원은 주주환원 목적으로 전량 소각하고, 나머지 10조원은 임직원 보상에 활용한다.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는 주주환원 규모에 포함되지 않는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배당 규모를 결정하되 대규모 투자 수익이 발생하면 특별배당으로 추가 환원하고, 자사주 매입도 매 분기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mkyo@newspim.com 2026-10-28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