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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시대①] ‘환율안정’ 첫 발언, “한국형 토빈세”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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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금융거래세 승인, 정부 제도화 검토, 파생상품거래세도 재논의

[뉴스핌=이기석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이래 처음으로 환율안정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나서 주목된다.

특히 기업들이 손해보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해 환율과 자본유출입 변동성 축소를 목표로 하는, 이른바 ‘한국형 토빈세’(Tobin Tax) 도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캠프에서 일부 논의되기는 했지만 새누리당의 당론이나 공약으로 채택되지 못했고 박근혜 당선인도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던 것이 긍정적으로 선회한 것이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가 제도도입에 적극성을 띠는 가운데 최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추진하고 있는 금융거래세에 대해 유로존 11개국가들이 승인하는 등 국제적인 변화 흐름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회의 경우 민주통합당 민병두 의원이 입법안을 제출하는 등 추진 움직임도 있어 제도화를 위한 공론화 움직임도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글로벌 금융규제 움직임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지난해 정부가 국회에 제출했으나 여야가 폐기했던 파생상품거래세 도입안도 재논의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사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한국무역협회 회장단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박 당선인은 처음으로 환율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박근혜 당선인 ‘환율안정’ 첫 발언, “선제적 효과적 대응” 강조

박근혜 당선인은 지난 20일 한국무역협회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환율안정이 굉장히 중요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기업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선제적이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당선인은 지난해 12월 19일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한대사를 만난 것을 시작으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핵실험 사태까지 외교군사안보 분야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는 25일 박근혜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인수위원회를 통한 국정비전 및 과제 선별과 정부조직개편과 그에 따른 조각 작업에 최우선을 뒀다. 유로존 재정위기 속에서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국내 경기침체 우려나, 선진국들의 양적완화와 환율 하락 등의 거시경제 및 외환금융시스템에 대한 발언은 거의 없다 시피했다.

이에 따라 박근혜 당선인의 경제에 대한 시각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인수위원회 내부에도 글로벌 시각을 갖춘 경제 및 금융전문가가 없지 않느냐는 걱정까지 불러왔다.

일본의 아베 신조 정부가  무제한 돈풀기에 나서면서 일본 엔화가 급락세로 돌아서는 등 국제금융시장이 긴박하게 돌아감에 따라 정권교체기 정책불확실성을 제거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박근혜 당선인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장(KDI), 경제수석비서관에 조원동 한국조세연구원장을 내정하면서 현실적인 경제정책운용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셈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나 조세연구원 모두 지난해 신용등급 상승 이후 국내 자본유입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급격한 자본유출입 가능성 등 부작용에 대비할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한국형 토빈세 등 안전장치가 필요하는 데 공감하고 있다.

KDI는 지난해 11월말 <하반기 경제전망>에서 “신용등급 상향 조정 등을 감안하면 자본의 유입규모가 향후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급격한 자본유출입은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원도 경제수석 내정자는 지난해 9월 재정부 출입기자단과 오찬간담회에서 “국제시장에서 미국이나 유럽연합 등이 3차 양적완화를 통해 돈을 풀고 있다”며 “국제적인 유동성이 엄청 늘어나면서 조금만 이윤이 보장되면 돈이 들어오는데, 이런 상황이 상당기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내정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상시 외환보유액이 800억달러 가량이 줄었고 가장 먼저 채권시장에서 400억달러가 나갔다”며 “신용등급이 올라가고 지금은 들어와서 좋지만 가계부채 등 취약점이 있고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그만큼 빨리 빠질 수 있어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재정부 한국형 토빈세 도입 제기, 공감대 확산 주력

이미 기획재정부는 올해 들어 환율 하락에 여러 차례 우려를 표시하면서 환율변동성 완화에 더해 ‘한국형 토빈세’ 도입 등 자본유출입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해 왔고 공론화에 주력하고 있다.

박재완 장관은 지난 1월 21일 뉴스핌과 단독 인터뷰에서 "지난 2008년 금융위기의 경우 환율이 폭등하면서 사실 많이 힘들었다"고 토로하면서 "한미 통화스왑과 같은 큰 무기까지 동원해서 버틴 셈"이라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나라 통화가 기축통화가 아니고, 대외건전성 때문에 낭패를 본 경험이 몇 차례 있다“며 ”경계를 풀지 말고 ′방파제′를 마련하고 체질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정부는 지난해 10월 유로존에서 금융거래세를 도입할 때만해도 국제적인 공조가 없으면 우리만 손해볼 수 있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었다. 다만 외국환은행들의 선물환포지션 관리 등 외환건전성 3종 세트를 강화하겠다는 뜻만 밝혔었다.

그렇지만 재정부는 지난 1월말 한국금융연구원이 주최한 <해외자본 유출입 변동성 확대,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세미나에서 최종구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를 통해 한국형 토빈세의 도입을 공개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천명했다.

최종구 차관보는 “향후 외환정책의 기본방향은 우선 해외자본 유출입 기대감에 의한 투기적 움직임과 시장의 쏠림현상을 방지하는 것”이라며 “동시에 자본유입이 본격화될 경우에 대비하여 근본적인 차원에서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는 노력도 병행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최 차관보는 “외환시장의 일시적 단기적 등락과 관계없이 변동성을 축소하기 위해 단계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최근의 양적완화가 전례없는 상황인 만큼 대응조치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렇지만 그는 “외환 및 금융거래세를 도입할 경우 도입에 앞서 해외동향과 사례, 국제적인 정합성, 실효성, 국내자본시장의 영향, 시행상 기술적인 문제점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야 하다”며 “시장과 학계 등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EU의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논의와 검토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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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Z플립8'에 주름 개선 신기술 뺐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화면 주름을 줄이기 위해 '플렉스 티타늄'을 도입했지만, 접힘부 굴곡과 단차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이어져 온 갤럭시 Z플립8은 제외됐다. 고급 기술을 상위 제품에 먼저 적용해 제품 간 차별화를 두는 전략은 기존에도 활용해 왔다. 다만 화면 주름 개선은 새로운 편의 기능을 추가하는 것과 달리 폴더블폰의 기본 사용감과 완성도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이번 선별 적용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패널 구조와 접힘 방향, 별도 설계·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 과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작 기준 폴드7이 플립7보다 출고가가 약 89만원 높아 신기술 비용을 상대적으로 흡수하기 수월하다는 점에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삼성 측은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 같은 폴더블이지만 구조는 달라 16일 업계에서는 플렉스 티타늄이 플립8에 적용되지 않은 이유로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디스플레이 구조를 꼽고 있다. 플렉스 티타늄은 기존 부품의 소재만 바꾸는 기술이 아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아래에 티타늄 합금 필름을 넣고, 디스플레이 모듈을 받치는 플레이트에도 티타늄을 적용하는 새로운 적층 구조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티타늄 플레이트에는 화면을 반복해서 접고 펼칠 수 있도록 미세한 구멍을 촘촘하게 가공한다. 구멍의 크기와 간격, 배열은 패널이 접힐 때 받는 힘과 접힘 반경에 맞춰 설계해야 한다. 폴드는 화면을 세로 방향으로 접지만 플립은 가로 방향으로 접는다. 화면 크기와 비율, 접힘부위 길이, 힌지 구조와 내부 부품 배치도 서로 다르다. 폴드용으로 설계한 티타늄 플레이트와 미세 홀 구조를 단순히 줄여 플립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다. 업계에서는 플립에 같은 기술을 넣으려면 제품 형태에 맞춘 구조 설계와 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을 별도로 거쳐야 할 것으로 본다. 플립형 제품에 기술을 적용할 수 없다는 의미라기보다 이번 세대에서는 폴드용 구조의 개발과 양산 적용이 먼저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 원가보다 별도 설계·검증에 무게 플립8 미적용 배경으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다. 전작 기준 갤럭시 Z폴드7의 국내 출고가는 256GB 모델이 237만9300원으로, 148만5000원인 Z플립7보다 89만4300원 높았다. 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폴드가 신기술 적용에 따른 부품비와 공정비 부담을 흡수하기 수월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다만 삼성 측은 원가가 플렉스 티타늄 적용 모델을 가른 직접적인 배경은 아니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폴드7. [사진=뉴스핌DB] 수율도 변수로 꼽힌다. 새로운 적층 구조를 적용하려면 티타늄 필름과 플레이트, 접착층이 일정한 품질로 결합돼야 한다. 패널 크기와 접힘 방향이 달라지면 제조 공정과 검사 기준도 다시 맞춰야 한다. 업계에서는 폴드8에서 양산성과 내구성을 먼저 확인한 뒤 플립형 제품으로 확대하는 방식이 생산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본다. 차기 플립 모델의 적용 여부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판매 비중 커진 폴드에 우선 적용 폴드의 넓은 화면도 신기술 우선 적용 배경으로 꼽힌다. 폴드는 펼친 상태에서 영상과 문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화면 평탄도가 제품 완성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접힘부위가 길고 디스플레이 면적도 넓어 화면 전체를 균일하게 받쳐주는 하부 지지 구조도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강성이 높은 티타늄 합금 필름과 플레이트를 함께 적용해 화면 주름과 내구성, 제품 두께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폴드의 판매 비중이 커진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국내 사전판매에서 갤럭시 Z폴드7과 Z플립7은 총 104만대가 판매됐다. 이 가운데 폴드7이 60%, 플립7이 40%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2019년 폴더블폰을 처음 출시한 이후 국내 사전판매에서 폴드가 플립을 앞선 것은 처음이었다. 얇고 가벼워진 폴드7의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도 폴드8에 먼저 적용된 셈이다. ◆ 소비자 불만 남은 플립…차기 모델 주목 플립8이 신기술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소비자들이 체감해 온 문제를 고가 폴드 제품부터 개선한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플립은 접었을 때 크기가 작고 휴대가 편리해 폴더블폰 대중화를 이끈 제품이다. 하지만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화면 중앙의 접힘부위가 평평하게 유지되지 않고 굴곡이 도드라진다는 불만이 이어져 왔다. 화면을 위아래로 넘길 때 손가락에 단차가 느껴지거나 접힌 부분이 살짝 솟아오른 듯한 이질감이 생기고, 밝은 곳에서는 접힘 자국이 더 선명하게 보여 사용감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폴드8에서 플렉스 티타늄의 양산성과 실제 주름 개선 효과가 확인되면 플립형 제품에 맞춘 구조를 별도로 개발해 차기 제품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플립용 설계와 시험이 추가로 필요한 만큼 내년 출시 제품에 곧바로 적용된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플립7. [사진=삼성전자] ◆ 폴더블로 확대되지 않은 프라이버시 기능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인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차세대 폴더블 라인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폴드8과 플립8 모두 적용 대상에서 빠졌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지정한 상황에서 화면의 시야각을 좁혀 옆 사람에게 내용이 잘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룰 때 화면 노출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폴드는 화면을 펼쳐 문서나 메시지,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 화면을 볼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진다. 이 때문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폴더블의 대화면 활용성을 보완할 기능으로 꼽혔지만 이번 신제품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해당 기술을 향후 폴더블 제품군까지 확대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차기 제품에서 적용 범위가 넓어질지 주목된다. kji01@newspim.com 2026-07-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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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통합' 4년제 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세운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방부가 16일 '국방교육 대개혁'을 표방하며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 일대에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미래 안보환경 변화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 각 군 사관학교를 "최고 수준의 첨단 통합 사관학교"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방부는 이번 계획을 "국방교육 대개혁의 첫걸음이자, 사관학교 교육체계 전반을 재설계하는 도약적 혁신"이라고 규정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지난 2월 20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문제 인식의 출발점으로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규정하며, "각 군 사관학교 병립 체계가 자원 중복과 분산투자를 초래하는 구조적 비효율을 낳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행 육·해·공군 사관학교는 각각 약 700~1000명 규모로 일반 종합대학 단과대 수준에 불과하지만, 총 2900여 명의 생도를 양성하기 위해 3명의 3성 장군을 포함한 7명의 장성, 약 3000여 명의 지원 인력을 유지하고 있어 "규모 대비 지휘·지원 구조가 비대하다"는 것이 국방부 판단이다. 국방부는 또한 "전쟁 양상이 지·해·공을 넘어 우주, 사이버, 전자기스펙트럼 등 '다영역 통제 능력'을 요구하는 시대로 급변하고 있는데도, 사관학교 교육체계는 여전히 군종별로 분절된 구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새로 출범할 국군사관학교는 대전 자운대 지역에 통합 신설되며, KAIST와 국방과학연구소(ADD), 항공우주연구원, 천문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원자력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이 밀집한 과학기술 클러스터와 연계된 '스마트캠퍼스'로 설계된다. 국군사관학교 예상 조감도. [그래픽=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분산·노후화된 기존 육·해·공군 사관학교 시설을 하나로 모아 과감한 집중투자를 단행, 규모의 경제가 실현된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우주·사이버·전자기스펙트럼을 포함한 AI 기반 전영역 작전을 주도할 수 있는 각 군 특성화 교육과,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 장병을 주도할 수 있는 국제 감각·소양 함양 과정으로 재설계된다. 국방부는 "현재 약 24% 수준인 사관학교 민간교수 비율을 점차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국립대학 수준 처우를 보장해 최고 석학이 장교 양성 일선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통합 국군사관학교를 중심으로 간호사관학교, 첨단사관학교, 학군·학사장교 과정 등 다양한 교육 코스를 수용하는 '국방교육 허브'로 장기 발전시키고, 상징성이 큰 기존 사관학교 시설과 기념공간은 보존·활용 방안을 병행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방부는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주역을 길러내는 세계적 수준 첨단 사관학교로 도약하겠다"며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열린 절차로 국방교육 대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gomsi@newspim.com 2026-07-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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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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