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점검! 글로벌 투자전략] "미국 집 사라, 안 늦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레온 쿠퍼만이 찍어준 10개 종목 뭔가 '관심'

[뉴스핌=권지언 기자] 17일(현지시각) CNBC와 인스티튜셔널인베스터가 주최 ‘딜리버링 알파’ 컨퍼런스에는 존 폴슨 폴슨앤코 회장 등 내로라는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월가와 통화정책 전반, 규제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미국 헤지펀드 거물 존 폴슨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금 투자가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준의 공격적인 돈 풀기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인플레이션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 금 가격이 변동성을 보이고는 있지만 향후 나타날 수 있는 인플레 상황에 대비한 투자처로는 적절하다고 말했다.

폴슨은 금 펀드에서 손실이 많이 났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올해까지 자신이 운용하는 펀드 전반의성적은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제대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주택 시장에 대해 전략을 바꾼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이전만 해도 압류와 파산에 배팅해 돈을 벌었다면 지금은 주택가격 상승 및 판매 증가 쪽으로 꾸준히 배팅하고 있다는 것.  

그는 “주택시장은 바닥을 쳤고, 지금 (투자에) 뛰어들어도 절대 늦지 않다”면서 “어느 개인이건 최선의 투자는 주택 매입이라고 여전히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계적 헤지펀드 매니저 짐 채노스는 중국의 신용 버블을 강하게 경고했다.

그는 중국의 신용 악화 상황이 철강, 시멘트를 비롯해 글로벌 상품시장 전반으로 영향을 l치고 있다면서, 상품 슈퍼사이클의 종료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채노스는 중국의 부동산과 은행, 철강, 시멘트 약세에 베팅해 성공해왔다고 설명했다.

‘현명한 ETF 투자자’의 저자 리처드 페리는 일본의 회사채를 지난 2008년 금융위기를 촉발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수준의 '거품'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 증시가 급락했는데도 채권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한 것은 시장이 일본 회사채의 리스크에 그만큼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일본 기업들의 경쟁력을 갉아 먹는 일본 정부의 정책 역시 문제라고 꼬집었다.

언급하는 투자 대상마다 매가 히트를 쳐서 투자계의 오프라 윈프리에 비유되는 오메가 고문 회장인 레온 쿠퍼만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유망 종목으로 10개를 선별했다. 

그가 지난해 제시한 10개 종목들은 가네트 주가가 85% 급등하고 액타비스도 63% 오르는 등 모두 강한 성과를 낸 바 있어 이번에 언급된 종목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0.6% 하락한 퀄리코프(Qualicorp)를 제외하고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xpress Scripts), 퀄컴(Qualcomm),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샌드리지 에너지(SandRidge Energy), 아보 리얼티트러스트(Arbor Realty Trust), 아틀라스 리소스 파트너스(Atlas Resource Partners), 키메라 투자운용(Chimera Investment) , KKR 파이낸셜홀딩스, THL 크레딧은 모두 쿠퍼만의 입에 오른 뒤에 모두 주가가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