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트위터 사용이 TV 시청률 높일 수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닐슨 "트위터 사용이 TV 시청 높이기도..시청률이 트위터 사용도 늘려"

[뉴스핌=김윤경 국제전문기자] 트위터와 TV 시청의 관계는 어떨까? 소셜 미디어 이용이 활발해 지면서 트위터로 인해 TV 시청이 줄어든다는 가설이 세워질 수 있는데, 이건 맞을까, 아닐까.

이에 대한 여러 조사 결과가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같은 모바일 기기를 '세컨드 스크린(Second Screen)'으로 활용하면서 TV 시청이 줄어든다는 주장도 있고, 상보적이란 주장도 있다.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한 닐슨 레이팅즈의 조사 결과는 흥미롭다. "트위터 대화가 때때로 사람들로 하여금 TV를 켜게 한다"는 것.

TV를 시청하면서 `세컨드 스크린`으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출처=MSN.Money.com)
닐슨이 트위터 채팅을 하는 사람들과 주요 전국 방송사(Network)를 통해 프라임 타임에 221개 에피소드를 보는 사람들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트위터 메시지가 이 시간에 시청률을 29%나 올리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도 이런 관계가 성립했다. 이 시간대 시청률이 트위터 메시지를 48% 늘리는 것으로 나타난 것. TV 프로그램의 종류에 따라 어떤 경우엔 그 프로그램을 보지 않고 있는 사람들에 비해 시청자들이 트위터 대화를 더 많이 하게 하는 것으로도 조사됐다.

이번 조사를 맡은 닐슨의 마이크 헤스 선임 부사장은 "결과적으로 트위터와 시청률 상호관계 연구를 추가로 더 실시해 봐야 한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닐슨과 트위터 두 회사는 지난해 손잡고 '닐슨 트위터 TV 시청률(Nielson Twitter TV Ratings)'이란 지표를 개발했고 현재 적극 홍보하고 있는 중이다. 개발을 시작한 건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과거처럼 TV 시청률을 산출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었다. 트위터는 이를 위해  소셜 데이터 분석 기업 블루핀 랩스를 인수하기도 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소셜 미디어 때문에 TV 시청이 줄어들 것이라고만 여겨졌던 인식을 바꿀 수 있으며, 이에 따라 TV 프로듀서들과 광고주들이 오히려 소셜 미디어 덕에 시청자를 모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한다.

로체스터대학의 미첼 J. 로베트 교수는 "이런 상호 연관관계에 대한 조사 결과는 과거엔 입증하기 어려웠다는 점에서 닐슨의 조사 결과는 획기적인 것"이라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김윤경 국제전문기자 (s91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