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100대 업종] (36) 성장속도 무제한 中스마트 자동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마트車 관련 산업 투자 유망 종목 속출

[편집자주] 이 기사는 8월 4일 13시 48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조윤선 기자] 2014년 7월 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와 자동차 대기업인 상하이자동차그룹이 손잡고 토종 1호 스마트자동차 제작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동차 업계가 잠시 술렁거렸다.  인터넷 업계 거물인 알리바바와 전통 제조업체 상하이 자동차가 협력해 기존 자동차 시장 구도를 뒤흔들 스마트 자동차 진출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웠다.  

스마트 자동차 열풍은 특히 인터넷과 모바일, 빅데이터 시대를 만나 한층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알리바바, 바이두(百度), 텐센트(騰訊), 치후360(奇虎360) 등 인터넷 강자들은 물론 상하이자동차(上汽集團), 지리(吉利)자동차, 비야디(比亞迪) 등 본토 자동차 업체들도 줄줄이 스마트자동차 사업에 발을 들여놓고 있다.

전문가들은 방대한 본토 자동차 시장을 등에 업은 중국이 앞으로 5년내 규모면에서 세계 최대의 스마트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5년 후에는 중국의 스마트자동차 시장 규모가 2000억 위안(약 33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다.

중신(中信)증권 등 전문기관도 향후 3~5년 스마트자동차 분야에 엄청난 투자 기회가 숨어있다며, 쥔성전자(均勝電子 600699.SH) 등 유망 테마주 몇 가지를 추천했다.

◇IT, 자동차업계 스마트車 개발 경쟁 가열

최근 업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하이자동차와 알리바바의 협업은 상하이자동차가 차체와 차내부 전자 구조물을 제작해 알리바바의 스마트시스템과 결합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알리바바그룹의 한 관계자는 "알리바바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알리윈OS(AliyunOS)과 빅데이터, 가오더(高德)네비게이션, 알리클라우드컴퓨팅, 음원사이트 샤미닷컴(蝦米 xiami.com)등 그룹 자원을 총동원해 자동차 운행 시 고객에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자동차그룹은 앞으로 2~3년내 이 스마트자동차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 뿐만이 아니라 중국 대표 검색엔진 업체 바이두도 무인자동차 개발에 나섰다.

바이두의 무인자동차 프로젝트는 스마트자동차 중점 사업 중 하나로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시제품이 올해 말이나 내년에 완성될 것으로 전해진다.

바이두 그룹 홍보실의 한 관계자는 "바이두의 빅데이터와 맵 서비스, 음성인식 등 기술을 자동차 업체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무인자동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치후360도 테슬라와 원거리에서 차량문과 차창문은 여닫고 경보기를 작동하는 등 차량원격제어장치 관련 기술제휴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치후360의 한 관계자는 "자동차와 인터넷의 결합이 트렌드가 되면서 관련 보안시스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동차 업체와 제휴를 통해 스마트자동차 보안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텐센트의 스마트자동차 하드웨어 장치 루바오박스(路寶盒子).[출처=바이두(百度)]
또 다른 중국 인터넷 업체 텐센트도 스마트자동차 시장에 발을 담갔다.

5월 텐센트는 스마트자동차 하드웨어 설비인 루바오박스(路寶盒子)를 내놨다. 루바오박스는 텐센트의 루바오 앱(APP)과 연계해 자동차 운전 시 스마트네비게이션 서비스 제공은 물론, 차량 운행 속도, 운행 경로, 급가속, 급정지, 급커브 등 모든 차량운행 정보가 데이터로 저장된다.

중국 IT기업 뿐만 아니라 본토 자동차 업체들도 스마트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중국 본토 기업 중 상하이자동차, 지리, 이치(一汽), 치루이(奇瑞), 창안(長安), 비야디, 화천(華晨) 등 7개 업체가 자체적으로 스마트자동차 시스템과 상품 개발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지리자동차 회장 리수푸(李書福)는 2013년 말 개최된 제2회 국제자동차안전포럼에서 "중국의 무인자동차 시대가 머지 않았다"면서 "2014년 볼보와 함께 최첨단 스마트자동차 XC90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래픽: 송유미 기자.
◇5년내 규모 33조원, 세계최대 시장 부상

인터넷과 모바일, 빅데이터가 중국인들의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 동시에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자동차 시장이 중국 스마트자동차 시장 급성장에 토대를 마련해 주고 있다.

중국인들의 소득증대와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자동차 수요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중국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2013년 중국의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이 2000만대를 돌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여년전인 2003년만 해도 연간 판매량이 500만대도 채 되지 않았던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2013년 2198만4100대로 4배 이상 불어났다. 이는 2012년보다 13.87% 증가한 규모다.

2013년 자동차 생산량도 전년 동기대비 14.76% 증가한 2211만6800대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5년 중국의 스마트자동차 시장 규모가 2000억 위안(약 33조원)에 육박, 세계 최대 스마트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A증시 스마트 자동차 테마주 훨훨

지난 7월 23일 중국 본토 자동차 업계 1위 상하이자동차그룹과 전자상거래 업계 1위 알리바바 그룹의 제휴 소식에 자본 시장에서 스마트자동차 테마주가 유망 종목으로 떠올랐다.

중신(中信)증권 애널리스트 쉬잉보(徐英博)는 "앞으로 3~5년 스마트자동차 시장은 여타 분야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투자 기회가 많을 것으로 본다"며 "시장규모가 최소 천 억위안대, 심지어는 조 위안대로 예상을 깬 기하급수적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쉬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기업을 비롯해, 구글 등 인터넷 대기업은 물론 금융 기업까지 잇따라 스마트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면서 "스마트자동차와 관련해 전자 하드웨어 분야에 가장 큰 투자기회가 숨어있다"고 덧붙였다.

중신증권은 스마트자동차 시장은 자동차 제조 업체, 자동차 중개판매업체, 인터넷 기업, 전자 기업, 소프트웨어 업체, 통신서비스 업체 등 여러 분야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해 향후 성장성이 밝은 만큼 관련 업체에 수십배에 달하는 이윤을 가져올 것이라고 진단했다.

중신증권을 비롯한 증권사들은 스마트자동차 관련 유망종목으로 쥔성전자, 팡다그룹(龐大集團 601258.SH), 룬허소프트웨어(潤和軟件 300339.SZ), 쓰웨이투신(四維圖新 002405.SZ),룽즈롄(榮之聯 002642.SZ), 톈쩌정보(天澤信息 300209.SZ), 치밍정보(啟明信息 002232.SZ), 진룽자동차(金龍汽車 600686.SH), 비야디(比亞迪 002594.SZ), 웨이푸가오커(威孚高科 000581.SZ) 등을 꼽았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사진
교육감 4년 만에 '진보 우위' 재편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6·3 전국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16개 지역 중 11곳을 차지했다. 2022년 선거에서 '진보 9 대 보수 8'로 균형을 이뤘던 구도는 4년 만에 다시 진보 중심으로 재편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4분 기준 진보 성향 후보는 서울(정근식), 경기(안민석), 인천(도성훈) 등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김석준), 울산(조용식), 경남(송영기), 전남·광주(김대중), 전북(천호성), 충남(이병도), 강원(강삼영), 제주(고의숙) 등 11개 시도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당선인 부부가 4일 새벽 서울 종로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근식 캠프] 보수 진영은 대구(강은희), 경북(임종식), 충북(윤건영), 대전(오석진), 세종(강미애) 등 5곳에 그쳤다. 이번 선거의 최대 특징은 현직 보수 교육감을 누르고 진보 교육감이 당선된 점이다. 경기, 강원, 제주에서 진보 후보가 현직 보수 교육감을 꺾으며 판세를 뒤집었다. 경기에서는 안민석 후보(52.81%)가 현직 교육감인 임태희 후보(47.18%)을 5%p 이상 차이로 누르며 당선됐고 강원에서는 강삼영 후보가 신경호 교육감을 제쳤다. 제주에서도 고의숙 후보(48.08%)가 현직인 김광수 후보(37.99%)를 꺾고 승리했다. 수도권에서는 진보 강세가 이어졌다. 서울에서는 현직 정근식 교육감이 30.35%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고 인천에서도 도성훈 교육감이 접전 끝에 36.35%를 득표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수도권 모두 진보 교육감 체제가 됐다. 부산에서는 현직 교육감인 김석준 후보(50.63%)가 과반 득표로 전국 최초 4선 교육감에 올랐다. 울산 역시 진보 성향 조용식 후보가 39.22%로 36.47%를 차지한 김주홍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반면 대구와 경북에서는 현직 교육감이 각각 수성에 성공했다. 강은희(52.40%), 임종식(43.49%) 후보가 당선되며 보수 강세를 이어갔다. 경남에서는 보수 성향 권순기 후보(38.54%)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충청권은 지역에 따라 엇갈렸다. 충남은 진보 성향 이병도 후보(30.59%)가 승리한 반면 세종은 강미애 후보(36.25%)가 당선되며 보수 진영이 차지했다. 대전은 설동호 교육감의 3선 연임 제한으로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보수 성향의 오석진 후보(27.48%)가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당선됐다. 호남권은 기존 진보 지형이 유지됐다. 전남·광주에서는 현직인 김대중 후보(42.52%)가, 전북에서는 천호성 후보(56.63%)가 각각 당선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사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이번 선거에서는 10개 시도에 출마한 현직 교육감 11명 가운데 7명이 당선됐다. 2018년 전원 당선, 2022년 13명 중 9명 당선에 이어 현직 강세가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선거에서 진보 교육감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학생인권조례, 민주시민교육, 혁신학교 정책 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시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교권 회복, AI 시대에 대응한 평가체제 개편 등 구조적 과제 해결이 주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hyeng0@newspim.com 2026-06-04 13: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