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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닝브리핑] 인민은행 빠르면 주말이전에 지준율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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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중국본부]  

 ◆ 빠르면 주말안에 지준율 인하

경기둔화 우려가 커짐에따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빠르면 이번주말 이전에 지준율 인하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중국 경제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중국에는 요즘 시장 뿐만 아니라 정부 정책담당자들에게 까지 경기후퇴 위기감이 팽배해지면서 긴축완화 요구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일재경일보는 전문가를 인용,  중국 국가통계국이 10일 발표한 11월 CPI(소비자물가지수)상승률 1.4%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5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던 10월(1.6%) 수치보다 더 후퇴한 것이라며 지난 11월 21일 금리인하에 이어 당국이 금명간 추가 유동성 완화 조치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위안화 현물 거래 가격이 속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인민은행 당국의 유동성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현상이라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현물 위안화 가격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동안 달러당 0.0500위안이 넘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위안화가치의 과도한 하락(환율상승)을 우려한 당국이 직간접적인 개입에 나서면서 10일 외환시장에서는 현물 가격이 0.0087위안 반등한 6.1768위안에 장을 마감했다.   

인민은행은 최근 현물 위안화 가격이 하락하자 환율 중간가(기준환율)를 끌어내리며 위안화가치 하락세  저지에 안간힘을 쏟아왔다.  인민은행이 
중국 외환거래센터를 통해 고시하는 기준환율은 11일 달러당 6.1153위안으로 전일대비 0.0042위안 하락(위안화가치 상승)했다.  이로써 인민은행 고시 위안화 기준환율은 지난 4일(달러당 6.1411위안)이후 11일까지 거래일 기준  5일 연속 하락세(위안화가치 상승)를 나타냈다. 

 ◆ 12월 10일 환경주 일제히 급등

10일 A주에서는 미디어, 환경보호 등 신흥산업 분야 종목이 큰 폭으로 오르며 주가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최근 대형 블루칩 종목이 주식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이날 장에서는 자금이 다시 신흥산업 종목으로 옮겨가는 양상을 보였다.

중앙경제공작회의 후 나올 경제개혁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신흥산업 종목 상승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는 대기오염 개선 정책에 이어 수질오염 개선을 위한 '수(水)10조' 정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0여 개에 달하는 환경보호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9일 폭략세를 보인  상하이종합지수는 10일 오전장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를 보이다, 오후들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며 전일 대비 2.93%오른 2940.0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 中 오폐수 수질개선사업에 360조원투입

중국정부가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대기10조(大氣十條)' 출범에 이어, 이달 수질오염 개선을 위한 '수(水) 10조'를 발표할 전망이다.

'수질오염 방치 액션플랜(약칭 수10조)' 관련 사업에 2조 위안(약 356조원)이 투입될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대기10조' 투자규모(1조7000억 위안)보다 많다.

 '수10조' 출범 소식에 10일 중국 A증시에서 수질오염 개선 및 환경 관련 종목 주가가 일제히 치솟았다.

환경 분야 종목이 9% 넘는 폭등세를 나타냈는데, ▲서우촹구펀(首創股份 600008.SH) ▲비수이위안(碧水源 300070.SZ) ▲중뎬환바오(300172.SZ) ▲쌍더환바오(桑的環保 000826.SZ) 등 17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상하이 증시에 상장해 있는 서우촹구펀은 이날 주가가 10.03% 폭등하며, 상하이 A증시 중 주가상승률 상위 10위권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서우촹구펀은 오수처리 전문기업으로 정식 회사 명칭은 베이징서우촹주식유한공사(北京首創股份有限公司)다. 1999년 설립해 2000년 상하이 증시에 상장, 본사는 베이징(北京)에 소재해 있다.

 
 ◆ 쥐메이유핀, 증권법 위반혐의로 美서 조사

중국 최대 화장품 거래 전문 플랫폼 업체로 미국에 상장된 쥐메이유핀(聚美優品)이 미국 증권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세기망(21世紀網)에 따르면, 미국 법률사무소 존슨앤위버(Johnson& Weaver.LLP)는 자사가 10일 쥐메이유핀(NYSE:JMEI) 및 일부 고위간부의 미국 연방 증권법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목적은 쥐메이유핀이 영업 및 재무전망, 공급업체와 관련해 발표한 성명에 허위 내용이 포함되었는지를 밝히는 데 있다고 존슨앤우버측은 설명했다.

증권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뉴욕거래소에 상장 중인 쥐메이유핀의 10일 주가는  오전 한때 2.32% 떨어졌으나 이후 낙폭을 줄이며 1.72% 하락한 14.82 위안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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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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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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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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