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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닝브리핑] '위안화 달러와 동반강세 띨것' 中 국부펀드 수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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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중국본부] 



 ◆ 위안화 달러와 동반 강세 보일것, 中국부펀드 최고책임자

"위안화는 달러 강세에도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통화다"

딩쉐둥(丁學東) 중국투자공사(CIC) 이사장이 19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금융포럼에서 위안화 가치가 달러와 함께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의 거대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 최고위 간부의 이같은 발언은 시장에서 의미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중국 시나닷컴 재경뉴스에 따르면, 이날 딩 이사장은 중국을 세계 경제 성장의 2대 '엔진'에 비교하며, 위안화가 미국 달러 가치 상승과 함께 평가절상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미국의 경기회복과 달러 가치 상승으로 다른 대다수 국가 통화의 가치하락이 불가피하지만, 위안화는 미국발 달러강세 충격을 이겨내고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딩 이사장은 "중국의 경제성장율이 둔화돼 7% 상하 수준으로 내려갔지만, 중국이란 거대 경제체가 이 같은 경제성장율을 유지하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볼때 여전히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달러 가치 상승이 주도하는 글로벌 경제의 새로운 추세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 '시소'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 경제에 위험요소가 될 '시소 작용'이란 ▲ 달러화 대비 기타 국가 통화의 평가절하 ▲ 미국으로 자금 집중, 신흥국에서 자금 유출 ▲ 유가 등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한 자원 수출국의 경제적 타격을 가리킨다.

한편 딩쉐둥 이사장은 최근 커지고 있는 유럽 경제 불안에도 유럽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 경제에 대해 지나치게 비관할 필요가 없다"며 "대 유럽투자 확대라는 기존의 전략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 중신증권, 신용대주 징계에 내부자거래 의혹 연루 '홍역'

증권주 상승을 최일선에서 이끌며 A주 급등세를 주도했던 중신증권이 신용대주 거래 규정 위반으로 중국 당국의 징계 조치를 받은데 이어  대주주 중신그룹(CITIC)까지 내부자거래 의혹에 휘말리면서 투자자들로부터 홍역을 치르고  있다.

중신그룹이 지난 13~16일 중신증권 주식 3억4800만주를 매각한 것. 이는 중신증권 전체 주식의 3.16%에 해당한다.

공교롭게도 16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신용대주 거래 규정을 위반한 12개 증권사에 대한 징계조치를 발표하기 전, 중신그룹이 중신증권 지분을 대량 매도하면서 내부자거래 의혹이 붉어졌다. 

지분 매각 후 중신그룹의 중신증권 지분율은 20.30%에서 17.14%로 내려갔으나, 여전히 중신증권 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해 일부 증권 관계자들은 "대주주가 지분 매각을 하려면 사전에 일련의 내부 심사비준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번 대량 지분 매도를 일시적인 결단으로 보기 어렵다"며 내부자거래 의혹을 일축했다.

 ◆ 적자 수렁 백주 종목 황타이주예 '상폐' 위기

선전 증시에 상장한 바이주(고량주) 종목 황타이주예(皇台酒業 000995.SZ)가 2014년에도 막대한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증시에서 퇴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황타이주예가 18일 발표한 2014년 영업실적 예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적자가 4000만 위안(약 69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에도 2931만 위안에 달하는 적자를 내면서, 2014년 적자구조를 개선하지 못하면 황타이주예는 특별관리종목(ST)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중국 매체는 전했다. 특별관리종목으로 분류된 주식은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 될 가능성이 있다.

사실 황타이주예는 연이은 실적 악화로 인해 지난 2004년과 2009년에도 특별관리종목으로 분류된 바 있다.

2011년과 2012년 순이익을 달성하면서 2013년 4월 특별관리종목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냈지만, 이번에 다시 실적악화가 예상되면서 증시퇴출 위기에 몰렸다.

 ◆ 스포츠업종 '봄날', 조정장에도 중티찬예  급등 눈길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중국 스포츠 산업이 힘찬 날갯짓을 하며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16일 중국 교육부가 2017년까지 2만개의 축구 특화 학교를 건설하고 30개 캠퍼스 축구 시범 지역을 선정, 중국 남자 축구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중국 스포츠 산업 발전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19일 상하이종합지수가 8% 가까이 폭락한 중국 증시 대폭락 속에서도 스포츠 산업 테마주인 중티찬예(中體產業 600158.SH) 주가는 전일대비 3.31% 급등한 18.39위안으로 상승 마감했다.

중국 매체는 당국의 정책 지원이 잇따르면서 중국 스포츠 산업은 봄날을 맞이했다며, 중국 투자자들도 스포츠 종목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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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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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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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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