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 내년에도 제약·바이오주 뜬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끝> 투자전문가 절반 이상 추천, 상승세 지속 기대

[뉴스핌=전선형 기자] 다가올 병신년(丙申年)에는 제약·바이오주의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특히 제약·바이오주는 현재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의 연구개발(R&D)사업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그 상승세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6일 뉴스핌이 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사 등 15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10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 결과 전문가 절반 이상인 53%(8명)이 제약·바이오주를 내년 주도주로 꼽았다.

특히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제약·바이오주의 성장세가 한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승우 KDB대우증권 자산배분전략파트장은 “한국기업의 기술력 입증과 추가적인 신약기술 수출이 기대되고 있다”며 “저성장 기조 속에 개별 기업들의 실적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형일 KEB하나은행 PB사업부 본부장 또한 “제약·바이오 등 헬스케어 소비주는 한해가 아니고 지속적으로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테마로 판단된다”며 “특히 헬스케어 분야는 전 세계적인 공급과잉으로 투자가 위축된다 해도, 꾸준하게 수요가 발생하는 분야기 때문에 성과가 양호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또한 전문가 대부분은 유럽투자에 대해 지속적인 기대감을 드러냈다. 추가적인 양적완화 시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임규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장은 “미국에 출구전략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전히 완화적 통화정책을 펴고 있는 유럽 선진국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며 “베기가스 조작사건으로 한차례 홍역을 치룬 폭스바겐 사태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말했다.

박건엽 미래에셋증권 자산배분센터 이사는 “유럽은 투자 최우선 선호 지역이다. 특히 ECB(유럽중앙은행)의 금리인하 또는 양적완화 확대 및 연장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며 “이는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의 통화정책과는 차별화되는 전략”이라고 전했다.

이어 “따라서 유럽에 대한 우호적인 투자심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추후 신용확대, 유로화 약세 등에 힘입은 내수회복, 수출 증대 등으로 기업이익 개선 가능성과 주가 상승 동력이 여타 선진시장 대비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문가들은 중위험중수익 추천 상품으로 주로 ‘채권혼합형펀드’(46%)를 꼽았다. 내년에도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는 우려 탓이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증시가 박스권 장세를 보일 경우 롱숏전략으로 주식 순노출 비중이 적은 국내 롱숏펀가 유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공채·유량채권에 70% 투자하고 주식전략을 롱숏전략으로 가져가는 채권홍합형 롱숏펀드가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문가들은 낮은 변동성 하에서 안정적인 수익추구가 가능한 ELS(주가연계증권)나, 호텔롯데 상장을 앞둔 상황에서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의 수혜도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