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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세종시2-1생활권 마지막 민영아파트 ‘세종 지웰푸르지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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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상업지구와 주거지역 경계..쇼핑·문화·산책 원스톱

[뉴스핌=최주은 기자] “단지가 주거지역과 중심상권 경계에 있어 편의 시설 이용이 편리합니다”며 “여기에 2-1생활권 마지막 민간 물량이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됩니다“

신성일 신영 사업2팀 차장은 오는 26일 문을 여는 ‘세종 지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서 기자와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신 차장은 “대중교통으로 오송역 이동도 쉬울 전망”이라며 “고속철도(KTX) 오송역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인데다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과는 직선거리로 300미터로 5분 거리”라고 설명했다.

세종 지웰 푸르지오 현장 전경 <사진=신영>

신영과 대우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2-1 생활권H1 블록에서 ‘세종 지웰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아파트와 상가를 동시에 분양한다.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 최고 35층, 3개동 총 190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별로 ▲74㎡ 187가구 ▲84㎡ 3가구다. 84㎡는 복층으로 설계된다.

상가는 지상1층~2층으로 총 64실이다. 총 길이 230m의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세종 지웰 푸르지오’가 위치한 2-1 생활권에는 향후 3만여 명이 거주할 예정이다. 이곳은 세종시의 중앙행정지구인 1-5생활권 및 중심 상업지구인 2-4생활권이 가깝다.

즉 중심상권과 주거지역의 경계부에 위치한다. 따라서 쇼핑·문화·산책이 동시에 이뤄지는 주거패턴을 형성할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중심상업지구에는 호텔 및 백화점 등이 들어선다. 국내 최장(1.4km) 보행 중심 문화·상업거리인 ‘어반아트리움’이 택지 지구 가운데 조성된다.

세종 지웰 푸르지오 위치도 <자료=신영>

세종시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지역으로 꼽힌다. 그 배경으로는 ▲인구 증가 ▲교통개선(서울~세종 고속도로) ▲청약요건 완화 등이다. 

세종시는 정부행정기관 및 국책연구기관 등의 이전으로 인구가 지속 증가해 지난달 기준 23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지난 2014년 15만8000명, 지난해 21만명으로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이 확정되는 등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또 지난달부터는 우선공급 대상자의 거주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줄어드는 것과 같은 청약요건이 완화됐다. 타지역 주민의 세종시 진입장벽이 낮아진 셈이다.

이같은 호재에 힘입어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에 발표한 공시지가에 따르면 세종시는 올해 1월 기준 제주(27.77%)에 이어 두 번째(15.28%)로 지가 상승률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 바 있다.

세종 지웰 푸르지오 조감도 <자료=신영>

2-1생활권 마지막 민영아파트인 세종 지웰 푸르지오는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한다는 게 회사측의 소개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899만2000원이다. 단지와 가까운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의 3.3m²당 분양가는 889만원, ‘세종 더 하이스트’는 892만원으로 각각 10만원, 7만원 가량 차이가 난다. 이들 단지의 분양시기는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가 지난 2014년, 세종 더 하이스트 지난해(2015년)로 차례로 2년, 1년 차이를 보인다.

신성일 차장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세종시는 3.3m²당 분양가가 900만원을 넘기지 않는다”며 “이 때문에 분양 시기가 틀리지만 분양가 차이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세종 지웰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오는 26일 문을 연다. 모델하우스 개장과 함께 상가를 동시에 분양한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오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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