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서울시, 세계 최초 '디지털 시민시장실' 가동…1천만 행정데이터 한 곳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원순 시장, 市 재난·교통 등 한눈에 파악 가능

[뉴스핌=이보람 기자] 서울시가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가동한다. 시장실에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서울시의 모든 행정 데이터를 디지털화 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일컫는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세계 최초로 디지털 시민시장실 가동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디지털 시민시장실' 운영 첫 날, 해당 시스템을 기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서울시제공]

디지털 시민시장실 운영을 위해 앞서 시장실에는 가로 3.63m, 세로 1.67m 크기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다.

스크린 한 가운데에는 '한 눈에 보는 서울' 섹션이 있다. 해당 메뉴는 서울 전역을 지도로 표시해 ▲재난안전 ▲교통상황 ▲대기환경 ▲상수도 ▲주요사업 ▲창업생태계 등 6개 분야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또 '실시간 도시현황', '테마별 시정현황', '시정뉴스' 섹션 등도 마련돼 박 시장이 한 눈에 서울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 시장이 서울 어디에선가 화재가 났다면 이를 곧바로 확인하는 등 재난·안전 상황부터 교통상황 등 서울의 모든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소방서 지휘차량 근무직원과 서울시 주요 사업 담당 부서장에 이르기까지 현장 직원들과 음성 또는 화상 전화를 바로 연결해 현장 소통도 가능하다.

박 시장이 화면을 직접 손으로 터치하거나 말, 행동을 통해 원하는 이들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디지털 시민시장실' 시스템의 메인 화면. [서울시제공]

특히 서울시는 이같은 작업이 가능하도록 공공데이터를 제공하는 열린데이터광장,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 통합안전상황실 등 167개 시스템의 행정 빅데이터 1000만여 건은 물론, 서울 시내 CCTV 800대의 영상정보, 120다산콜 등 민원창구 데이터까지 모두 한 곳에 모았다.

이들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화재나 재난, 사고 등 현장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 가지 않고도 곧바로 지시가 가능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것이다.

대기질이나 상수도 수질상태, 불가정보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황에 대해서도 각종 민원창구에서 접수된 여론을 한 번에 확인해 각종 정책을 마련하는 데 활용하겠다는 게 서울시의 계획이다.

이외에 '서울로7017', '다시세운 프로젝트' 등 26개 서울시 주요사업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의 현황보고를 받을 수 있다. 박 시장이 실무진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선제적 의사결정이 가능할 전망이다.

박원순 시장은 "디지털 시민시장실은 전자정부 분야를 선도해 온 서울시의 새로운 혁신"이라며 "진정한 의미의 시민시장실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곡 필요한 정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정보를 더 찾고 채워나가기 위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업데이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