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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승’ 21세 이정은 “역전우승 비결은요?”.... 다승·상금 등 싹쓸이 1위 (KLPGA 하이원 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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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승’ 21세 이정은 “역전우승 비결은요?”.... 다승·상금 등 싹쓸이 1위 (KLPGA 하이원 여자오픈). 우승 소감을 밝히고 있는 이정은. <사진= KLPGA>

‘시즌3승’ 21세 이정은 “역전우승 비결은요?”.... 다승·상금 등 싹쓸이 1위 (KLPGA 하이원 여자오픈)

[뉴스핌=김용석 기자] ‘지난해 신인왕’ 21세 이정은이 역전우승으로 시즌 3승을 작성,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정은은 8월27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CC(파72·651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와 버디 7개로 6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 장하나(25)와 공동선두로 마감한 후 연장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이정은은 전날까지 3언더파 213타 단독 7위에 그쳤지만 버디를 몰아쳐 선두로 뛰어 올랐다. 그는 3번홀(파4)에서 보기후 4, 5번홀과 8, 9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다. 이후 11번홀(파5) 버디에 이어 16번홀(파3), 17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 중간합계 9언더파로 단독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하지만 장하나가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공동선두로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승부는 연장 첫홀에서 결판이 났다. 이정은은 첫홀에서 파를 기록한 반면 장하나는 보기에 그쳐 시즌 3승을 수확했다. 이정은은 지난 4월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 데뷔 첫승, 7월에 열린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과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수확, 5개월 동안 3승을 써냈다.

이로써 이정은은 시즌 3승으로 김지현(26)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또한 이날 우승 상금 1억6000만원으로 시즌 상금 7억8900만원을 기록해 김지현의 6억9200만원을 제치고 상금왕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대상 포인트와 평균 타수에서도 1위를 내달렸다.

연장 접전후 우승이 확정된 순간 환호하는 이정은. <사진= KLPGA>

우승후 이정은은 역전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이정은은 대회공식 인터뷰에서 “지금까지는 초반보다는 후반에 아쉬운 상황이 많았다. 하지만 코치가 타이거 우즈를 포함한 유명한 선수들은 4라운드 대회면 1, 2라운드는 3, 4라운드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여기고 플레이한다고 조언해줬다. 그래서 이번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를 몰아칠 수 있는 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1, 2, 3라운드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은은 달라진 플레이에 대해서도 말을 꺼냈다. 이정은은 “작년에는 우승보다는 신인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신인상은 예선통과를 해야 포인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없던 것이 작년에 우승이 없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올해는 특정 타이틀이 아닌 우승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메이저대회 우승이 큰 목표다”고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이정은은 US오픈에 참가한후 자신감이 붙었다고 덧붙였다. 이정은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플레이를 하면서 내 플레이를 모두 보여줬고 좋은 성적도 거뒀다. 샷이나 쇼트게임이 나쁜 편이 아니구나라고 느꼈다. 이대로만 열심히 하면 세계적인 선수들과 겨뤄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이보미(29)와 박유나(30), 최유림(27)이 7언더파 281타로 공동 3위, 이승현(26)이 6언더파 282타로 단독 6위를 기록했다.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이정은. <사진= KLPGA>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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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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