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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포브스 선정 최고의 중화권 스타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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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판빙빙 5년 연속 1위
2위 엑소 前 멤버 루한, 3위 양미

[뉴스핌=홍성현 기자] 2017년 포브스 선정 중화권 스타 랭킹에서 판빙빙(範冰冰)이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엑소 전 멤버 루한(鹿晗)과 드라마 삼생삼세(三生三世)의 주인공 양미(楊冪)가 각각 2~3위에 올랐다. 올해 명단에 오른 스타들은 전반적으로 연령대가 어려지고 수입은 많아졌다는 특징이 있다.

지난 22일 포브스는 중화권 스타 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은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중국 본토 및 홍콩, 대만, 마카오에서 활동하는 각 분야 유명인(기업가, 왕훙(인터넷스타) 제외)의 수입, 활동현황, 작품 영향력 등을 종합 고려해 선정한 순위다. 2017년 명단(1위~100위)에 이름을 올린 스타들의 평균 소득은 9000만위안(155억원)에 달했고, 1억위안이 넘는 스타도 30명 이상이었다. 연령별로는 30세 이하가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했다.

판빙빙 (範冰冰) <사진=시나닷컴>

1위의 영광은 얼마 전 프로포즈를 받은 예비신부 판빙빙에게 돌아갔다. 판빙빙은 5년 연속 중국 최고 스타 자리를 지켰다. 지난 1년간 판빙빙은 펑샤오강(馮小剛) 감독의 ‘아불시반금련(我不是潘金蓮)’으로 아시안 필름 어워드와 금계백화영화제(金雞百花電影節)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주연을 맡은 동시에 본인이 투자에도 참여한 드라마 '영천하(贏天下)'는 티몰테크(天貓技術)가 무려 4억8000만위안(826억원)에 온라인 독점 송출권을 따내며 판빙빙의 네임 밸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루한 (鹿晗) <사진=시나닷컴>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는 엑소 전 멤버 루한(鹿晗)이 2위를 차지했다. 2016년 상반기 루한은 4장의 디지털 앨범으로 4000만위안의 판매고를 올리며, 중국 본토 음반 매출왕에 등극했다. 루한이 출연한 사극 '택천기(擇天記)'는 평점이 높지 않았음에도 루한의 인기에 힘입어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미 (楊冪) <사진=시나닷컴>

3위의 주인공은 배우 양미(楊冪)였다. 양미는 올 상반기 드라마 '삼생삼세십리도화(三生三世十里桃花 삼생삼세)'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삼생삼세는 온라인 조회수 400억뷰를 돌파했고, 양미는 ‘양미가 아니고는 삼생삼세의 백천(여주인공 이름)을 상상할 수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2016년에는 드라마 '친애적번역관(親愛的翻譯官)'으로 연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자오리잉 (趙麗穎) <사진=시나닷컴>

4위는 배우 자오리잉(趙麗穎)이 이름을 올렸다. 자오리잉은 승풍포랑(乘風破浪), 초교전(楚喬傳) 등 작품에 출연하고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4위라는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양양 (楊洋) <사진=시나닷컴>

중국 꽃미남 계보를 잇는 90허우 스타 양양(楊洋)이 5위에 안착했다. 양양은 드라마 '미미일소흔경성(微微一笑很傾城)'을 통해 우리나라에 이름을 알린 배우로, 지난 1년간 푸마(PUMA) 같은 스포츠 브랜드부터 메이퇀 딜리버리(美團外賣) 등 음식배달앱의 CF에 등장하며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양양은 2017년 상반기에만 7개 브랜드의 광고모델을 따냈다.

류타오 (劉濤) <사진=시나닷컴>

6위는 드라마 '환락송2(歡樂頌2)'의 주인공 류타오(劉濤)가 차지했다. 2017년 방영된 환락송2는 시즌1에 이어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류타오가 환락송 1~2에 출연하며 촬영한 CF만 18개에 달한다. 특히 그녀는 랑콤, 포르쉐 등 주로 고가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다.

청룽 (成龍 성룡) <사진=시나닷컴>

한국인에게 친숙한 그 이름, 성룡이 7위의 주인공이다. 지난 2월 성룡은 오스카 시상식에서 중국인 최초로 평생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춘제(春節 중국의 설) 개봉한 영화 '쿵푸요가(功夫瑜伽)'는 박스오피스 17억5000만위안으로 2017년 상반기 최고흥행 기록을 세웠다.

안젤라베이비 (楊穎 양잉) <사진=시나닷컴>

8위는 안젤라베이비(楊穎 양잉)에게 돌아갔다. ‘중국판 런닝맨’의 대표 멤버 안젤라베이비는 디올(Dior),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등 명품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결혼 및 출산 이후에도 중화권에서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는 CF퀸이다.

저우제룬 (周傑倫 주걸륜) <사진=시나닷컴>

중화권 최정상 가수 저우제룬(周傑倫)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저우제룬은 지난해 월드 투어 콘서트를 열었고, 오디션 프로그램 '중국신가성(中國新歌聲)'에서 멘토로 활약했다.

우이판 (吳亦凡 크리스) <사진=시나닷컴>

마지막 10위는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전 멤버 우이판(크리스)에게 돌아갔다. 2위 루한과 마찬가지로 엑소를 탈퇴한 우이판은 중국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우이판은 중국판 쇼미더머니 'The rap of China(中國有嘻哈)’에 프로듀서로 출연해 "프리스타일(랩) 되세요?(你有freestyle吗)?”라는 말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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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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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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