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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일본·대만·홍콩 일제히 하락 vs 중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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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차익실현에 하락…중국, G2 갈등 완화에 상승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1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과 대만, 홍콩 증시는 일제히 하락한 반면 중국 증시는 상승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전날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데 따른 차익실현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닛케이지수 추이 [사진=블룸버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0.21% 하락한 2만2818.02엔에 마감했다. 토픽스(TOPIX)는 전거래일 종가대비 0.04% 내린 1805.15엔에 마쳤다.

개별 종목에서는 미쓰비시 부동산이 5.2% 하락하고 파이오니어가 8.99% 급락했다. 쿠라레이는 4.98% 상승했고 도시바도 3.46% 올랐다. 도시바는 올해 회계연도 순익이 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에는 일본 내각부가 1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발표한다.

대만과 홍콩 증시도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1% 내린 1만874.73포인트에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 3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90% 하락한 3만1256.30포인트에 거래 중이다.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0.65% 내린 1만2462.61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반면 중국 증시는 미중 무역갈등이 완화하는 가운데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0.57% 오른 3192.12포인트에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72% 상승한 1만747.99포인트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38% 오른 3924.10포인트에 마쳤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은 중국 통신장비업체 ZTE(중싱·中興 통신)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기 위한 대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중국 본토 시장에 자금이 몰릴 것이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 금융정보회사 MSCI는 미국시간으로 14일 중국 본토의 234개 대형 종목을 신흥시장(EM)지수와 중국 지수에 편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혼조를 보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4월 산업생산은 전년대비 7.0%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6.4% 증가)와 전월치(6.0% 증가)를 대폭 상회했다.

다만 4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9.4% 늘어 예상치(10.0% 증가)와 전월치(10.1% 증가)를 하회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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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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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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