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스타톡] 원어스 "마음 한편에 은근슬쩍 자리잡고 싶어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아직 원어스라는 팀에 대한 콘셉트와 색깔을 정해두지 않았어요. 다양한 걸 시도하고 싶어요.”

원어스가 최근 ‘어스(US)’ 시리즈의 두 번째를 공개했다. 첫 시리즈 ‘라이트 어스(LIGHT US)’가 사람들이 비추는 빛으로 탄생했다는 의미였다면, 두 번째 이야기가 담긴 새 미니앨범 ‘라이즈 어스(RASIE US)’는 그 빛으로 더 높이 도약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사진=RBW]

“첫 데뷔에 이어, 이번에 첫 컴백을 했어요. 지난 앨범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부담이 있더라고요. 저희끼리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웃음). 그런데 많은 방송국 PD님들과 선배, 동료들이 ‘태양이 떨어진다’ 노래가 좋다고 칭찬해주시더라고요. 열심히 한 보람이 있었죠. 아직 활동이 다 끝난 게 아니니까, 마무리까지 열심히 하고 싶어요.”(건희)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발키리(Valkyrie)’에서 원어스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리고 새 앨범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 역시 이들의 파워풀함을 강조했다.

“이렇게 강렬하고 다크함이 저희 팀의 콘셉트라고는 생각 안 해요. 처음부터 ‘이게 우리 원어스의 색깔이야’라고 정해놓고 시작하진 않았죠. ‘어스’ 시리즈 콘셉트도 다크하고 강렬한 콘셉트로 확정짓지 않았고요. 활동을 차근차근 하다보면 저희다운 색깔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아직까진 더 다양한 콘셉트를 하고 싶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려고 해요.”(건희)

데뷔 후 두 번째 앨범임에도 반응은 뜨겁다. 신인답지 않게 새 앨범 초동 판매량은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고,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400만 뷰를 돌파했다. 또 가온 앨범 종합 주간차트(5월 26일~6월 1일 집계 기준)에 당당히 4위에 랭크됐다.

[사진=RBW]

“저희가 이번 앨범엔 유독 아이디어도 내고 많이 참여했어요.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작사‧작곡, 안무까지 참여했거든요(웃음). 저희가 애착을 가지고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는 것 같아요. 뮤직비디오도 리액션 영상이 많이 올라왔더라고요. 음악방송을 가면 저희 팬들뿐 아니라, 다른 가수 팬들도 함성을 질러주셔서 매번 감사해요. 열심히 준비하고 참여한 만큼 사랑을 받는 것 같아요.”(시온)

“감정연기에 정말 몰입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더 관심을 가져주시나 봐요. ‘태양이 떨어진다’ 가사가 노을이 질 무렵 떨어지는 태양을 헤어지는 연인에 비유했거든요. 저희도 노래 듣고 곡 해석을 하려고 정말 노력했어요. 지난 앨범보다 조금 더 강렬해졌는데 어떻게 표현해야 되는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저희 감정 연기에도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환웅)

원어스는 데뷔 앨범과 두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다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두 앨범이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이들은 추후 앨범에 대한 포커스를 ‘메시지’에 맞췄다.

[사진=RBW]

“앞으로 중점을 두고 싶은 부분은 좋은 퍼포먼스와 음악도 있지만, 메시지를 담고 싶어요. 저희 노래를 통해 위로와 힘을 드리고 싶어요. 감동도요. 이번 앨범을 통해 ‘시간’과 관련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서 저희가 더 많이 참여한 것도 있어요. 수록곡 ‘백야’는 노을이 진 후에도 밤이 오지 않는 백야의 세상처럼 저희 팬들을 밝게 비춰주겠다는 염원을 담았거든요. 그렇게 위로와 공감을 주고 싶어요.”(건희)

막 데뷔했지만 포부도 확실하고 목표 또한 뚜렷하다. 올해 신인상 수상과 해외진출이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대중에 원어스라는 이름을 각인시켜야 한다는 숙제가 남았다.

“아직 저희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많은 분께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아도, 은근슬쩍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싶어요. 귓가에 맴돌 수 있는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고요. 이것도 저희 목표 중 하나에요(웃음).”(레이븐)

“목표는 신인상이에요. 저희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갈 뿐이고요. 그보다 저희가 만족할 수 있는 무대가 나온다면 그것만큼 좋은 건 없을 것 같아요. 타이틀곡이 ‘태양이 떨어진다’니까, 태양을 볼 때마다 저희가 떠올랐으면 해요. 이것도 저희 목표죠.”(이도, 서호)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사진
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