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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대 주식투자 급증..."부모-자녀 '증여'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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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20~30대 주식계좌수 50%이상 증가
국세청 홈택스, 현금·주식 증여 질문 늘어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대기업 임원 A씨는 지난 2월 대학생 자녀 이름으로 주식계좌를 만들어 3000만원 상당의 주식을 증여했다. 성인 자녀1인당 증여시 5000만원까지는 비과세라는 동료의 말을 듣고서다. A씨는 주변에 부동산 규제 등으로 마땅히 돈을 둘 곳이 없자, 자녀들에게 현금을 주며 주식투자나 창업을 해보라고 권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개인 투자자(동학개미)들은 국내 주식시장에서만 약 40조원에 이르는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중 20~30대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특히 20대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층의 주식시장 유입이 늘었는데, 부모들의 자녀 증여도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 올 1분기 20~30대 주식계좌 수 50% 급증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20~30대 연령층이 보유한 주식 계좌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0% 이상 늘었다. 지난 1분기 총 주식활동계좌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투협은 20~30대가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에 맡겨놨거나, 주식을 판 뒤 찾지 않은 투자자예탁금은 지난해 말 27조4000억원에서 지난달 46조8000억원까지 급증했다.

이렇게 올 상반기 주식 시장이 각광을 받은 이유는 투자할 곳이 딱히 없어서다. 세계 주요 국가들이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시장의 유동성은 크게 늘었지만, 국내 은행 예·적금 금리는 0%대 인데다 부동산 규제도 강화되자, 주식 시장에 자금이 몰린 것이다.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시장이 꽉막힌 상황에서 은행 대출도 쉽지 않았을 20대들의 주식투자가 늘어난 것은 부모들의 현금이나 주식 증여도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투자에도 능숙한 20대들이 주식투자에도 큰 관심을 보였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20대 주식투자자 증가...부모의 자녀 증여도 '한 몫'

실제 각 인터넷 주식투자 관련 카페나 사이트는 올해 들어 자녀 주식 증여를 묻는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한 유명 주식투자 카페에는 자녀가 성인인 경우 5000만원, 미성년자의 경우 2000만원까지 주식 증여가 비과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향후 투자수익에 대한 세금을 얼마나 내느냐는 질문 글들이 올라와 있다.

국세청 홈택스에도 자녀 주식 증여 관련 질문 글들이 증가하고 있다. 세법 상담란에는 '현금을 자녀 계좌에 넣고 주식 매수를 했을 경우 현금 증여 또는 주식증여에 해당하느냐'의 질문부터 '주식 매수나 매도시 수익을 낼 경우도 과세를 하느냐' 질문 등 다양한 질문들이 올라와 있다.

세법에 따르면 10년마다 배우자는 6억원까지, 미성년자의 1인 자녀에겐 2000만원까지, 성인 자녀에겐 5000만원까지 비과세 증여가 가능하다. 성인 자녀가 3명일 경우 3명 모두에게 각자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5000만원 제한은 현금과 주식 모두 합친 금액이다. 주식 투자 이후 생긴 수익에 대해선 과세를 하지 않는다. 다만 오는 2023년부터는 달라진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 방안'에 따라 투자수익 2000만원 이상부턴 과세가 부과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아직 올해 상반기 주식 증여 건수는 파악되지 않았다"며 "신고된 자료를 수정하고 검증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다보니 지난해 현금 또는 주식 증여  건수도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가증권 증여 신고란에 주식과 펀드, 파생상품 등이 모두 포함되는데 대부분 주식형태로 증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2017년 대비 2018년의 경우 주식 증여가 늘어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 증권사, 20대 고객 '급증'..."자녀계좌 개설 영업점 방문 증가"

개별 증권사에도 올해 젊은층 고객이 확연히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증권의 경우 올 상반기 계좌개설 신규고객 가운데 20대가 26.5%를 차지했다. 지난해 비중은 22.9%에 불과했다. 반면 30대의 신규 주식계좌 개설수는 감소했다. 지난해 32.6%였던 30대 투자자 비중은 올해 26%로 확 줄었다.

신한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상황도 비슷하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분기 비대면 계좌개설 기준 20대 32%, 30대 28%, 40대 22%, 50대 1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냈다. 특히 평균 매수 금액은 20대 1838만원, 40대 4090만원, 60대 고객의 경우 5365만원으로 집계됐다.

NH투자증권은 올 1~4월까지 20대 신규 계좌 개설 고객수가 23만3000명으로 전체 고객 중 43%의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30대 투자자는 14만3000명으로 전체 27%를 기록했다. 20~30대 투자자가 전체 투자자 가운데 총 70%가량을 차지한 셈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대비 올해 전체 중 20대 비중이 다소 줄었지만 20대 투자자의 계좌 개설수는 1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지난해 1~6월까지 20대 신규 계좌 개설 비중은 26%였지만 올해는 21%를 기록했다"며 "다만 지난해 보다 올해 상반기까지 20대의 계좌개설수는 100%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비대면 계좌 개설보다 영업지점에 고객들이 많이 몰린 경향이 있었다"며 "본인 계좌개설의 경우 비대면이 가능하지만 부모가 자녀에게 주식 증여시에는 필요한 서류를 들고 직접 지점을 방문해야만 계좌 개설 등이 가능해 자녀들에 대한 주식 증여도 많아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실제 한 증권사의 경우 올해 1분기 미성년자인 10대 주식계좌 개설 수가 지난해 대비 27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비트코인 등 투자에 능한 20대, 30대들이 주식시장에서도 활약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이 일반화 되다 보니 주식투자가 많이 증가한 것으로 알고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10년마다 자녀에게 비과세로 현금이나 주식 증여가 가능해 일찍 증여를 시작한 경우 자녀가 20대가 됐을 경우 1억원 정도를 비과세로 줄 수 있다"며 "이런 증여자금과 수익은 비과세다 보니 대학생이나 청년층이 주식 투자에 참여할 실탄이 마련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04포인트(0.80%) 오른 2152.41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9.63포인트(1.30%) 상승한 752.18로 종료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원 내린 1198.6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0.07.03 mironj19@newspim.com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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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Z플립8'에 주름 개선 신기술 뺐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화면 주름을 줄이기 위해 '플렉스 티타늄'을 도입했지만, 접힘부 굴곡과 단차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이어져 온 갤럭시 Z플립8은 제외됐다. 고급 기술을 상위 제품에 먼저 적용해 제품 간 차별화를 두는 전략은 기존에도 활용해 왔다. 다만 화면 주름 개선은 새로운 편의 기능을 추가하는 것과 달리 폴더블폰의 기본 사용감과 완성도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이번 선별 적용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패널 구조와 접힘 방향, 별도 설계·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 과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작 기준 폴드7이 플립7보다 출고가가 약 89만원 높아 신기술 비용을 상대적으로 흡수하기 수월하다는 점에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삼성 측은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 같은 폴더블이지만 구조는 달라 16일 업계에서는 플렉스 티타늄이 플립8에 적용되지 않은 이유로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디스플레이 구조를 꼽고 있다. 플렉스 티타늄은 기존 부품의 소재만 바꾸는 기술이 아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아래에 티타늄 합금 필름을 넣고, 디스플레이 모듈을 받치는 플레이트에도 티타늄을 적용하는 새로운 적층 구조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티타늄 플레이트에는 화면을 반복해서 접고 펼칠 수 있도록 미세한 구멍을 촘촘하게 가공한다. 구멍의 크기와 간격, 배열은 패널이 접힐 때 받는 힘과 접힘 반경에 맞춰 설계해야 한다. 폴드는 화면을 세로 방향으로 접지만 플립은 가로 방향으로 접는다. 화면 크기와 비율, 접힘부위 길이, 힌지 구조와 내부 부품 배치도 서로 다르다. 폴드용으로 설계한 티타늄 플레이트와 미세 홀 구조를 단순히 줄여 플립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다. 업계에서는 플립에 같은 기술을 넣으려면 제품 형태에 맞춘 구조 설계와 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을 별도로 거쳐야 할 것으로 본다. 플립형 제품에 기술을 적용할 수 없다는 의미라기보다 이번 세대에서는 폴드용 구조의 개발과 양산 적용이 먼저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 원가보다 별도 설계·검증에 무게 플립8 미적용 배경으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다. 전작 기준 갤럭시 Z폴드7의 국내 출고가는 256GB 모델이 237만9300원으로, 148만5000원인 Z플립7보다 89만4300원 높았다. 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폴드가 신기술 적용에 따른 부품비와 공정비 부담을 흡수하기 수월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다만 삼성 측은 원가가 플렉스 티타늄 적용 모델을 가른 직접적인 배경은 아니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폴드7. [사진=뉴스핌DB] 수율도 변수로 꼽힌다. 새로운 적층 구조를 적용하려면 티타늄 필름과 플레이트, 접착층이 일정한 품질로 결합돼야 한다. 패널 크기와 접힘 방향이 달라지면 제조 공정과 검사 기준도 다시 맞춰야 한다. 업계에서는 폴드8에서 양산성과 내구성을 먼저 확인한 뒤 플립형 제품으로 확대하는 방식이 생산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본다. 차기 플립 모델의 적용 여부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판매 비중 커진 폴드에 우선 적용 폴드의 넓은 화면도 신기술 우선 적용 배경으로 꼽힌다. 폴드는 펼친 상태에서 영상과 문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화면 평탄도가 제품 완성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접힘부위가 길고 디스플레이 면적도 넓어 화면 전체를 균일하게 받쳐주는 하부 지지 구조도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강성이 높은 티타늄 합금 필름과 플레이트를 함께 적용해 화면 주름과 내구성, 제품 두께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폴드의 판매 비중이 커진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국내 사전판매에서 갤럭시 Z폴드7과 Z플립7은 총 104만대가 판매됐다. 이 가운데 폴드7이 60%, 플립7이 40%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2019년 폴더블폰을 처음 출시한 이후 국내 사전판매에서 폴드가 플립을 앞선 것은 처음이었다. 얇고 가벼워진 폴드7의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도 폴드8에 먼저 적용된 셈이다. ◆ 소비자 불만 남은 플립…차기 모델 주목 플립8이 신기술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소비자들이 체감해 온 문제를 고가 폴드 제품부터 개선한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플립은 접었을 때 크기가 작고 휴대가 편리해 폴더블폰 대중화를 이끈 제품이다. 하지만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화면 중앙의 접힘부위가 평평하게 유지되지 않고 굴곡이 도드라진다는 불만이 이어져 왔다. 화면을 위아래로 넘길 때 손가락에 단차가 느껴지거나 접힌 부분이 살짝 솟아오른 듯한 이질감이 생기고, 밝은 곳에서는 접힘 자국이 더 선명하게 보여 사용감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폴드8에서 플렉스 티타늄의 양산성과 실제 주름 개선 효과가 확인되면 플립형 제품에 맞춘 구조를 별도로 개발해 차기 제품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플립용 설계와 시험이 추가로 필요한 만큼 내년 출시 제품에 곧바로 적용된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플립7. [사진=삼성전자] ◆ 폴더블로 확대되지 않은 프라이버시 기능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인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차세대 폴더블 라인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폴드8과 플립8 모두 적용 대상에서 빠졌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지정한 상황에서 화면의 시야각을 좁혀 옆 사람에게 내용이 잘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룰 때 화면 노출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폴드는 화면을 펼쳐 문서나 메시지,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 화면을 볼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진다. 이 때문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폴더블의 대화면 활용성을 보완할 기능으로 꼽혔지만 이번 신제품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해당 기술을 향후 폴더블 제품군까지 확대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차기 제품에서 적용 범위가 넓어질지 주목된다. kji01@newspim.com 2026-07-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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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통합' 4년제 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세운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방부가 16일 '국방교육 대개혁'을 표방하며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 일대에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미래 안보환경 변화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 각 군 사관학교를 "최고 수준의 첨단 통합 사관학교"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방부는 이번 계획을 "국방교육 대개혁의 첫걸음이자, 사관학교 교육체계 전반을 재설계하는 도약적 혁신"이라고 규정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지난 2월 20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문제 인식의 출발점으로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규정하며, "각 군 사관학교 병립 체계가 자원 중복과 분산투자를 초래하는 구조적 비효율을 낳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행 육·해·공군 사관학교는 각각 약 700~1000명 규모로 일반 종합대학 단과대 수준에 불과하지만, 총 2900여 명의 생도를 양성하기 위해 3명의 3성 장군을 포함한 7명의 장성, 약 3000여 명의 지원 인력을 유지하고 있어 "규모 대비 지휘·지원 구조가 비대하다"는 것이 국방부 판단이다. 국방부는 또한 "전쟁 양상이 지·해·공을 넘어 우주, 사이버, 전자기스펙트럼 등 '다영역 통제 능력'을 요구하는 시대로 급변하고 있는데도, 사관학교 교육체계는 여전히 군종별로 분절된 구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새로 출범할 국군사관학교는 대전 자운대 지역에 통합 신설되며, KAIST와 국방과학연구소(ADD), 항공우주연구원, 천문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원자력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이 밀집한 과학기술 클러스터와 연계된 '스마트캠퍼스'로 설계된다. 국군사관학교 예상 조감도. [그래픽=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분산·노후화된 기존 육·해·공군 사관학교 시설을 하나로 모아 과감한 집중투자를 단행, 규모의 경제가 실현된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우주·사이버·전자기스펙트럼을 포함한 AI 기반 전영역 작전을 주도할 수 있는 각 군 특성화 교육과,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 장병을 주도할 수 있는 국제 감각·소양 함양 과정으로 재설계된다. 국방부는 "현재 약 24% 수준인 사관학교 민간교수 비율을 점차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국립대학 수준 처우를 보장해 최고 석학이 장교 양성 일선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통합 국군사관학교를 중심으로 간호사관학교, 첨단사관학교, 학군·학사장교 과정 등 다양한 교육 코스를 수용하는 '국방교육 허브'로 장기 발전시키고, 상징성이 큰 기존 사관학교 시설과 기념공간은 보존·활용 방안을 병행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방부는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주역을 길러내는 세계적 수준 첨단 사관학교로 도약하겠다"며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열린 절차로 국방교육 대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gomsi@newspim.com 2026-07-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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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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