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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그룹, 김남호 회장 체제 첫 경영진 인사...부회장 4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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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형 경영기획본부장 등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DB그룹은 구교형 경영기획본부장과 등 4인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DB그룹이 김남호 회장 체제로 바뀌면서 경영진에도 변화를 준 것이다. 

DB그룹은 구교형 그룹 경영기획본부장(사장), 이성택 DB금융연구소 사장,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최창식 DB하이텍 대표이사 사장을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DB그룹은 4명의 부회장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왼쪽부터 부회장으로 승진한 구교형 구교형 그룹 경영기획본부장, 이성택 DB생명 및 DB금융연구소 부회장,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최창식 DB하이텍 대표이사. [사진=DB그룹] 2020.07.13 sjh@newspim.com

신임 구 부회장은 1956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해 국제경제연구원, 산업연구원, 삼성물산 등을 거쳐 2006년 DB그룹에 합류했다. 이후 동부제철, DB하이텍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그룹 경영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 부회장(1952년생)은 1974년 동부건설에 입사한 후 DB손해보험, DB생명, DB금융투자 등 주요 금융 계열사를 거쳤다. 2014년부터는 DB금융연구소 사장을 맡았다. 이번 인사로 이 부회장은 DB금융연구소 부회장뿐 아니라 DB생명 부회장에도 오르게 됐다.  

DB손해보험을 이끌고 있는 김 부회장(1952년생)은 1979년 동부고속 입사 후 1984년 DB손해보험으로 자리를 옮겨 영업, 기획 등의 업무를 거쳤다. DB손해보험 대표는 2010년부터 자리했다. 

DB하이텍 대표인 최 부회장은 1954년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한 뒤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DB메탈에 입사했다. 이후 삼성전자로 옮겨 시스템LSI 파운드리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2012년부터 DB하이텍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또 DB그룹은 김경덕 DB메탈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경수 DB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은 자산운용부문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정인환 DB Inc. 부동산사업부 사장은 DB월드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동하는 인사도 단행했다.

한편, DB그룹은 지난 1일 이근영 회장이 물러나고 김남호 회장을 신임 그룹 회장에 선임하는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DB그룹 창업주인 김준기 전 회장의 장남이다. 김 회장은 회장은 내년 초 정기주총을 거쳐 그룹 제조서비스부문의 실질적 지주사인 DB Inc.의 이사회 의장도 겸임할 예정이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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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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