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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7월 13일(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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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여당 광역단체장 성추행 의혹에 문대통령 지지율 하락
전쟁 영웅 백선엽 현충원 안장 논란, 국방부 "유족 협의 통했다"
서울시 역세권 용적률 높여 주택 공급 확대? 당·정 "사실 아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최근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모친상에 이은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의 조화 논란이 이어지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주 연속 하락세를 그려 48.7%로 나타났습니다.

여전히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높은 편이지만, 최근 부동산 논란과 이어진 민주당 광역단체장의 성추행 의혹의 파문은 적지 않은 모습입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고(故)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 대장)의 현충원 안장이 정치권의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는 "국가보훈처가 유가족과 협의를 통해서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안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보수는 전쟁 영웅인 백 장군이 서울 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한 것에, 진보는 친일 이력으로 현충원 안장의 자격 자체를 문제삼고 있는 상황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특별시장(葬) 논란과 더불어 또 다시 이념 논쟁이 거세게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일부는 미래통합당이 제기한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 병역 및 유학자금 관련 인사청문자료 회피 의혹에 대해 "국회에서 자료 제출 요구를 받았을 때 공무원인 통일부 직원이 자료를 줄 수 없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면서 "준비되는 대로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역세권에 고밀주거지역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역세권 용적률을 2배 상향하고 역세권 범위 기준을 75% 확대하는 내용을 통해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로 하고, 이를 여당과 협의했다는 기사가 논란이 됐는데요. 민주당과 서울시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습니다.

리얼미터의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헤드라인 뉴스>

[청와대통신] 文 지지율 7주 연속 내리며 48.7%…부동산, 안희정·박원순 조화 영향/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 최근 문 대통령의 '조화 논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6~1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3일 발표한 7월 2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1.1%p 내린 48.7%로 나타났다.

靑,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 반대' 청원에 즉각 답변 대신 '통합 메시지' 고심/ 뉴스핌
청와대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르는 것에 반대하는 국민청원에 당장 답변하는 대신 '통합 메시지'를 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달 이내 20만명 이상의 동의'라는 청원 답변기준은 훌쩍 넘겼으나 이미 장례가 끝나 답변 자체의 실익이 없는데다 고인을 둘러싼 국민적 갈등이 끝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침묵 속…美NSC "한국 민주공화국 된건 백선엽 덕분" 성명/ 조선일보
미 NSC는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은 1950년대 공산주의의 침략을 격퇴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백선엽과 영웅들 덕분에 오늘날 번영한 민주공화국이 됐다"며 "우리는 백 장군이 9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것을 애도하며 그의 유산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NSC는 짧은 성명과 함께 '부산에서 판문점까지 : 한국군 최초 4성 장군의 전시 회고록'이란 제목의 백선엽 장군 영문 회고록 표지 사진도 올렸다.

악역 김여정 경제 박봉주···김정은은 74일간 현장에 없었다/ 중앙일보
본지 분석결과 지난 100일 동안 북한 매체들이 김 위원장의 활동을 언급한 건 모두 33차례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공개 활동은 9차례로, 노동당 정치국과 중앙군사위원회 회의 등 회의가 5차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8일) 1회,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 참석 1회, 군부대 방문 2회 등이다. 군부대 방문이 4월 10일(박격포 부대)과 같은 달 12일(공군 부대) 있었고,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이 5월 1일 진행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료공장 준공식 참석 이후 현장 방문은 74일째 전무한 상황이다. 그동안 중앙군사위원장 명령 1회와 재일동포 교육원조비 전달 1회 등도 있었지만, 현지 지도성 활동은 아니다.

미군 정찰기, 일본 오키나와 집결…동해·남중국해서 활동/ 연합뉴스
탄도미사일과 지상 목표물 등을 감시하는 미국 정찰기가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미군기지로 집결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13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Aircraft Spots)과 '노 콜싸인'(No callsign)에 따르면 미군 코브라볼(RC-135S) 정찰기가 네브래스카주 오펏 공군기지를 출발해 이날 가데나기지로 향했다.

국방부 "백선엽, 유족과 협의해 대전현충원 안장 결정"/ 프레시안
고(故)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 대장)의 안장과 관련해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는 안장 장소를 국립대전현충원으로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미래통합당을 비롯해 (사)육군협회 등에서 백 장군을 대전현충원이 아닌 서울현충원으로 모셔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한 국방부의 입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국가보훈처가 유가족과 협의를 통해서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안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통일부 "이인영 후보자 청문자료 거부한적 없어, 준비되면 제출"/ 이데일리
통일부는 13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 병역 및 유학자금 관련 인사청문 자료를 준비되는대로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인사청문회 자료 요청을 거부한 적이 없다며 "(해당 자료를) 줄 수 없다는 내용으로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통일부가 인사청문회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는 전날 김기현 미래통합당 의원의 주장과 관련해 "국회에서 자료제출 요구를 받았을 때 공무원인 통일부 직원이 자료를 줄 수 없다고 얘기할 수는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팩트체크] 당정, 역세권 용적율 상향? 서울시 "사실 아냐"/뉴스핌
서울시가 역세권에 고밀주거지역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주택 공급량을 최대 14만4000호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이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협의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당과 서울시가 모두 공식 부인했다. 서울시는 13일 반박 자료를 통해 "민주당과 서울시가 역세권 용적률 2배 상향조정, 역세권 범위기준 75%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 계획안'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협의 하고 발표하려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민주당,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에 김종철·장성근 임명/뉴스핌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장(공수처장) 추천위원 후보로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장성근 전 경기중앙변호사회 회장을 지명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13일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될 추천위원에 두 사람을 지명하는 방안을 놓고 심의·의결했다.

김해영, 與 지도부 첫 사과 "박원순 고소인 2차 가해 안된다"/중앙일보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3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 이후 열린 당 최고위 회의에서 "피해 고소인에 대한 비난, 2차 가해는 절대 있어선 안 된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또 "수도 서울이 예상치 못하게 권한대행 체제에 돌입하게 됐다"며 "당의 일원으로 서울시민과 국민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는 박 시장이 숨진 뒤 당 차원에서 나온 첫 사과 발언이다.

미래통합당 "文대통령, 백선엽 장군 조문해 달라"/세계일보
미래통합당이 1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창군 원로이자 나라를 구한 고(故) 백선엽 장군을 조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육군장(葬)'으로 치러질 백 장군의 장례에 대해서도 국가장 또는 사회장 격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조문 거부' 류호정 "한 사람쯤은 피해 호소인 편에 서야"/동아일보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조문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과 관련해 "한 사람만큼은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고소인 편이라고 말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류 의원은 13일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제가 마치 박 시장님을 모욕했다는 식으로 잘못 알고 계신 부분들이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다. 인권 변호사로서, 그리고 시민운동가로서, 서울시장으로서 박원순 시장님을 존경했다. 그리고 그분과 함께 했던 많은 분의 애도는 그 자체로 존중받아 마땅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진성준 "박원순 가해자 취급, 사자 명예훼손이다"/서울신문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13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른 데 대한 비판을 두고 "박 시장이 가해자라는 점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사자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진 의원은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서 박 시장 가까이서 일했다.

與 박영선·추미애… 野 나경원·안철수…'포스트 朴' 벌써 하마평/문화일보
내년 4·7 재·보궐선거가 9개월도 채 남지 않아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후보군의 행보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4·7 재·보선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11개월 앞두고 열리는 '대선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 여야 모두 후보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시장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2018년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박원순 전 시장과 맞붙었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4선 우상호·우원식 의원 등이 거론된다. 박주민 최고위원과 박용진 의원,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임종석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특보 등도 후보군으로 꼽힌다.

[단독]박지원, 정체불명 고액후원금 의혹/문화일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정치 활동을 해 왔던 전남 목포시 토착 기업인 등에게서 고액 정치후원금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고액 후원자는 본인 확인이 불가능해 '차명 후원' 의혹이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됐다. 13일 문화일보가 입수한 '국회의원 박지원 고액후원자 명단'(2008∼2020년)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11차례에 걸쳐 후원금 5500만 원을 이건수 동아일렉콤 회장에게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급 재보선에 더 커진 '김종인 영향력'/헤럴드경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실상 '미니 대선'의 공천권을 쥐게 됐다. 당 장악력이 더욱 높아진 것이다. 내년 4월7일로 잡힌 재보궐 선거에서 부산시장에 이어 서울시장까지 새로 뽑아야 하는 등 판이 커진 데 따른 결과다. 당 안팎에선 '김종인 대망론'도 보다 자주 언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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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명직 최고위원 2인' 누구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틀 만에 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핵심 당직 인선을 단행하면서, 당대표가 권한을 가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명직 2명의 인선에 따라 현재 3명(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 2명(박선원, 서미화 최고위원)으로 나뉜 지도부 내 계파 역학구도에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별도로 당 안팎에서는 청년·노동계 대표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년, 노동계 발탁은 김 대표의 공약이기도 하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김민석, 핵심 당직 인선 마무리…'능력주의' 기조 선명 김 대표는 지난 18일 4선 한정애 의원을 당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3선 권칠승 의원을 당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에 각각 임명했다. 김 대표는 당선 직후인 지난 17일에는 당대표 비서실장에 김태선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박성준 의원을 임명한 데 이어 '당 4역' 인선까지 이틀 만에 마무리하며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인선의 기본 원칙과 기준은 능력"라며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과거 지도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지역과 계파를 안배한 '기계적 탕평'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해석된다. 한정애 사무총장과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실무 능력이 검증된 중진들이면서도 계파색이 옅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을 수습하면서도 2028년 총선 대비 조직·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한 사무총장은 전임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도 전날 전남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당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능력"이라며 인위적 통합보다는 '실력'으로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함께 손을 잡았다. [사진=김민석 페이스북] ◆김민석, '청년 1명 + 노동계 1명' 공언...청년은 경선 방식 가능성 높아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당내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 중 1석을 청년에 배정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1석에는 노동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사가 기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대표는 지난 10일 경선기간 중 기자회견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한 명은 청년 선출 최고위원으로 하고, 또 한 명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하겠다"며 "바로 노동계 의견을 들어 지도부에 모시고 함께 상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민희 최고위원도 이날 부산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했으면 좋겠다"며 경선 방식을 제안했다. 당 안팎에선 청년 최고위원 후보군으로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1989년생), 정민철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2001년생), 신인규 변호사(1986년생), 김규현 변호사(1985년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동계 후보군은 아직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없으나, 김 대표가 노동계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식, 비공식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이성윤, 서미화, 박선원, 최민희 최고위원이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과거식 여성·호남 배려 인선 불필요..."전문성과 이력에 집중할 것" 전망도  과거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관행적인 탕평을 위해 여성 또는 호남권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여권의 예상이다. 현재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호남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호남권 추가 인선은 필요하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최민희 최고위원을 제외하고 박선원(전남 나주), 서미화(전남 무안), 이성윤(전북 고창), 한민수(전북 익산) 최고위원은 모두 출생지가 호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번 최고위원에는 여성과 장애인 인사가 이미 포함됐다. 게다가 호남 출신 인사가 다수 들어갔기 때문에 지명직 최고위원의 경우 과거처럼 지역 배분에 초첨이 맞춰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남권 목소리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김 대표가 계속 능력을 강조한 만큼 분야별 전문성이나 이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o00@newspim.com 2026-08-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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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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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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