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목포 남항 '미래형 친환경선박 메카'로 뜬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목포시의 3대 미래 먹거리 산업인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정부와 전남도의 정책과 맞물려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목포시는 목포신항과 대양산단을 중심으로 조성하고 있는 해상풍력산업 전진기지와 더불어 목포남항에는 친환경 선박 클러스터를 구축해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목포 남항이 정부 전남도 정책과 맞물려 미랴형 친환경 선박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사진은 남항 전경 [사진=목포시] 2020.07.30 kks1212@newspim.com

먼저 4월 남항에 전기추진 차도선 및 이동식 전원공급시스템 사업이 착수에 들어갔다.

2024년까지 5년 동안 약 45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20년에는 국비 72억원을 포함, 123억원을 확보해 차도선 개발과 운용인프라 설계를 추진 중이다.

전기추진 차도선은 기존의 디젤 엔진 대신 전기에너지를 활용해 소음이나 진동이 적고, 매연·미세먼지가 배출되지 않는다.

후속 사업으로 해수부, 전남도와 함께 2021년부터 5년간 총 494억원 규모인 친환경선박 혼합연료 기술개발 및 해상 테스트베드를 선제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 기존 LNG에 무탄소 연료인 수소나 암모니아를 혼합한 새로운 친환경 연료시스템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기술을 해상 테스트베드를 통해 실증하는 등 세계적인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점하는 고부가가치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할 방침이다.

3단계 사업으로, 차세대 친환경 대체연료를 이용하는 선박의 보급, 확산과 기술고도화를 위한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전기추진 차도선 개발과 친환경 선박 해상 테스트베드, 친환경 대체연료 추진선박 기술고도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목포권은 남항을 중심으로 친환경선박 핵심기술의 선제적 개발·보급·확산 뿐 아니라 해상테스트베드를 통해 실증·인증을 거치는 명실상부한 친환경 선박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사업 추진을 위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산하 친환경연료추진연구센터가 남항에 들어선다.

기존의 전기차, 수소차 등이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이 활성화 되는 구조와 마찬가지로 목포 남항에는 미래형 친환경 선박 신산업을 적극 육성해 관련 기업 투자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 신항과 대양산단을 중심으로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 구축을 위한 전진기지와 함께 목포남항에 친환경 선박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목포는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전남의 블루에너지와 정부의 한국판 그린뉴딜과도 일치하는 만큼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ks12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