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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장마에 태풍까지…모든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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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의원 세비 30%, 수제의연금 기부 논의"
"文, 국정 인식전환 급선무…김상조·홍남기 책임 물어야"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미래통합당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을 거론하며 모든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통합당은 의원들의 세비 일부를 수재의연금에 기부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저희 당은 세비 30%를 7개월 동안 사회에 공헌하기로 약소한 바 있다"며 "그 중 한 가지를 수재의연기금으로 기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비가 그치면 당협별로 자원봉사단을 조직해서 피해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8.10 kilroy023@newspim.com

주 원내대표는 "장마에 태풍까지 겹쳐 물난리로 큰 피해가 예상된다. 재산 손실은 조 단위를 넘을 것으로 본다"며 "저희 당은 모든 피해지역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준으로 열흘째 이어지는 폭우로 사망·실종자는 42명, 이재민은 7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여기에 태풍까지 겹치며 더 큰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김종인 비대위원장도 정부당국을 향해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집중호우가 장기화되면서 전국적으로 수십명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는 수해지역에 피해복구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최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5명이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 "참모 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인식전환과 국정전환이 급선무"라며 "지금과 같은 인식과 태도로는 참모 교체 뿐 아니라 더한 것을 해도 백약이 무효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노 실장과 김조원 민정수석의 주택 처분 과정을 보면 다주택자에 대한 처분 강요 실상이나 무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며 "이들에게 실패의 책임을 물을 필요도 있겠지만, 김상조 정책실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제외하고 책임을 묻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한편 지난주에 진행된 검찰 인사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인사가 만사라며 출신 지역을 안배하고 원칙에 따라 이루어진 인사라고 자평했지만, 검찰 요직 4자리를 특정 지역으로 채웠다"며 "지역 안배라니 웃음만 나온다"고 힐난했다.

아울러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한 검사는 옷을 벗기고, 정권 입맛에 맞도록 부실수사한 검사는 모두 승진하고 출세시켰다"며 "인사가 만사고 잘된 인사라고 하면 궤변이다. 정말 그렇게 믿는다면 인지부조화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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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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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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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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