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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장' 김종인 "이언주, 강력한 여성 정치인"…손경식도 부산 출마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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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언주 출판기념회 축사…"목표 달성할 것"
주호영 "성추행 보궐은 이언주에 기회…포부 펼쳐라"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내년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이언주 전 의원에 대해 "자신이 지향하는 바를 꼭 실천할 수 있는 강력한 의지를 가진 여성 정치인"이라고 밝혔다.

최근 당 내 주자들에 대한 비판적 시각보다는 격려하고 '뛰어 놀' 장을 만들어 달라는 당 내 요구에 화답했다. 그는 최근 대권 도전 의사를 밝힌 유승민 전 의원의 행사에도 참석해 덕담을 건낸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이 전 의원의 '부산독립선언' 출판기념회에 축사로 나서 "19대 국회의원부터 20대 국회까지 이 전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았던 인연이 있다"며 "이 전 의원은 의지가 강하고 뭔가 집착하면 실현하려는 성격의 소유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부산독립선언' 출판기념회에서 이언주 전 미래통합당 의원(왼쪽)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화하고 있다. 2020.11.23 leehs@newspim.com

이날 이 전 의원의 출판기념회에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해 주호영 원내대표, 정양석 사무총장, 이종배 정책위의장, 정진석·송석준·류성걸·이만희·한무경·박수영·성일종·황보승희·김기현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손경식 한국경영자협회장도 함께 했다.

김 위원장은 "부산독립선언이라는 책을 끝까지 읽어보진 못했지만, 이 전 의원의 고향인 부산 발전을 위해, 부산이라고 하는 도시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한 여러가지 방안을 고민한 끝에 책을 출판하지 않았겠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몇명 안되는 여성 정치인으로서 자기 의지를 관철할 수 있는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스스로 설정한 목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전 의원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보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손경식 경총회장은 "이 전 의원이 매우 휼륭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오늘 부산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는 것을 보고 일을 잘 할 것이라고 확신이 들었다. 이 전 의원이 하는 일 모두 잘 되기를 바라고, 많은 지지자들로부터 축하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최근 이 전 의원을 만나서 억울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차기 부산시장은 경제와 행정을 잘 아는 전문가가 적합하다고 했더니 이 전 의원이 자기라고 말했다"며 "대단히 억울해하는 것을 보고 다시 챙겨보니 정말 여러방면에서 부산을 경제, 문화적으로 독립시킬 수 있는 포부와 능력이 충분한 분이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 "본인의 능력을 맘껏 펼치는 것도 지방자치단체장의 능력 중 하나"라며 "부산의 발전과 미래 계획을 잘 세워서 부산시민들을 잘 설득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특히 성추행 문제로 생긴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여성 후보가 나서야 한다는 것은 이 전 의원에게 좋은 기회"라며 "그 기회를 잘 잡아서 본인의 능력과 포부를 잘 펼치길 바란다"고 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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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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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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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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