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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CCTV 사찰 없었다... 이택근에 강력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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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이택근의 징계요청서 제출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프로야구 구단 키움 히어로즈는 9일 "이택근(40)이 KBO에 구단 및 관계자에 대한 품위손상징계요구서를 제출했다는 건 사실이다. KBO가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단은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키움이 이택근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이어 "KBO의 조사와는 별개로 최근 구단과 이택근 선수간의 논란이 일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 오해가 발생되고 있다. 양측이 주고 받은 내용증명의 내용을 공개하고 이에 따른 구단의 입장을 밝힌다"고 설명했다.

특히 키움은 "구단은 제보영상(CCTV)을 촬영한 분을 사찰하거나 이와 관련하여 이택근 선수에게 지시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이택근선수의 KBO에 요청한 구단 및 관계자에 대한 징계요구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이택근 선수의 구단에 대한 KBO징계 요구 관련 키움히어로즈 입장

금일 언론을 통해 이택근 선수가 KBO에 구단 및 관계자에 품위손상징계요구서를 제출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먼저 보도된 내용은 사실입니다. KBO는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단은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입니다.

 KBO의 조사와는 별개로 최근 구단과 이택근 선수간의 논란이 일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 오해가 발생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양측이 주고 받은 내용증명의 내용을 공개하고 이에 따른 구단의 입장을 밝힙니다.

이택근 선수가 2차례에 걸쳐서 내용증명을 통해 CCTV 사찰 및 부당한 지시를 한 것에 관한 공개적인 사과 등 발신의뢰인의 실추된 명예와 정신적인 피해를 회복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구단은 제보영상을 촬영한 분을 사찰하거나 이와 관련하여 이택근 선수에게 지시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당시 구단이 CCTV를 확인한 이유는 일반인 출입금지 구역에서 제보 영상이 촬영된 것으로 추측됨에 따라 보안 점검차원에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당시 방송보도 내용을 확인한 결과, 영상촬영이 이루어진 곳은 2군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운영2팀 사무실이 위치한 주변공간이었습니다.

운영2팀 사무실은 2019년 1월, 선수단 여권이 들어있던 캐리어 도난사고가 발생 곳으로, 도난사고 이후 보안상 필요에 따라 구단이 자체적으로 CCTV를 설치한 곳입니다. 이번 CCTV 확인은 당시 보안문제가 발생한 곳이므로, 구단은 보안점검 차원에서 CCTV 영상을 확인하였습니다.

CCTV 확인 결과, 보안상 추가조치가 필요 없다고 판단, 구단은 영상을 촬영한 분에게 어떠한 행위도 취하고 않았습니다.

따라서 구단이 팬을 사찰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또한 구단과 선수는 양 당사자 간의 계약을 통해 이루어진 관계입니다. 따라서 구단이 선수에게 야구와 관련되지 않은 일을 지시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특히 이택근 선수와 같은 프랜차이즈 선수에게 지시하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한 일입니다.

해당 사건이 발생한 후 6개월이 지난 후에 김치현 단장이 개인적인 궁금증 차원에서 물어본 정도이며 이후 이택근 선수에게 이와 관련된 내용은 일절 요청하거나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택근 선수가 KBO에 품위손상징계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구단은 본 건과 관련하여 이미 1년 6개월이나 지난 일이며, 지금에 와서 이 문제를 이슈와 시키려고 하는 의도에 대해서 당혹스럽기까지 합니다.

구단은 지난해 말부터 불미스러운 사건과 연계된 이택근 선수가 다시 경기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전담트레이너를 배치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FA종료 후 1년 재계약을 통해 선수로서 명예롭게 은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 김치현 단장에게 시즌 후 코치직을 요구하기도 했으며, 7월에는 지난해 36경기 출장정지 기간 동안의 KBO 규약 상 감액된 급여에 대해 지급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10월에는 대리인을 통해 유학비 지원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구단은 이택근 선수의 이러한 요구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전달했으며, 7월 면담 시에는 본인이 은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은퇴식을 치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3차례에 걸쳐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거부의사를 밝힘에 따라 더 이상 협의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구단은 이번 이택근선수의 KBO에 요청한 구단 및 관계자에 대한 징계요구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임을 밝힙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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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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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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