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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도 울려퍼지는 '캐럴'…음원차트 역주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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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을 보이면서 민심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도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퍼지고 있다. 과거 유행했던 캐럴들이 음원차트에서 다시 역주행하고 하면서 '캐럴 시즌'이 돌아왔다.

◆ 팝송부터 가요까지…차트 역주행하는 '캐럴'

12월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캐럴이 어김없이 돌아왔다. 음원차트에 가요, 팝송 가릴 것 없이 인기있던 캐럴들이 역주행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하면 떠오르는 곡이 바로 머라이어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겨울에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머라이어캐리의 캐럴 [사진=소니뮤직] 2020.12.18 alice09@newspim.com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멜론차트 주간차트(11월 30일~12월 6일)에 27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12월 7일~13일 주간차트에서는 15계단 상승한 12위에 랭크됐고, 실시간 차트에서는 6위(18일, 오후 1시 기준)에 올라오면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지니뮤직에서는 14위, 바이브 3위, 플로에서는 20위를 차지했다. 인기는 빌보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 곡은 15일(한국시간) 빌보드 '핫 100' 1위를 탈환했으며, 빌보드와 쌍벽을 이루는 영국의 'UK Chart' 에서도 1위에 올라섰다.

국내 음원차트에서는 머라이어캐리 노래뿐 아니라, 아니라아나 그란데의 '산타 텔 미(Santa Tell Me)', 아이유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시아 '스노우맨(Snowman)', 성시경·박효신·이석훈·서인국·빅스의 '크리스마스니까' 등이 차트에 모두 오르면서 역주행하고 있다.

또 가온 디지털차트 50주차(12월 6일~12일 집계 기준)에서도 머라이어 캐리의 곡은 16계단 상승한 13위, '산타 텔미'는 22계단 상승하 23위, '스노우맨' 45위,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64위, 그리고 '크리스마스니까'는 19계단 상승해 97위에 랭크됐다.

◆ 새로운 캐럴 발매…'시즌송' 열풍 시작되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캐럴을 발매하는 가수들도 생기고 있다. 안테나는 소속 아티스트 13명이 총출동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오는 20일 발매한다. 안테나 측은 "올겨울 모두의 힘들고 지친 마음을 달래줄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온 세상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안테나에서 발매하는 첫 캐럴 [사진=안테나] 2020.12.18 alice09@newspim.com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가 모두 참여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캐럴에는 수장이자 뮤지션 토이(유희열)를 비롯해 정승환, 샘김,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권진아, 이진아, 윤석철, 적재, CHAI(이수정), 프로듀서 서동환 등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참여했다.

뮤지션 제이미 역시 데뷔 후 첫 캐럴을 지난 9일 발매했다. 제이미가 발표한 '5가지 크리스마스(Christmas)'는 따뜻한 스트링과 R&B 선율이 어우러진 도입부와 함께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리듬이 매력적인 팝 장르로,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캐럴 곡이다.

특히 '5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소재를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 다섯 가지 종류에 대한 이야기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나에게도 이 모든 걸 채워줄 사람이 나타날까?'라는 내용을 노랫말에 담았다.

뿐만 아니라 가비엔제이도 지난 4일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를, 써드아이 하은 지난 10일 첫 솔로앨범 '윈터 스페셜(Winter Special)'로, 이해인 역시 캐럴 앨범 '산타 럴러바이(Santa Lullaby)'를 발매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어느 순간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자주 나오기 시작했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가 더해지면서 연말 분위기를 밖에서 느끼는 것이 더 힘들어졌고, 이로 인해 캐럴을 들으며 연말 느낌을 내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홈파티를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다 보니,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캐럴 소비가 많아졌고 이번을 계기로 사라졌던 겨울 시즌송이 다시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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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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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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