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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월 25일(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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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초유의 위기, 진보개혁 이끌던 '김종철' 성추행 사퇴
김정은 통치자금 관리하는 노동당 39호실 수장 사위도 탈북
이낙연 "산업안전보건청 신설 내용 정부조직안 추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5일 대표적 진보정당인 정의당이 성비위 폭탄에 부딪혔습니다. 당의 진보적 개혁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안고 태어난 김종철 당 대표가 성추행을 인정해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된 것입니다.

정의당은 그동안의 조사를 토대로 "다툼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성추행 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도 모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현재 정의당 당원 게시판은 실망한 당원들의 분노로 끓어넘치고 있습니다. 정의당의 진보적 개혁이 좌초 위기에 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주 대비 5%p 오른 43.0%를 기록한 반면 부정평가는 4.4%p 하락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확보 등 긍정적인 요소와 신년 기자회견 논란 등 부정적인 요소가 혼재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탈북한 류현우 전직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대리는 김정일·김정은의 통치자금을 관리하는 노동당 39호실의 수장을 지낸 전일춘의 사위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노동당 39호실은 북한 정부 내에서 외화벌이를 총괄하는 기관인데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른바 '금고지기' 조직의 사위도 북한을 버린 것입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차기 당 지도부 체제와 원내 지도부 체제 변경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5일 현재까지의 투표 결과, 전자에 대해서는 정책위의장을 원내대표와 함께 선출하지 않고 원내대표가 지명하는 방식이, 후자에 대해서는 집단지도체제로 변경하자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확인돼 주목됩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산업안전보건청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중대재해법(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입법 취지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관리·점검을 강화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종철 정의당 대표 kilroy023@newspim.com

<헤드라인 뉴스>

[청와대통신] 문대통령 지지율 43%, 한 주만에 5%p 상승…부정평가 53.2%/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5%p 오른 43.0%를 기록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4.4%p 하락했다. 하지만 여전히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는데, 백신 확보 등 긍정적인 요소와 신년 기자회견 논란 등 부정적인 요소가 혼재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인영 "3월 한미훈련 유연한 해법 기대...하반기 남북관계 개선 노력"/뉴스핌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오는 3월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지혜롭고 유연한 해법을 찾길 바란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 장관은 25일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주무부서는 아니지만 4가지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혜롭게 해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文대통령, 젤렌스키 우즈벡 대통령에 생일 축하 감사 인사/서울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69번째 생일(1월 24일)을 축하해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젤렌스키 대통령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저 역시 오늘 생일을 맞으신 대통령님께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대통령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금고지기' 사위 탈북…노동당 39호실은 어떤곳?/헤럴드경제
류현우 전직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대리는 김정일·김정은의 통치자금을 관리하는 노동당 39호실의 수장을 지낸 전일춘의 사위로 알려졌다. 노동당 39호실은 북한 정부 내에서 외화벌이를 총괄하는 기관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른바 '금고지기' 조직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올해 전작권 전환 연도 확정? 사실과 달라"/머니투데이
국방부는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 임기(내년 5월) 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목표를 포기하고, 별도의 전작권 전환 연도를 올해 내에 확정할 예정이라는 취지의 언론보도를 부인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5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금년에 (별도의) 전작권 전환 연도를 확정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한미는 현재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에 따라 긴밀한 공조하에 전작권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바그다드 폭탄 테러에 규탄성명…"이라크 국민에 위로"/이데일리
정부가 이라크 바그다드 시내에서 폭탄 테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테러 행위를 규탄한다는 입장을 냈다. 외교부는 25일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우리 정부는 21일 이라크 바그다드 시내에서 발생한 테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번 테러 행위를 강력 규탄한다"며 "이번 테러 사건의 무고한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이라크 국민과 정부에 깊은 위로의 뜻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단독] 국민의힘, 내부 투표서 '정책위의장, 선출 말고 원내대표가 임명' 의견 우세/뉴스핌
국민의힘 의원들이 차기 당 지도부 체제와 원내 지도부 체제 변경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질문의 요지는 크게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선출방식에 대한 질문과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방식에 대한 질문 두 가지다. 25일 현재까지의 투표 결과, 전자에 대해서는 정책위의장을 원내대표와 함께 선출하지 않고 원내대표가 지명하는 방식이, 후자에 대해서는 집단지도체제로 변경하자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확인됐다.

[종합 2보] 김종철 정의당 대표 전격 사퇴…"머리숙여 사죄"/뉴스핌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25일 같은 당 소속 장혜영 국회의원 성추행 혐의로 전격 사퇴했다. 김종철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저의 가해행위에 대해 피해자가 항의를 했고 저는 이후 사과를 했으나, 공당의 대표로서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일"이라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장 의원도 성명을 통해 "이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며 피해사실을 폭로하고,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다만 형사고소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낙연 "중대재해 관리 강화 목적 산업안전보건청 신설한다"/뉴스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산업안전보건청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중대재해법(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입법 취지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관리·점검을 강화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돈푸는 與 '반등' 자중지란 野 '하락'…서울·부산 보선판세 요동/문화일보
주춤하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반등하며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흐름이 요동치고 있다. 4차 재난지원금 전 국민 보편지급과 소상공인 영업 손실 보상금 별도 지급 등 여권에서 꺼내 든 '현금 지원' 공약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가세로 서울시장 보궐선거 판세가 움직였다는 분석이 25일 나온다.

이낙연 만난 박영선 "공식 신고합니다"/오마이뉴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향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당 경선 후보 등록 하루 전인 26일에는 공식 출마 선언도 진행한다. 25일 오전 10시 23분, 전날 고 노무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할 때와 같이 파란색 운동화를 신은 박 전 장관이 국회 본청에 나타났다. 이후 그는 약 10분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면담한 뒤 취재진에게 "당 대표를 뵙고 공식적으로 신고 드리러 왔다"며 "이낙연 대표님께서 많이 격려해주셨다"라고 밝혔다.

[단독] 박범계 "장관되면 아동보호"…스쿨존 과속으로 딱지/중앙일보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5년간 8차례 과속으로 범칙금을 냈고, 이중엔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속도위반도 있는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경찰청으로부터 박 후보자의 '도로교통법 위반 및 범칙금 납부 내역' 자료를 제출받았다. 이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2016~2020년 11건의 교통법규 위반을 했는데, 이중 8건이 속도위반이었다. 과속 장소는 대체로 박 후보자의 대전 지역구(서구을) 인근으로 2019년 6월 8일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인 대전 한 초등학교 앞을 과속 하다(20~40km/h) 과태료 10만원을 냈다.

작년 4월 100조 주장 김종인 "손실보상? 여당 한심해"/머니투데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당이 추진하는 코로나19(COVID-19) 손실보상법에 "정부 여당이 한심하다"고 일갈했다. 국민의힘이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코로나 사태 피해보상을 위한 선제적 재원 100조원 확보를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듣지 않다가 뒤늦게 수선을 떤다는 지적이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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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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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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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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