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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포인트(3.10)]철강 섹터 상승 지속, 차이나텔레콤 A주 회귀, 자동차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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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3월 10일 오전 10시3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9일 하락 마감한 중국 A주 3대 지수가 10일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0.91% 올랐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도 각각 1.82%, 2.84% 오르며 장을 시작했다. 섹터 중에서는 BIPV(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섹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금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중국 증시 하락 마감 속 두드러진 강세 보인 철강섹터의 향후 전망 △ 홍콩에 상장한 중국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차이나텔레콤(00728.HK)의 본토 A주 상장 △ 올 2월 자동차 업계 판매 실적 큰 폭 신장 소식에 주목했다.

◆ 탄소중립 추진 속 5~10년 철강 업계 수익성 개선 기대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최근 중국 증시의 연이은 하락세 속에서도 눈에 띄는 상승 흐름을 보이는 철강섹터의 강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하락 마감한 A주가 9일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반면, 철강섹터는 강세를 나타내며 9일 철강ETF가 장중 5%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탄소 배출 감축 움직임 속에서 향후 5~10년 철강 업계의 생산이 제한되는데 반해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철강 가격 상승이 기대됨에 따라, 철강 기업의 중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탄소중립 추진에 따른 철강 업계의 공급·생산 부문 개혁과 더불어, 업계의 전통적인 성수기인 3~4월 진입에 따른 재고 보충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과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중정(中證)지수유한공사가 A주에 상장된 대표 철강주의 주가 흐름을 반영해 산출한 '중정 철강 지수'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22로 역대 고점의 41% 수준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안정성이 높은 편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 자산의 건전성, 안정성 등을 평가할 때 사용되는 지표다. 보통은 PBR을 볼 때 1을 기준으로 그 이하면 저평가되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판단한다.

◆ 차이나텔레콤 홍콩 상장 19년 만에 A주 회귀

9일 밤(현지시간) 전해진 중국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차이나텔레콤의 본토 A주 증시 상장 소식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사진=바이두]

당일 차이나텔레콤은 A주 주식발행을 신청할 예정이며 상하이증권거래소 메인보드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이나텔레콤은 지난 2002월 11월 홍콩 증시에 상장한 이후 19년 만에 중국 본토 A주 증시 입성을 준비 중이다. 

공개 발행되는 A주 주식 수는 120억 9300만주를 넘지 않을 예정이며, A주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5G 기술을 적용한 산업인터넷 구축 사업, 클라우드를 융합한 새로운 정보인프라 사업, 기술 연구개발 등에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당일 차이나텔레콤은 2020년 실적도 공개했다. 2020년 차이나텔레콤은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3936억 위안(약 68조 77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208억 5000만 위안(약 3조 64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신장했다.

5G 사업 실적도 양호하다. 2020년 말 기준, 차이나텔레콤의 5G 요금제 이용 고객은 8650만 명에 이르며 시장 침투율(기존 시장에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진출했을 때 한 번이라도 이용한 이용자의 비율)이 24.6%에 달했다.

◆ 中 자동차 업계 2월 호실적 달성, 2021년 호경기 지속 전망

한편, 중국의 올 2월 자동차 판매 호실적 소식이 자동차 섹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올 1~2월 중국의 승용차 판매 증가율은 근 1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2월 승용차 판매량은 누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6% 증가한 333만 8000대로 지난 2005년 소매판매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고 증가율을 경신했다. 그중 2월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1.9%나 급증한 117만 7000대로 집계됐다.

앞서 8일 밤(현지시간) 공개된 중국 자동차 기업의 2월 생산·판매량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장성자동차(601633)의 2월 판매량은 8만 9050대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88.46%나 증가한 판매고를 올렸다.

중위안(中原)증권은 업계 수요가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면서 2021년 자동차 업계의 호경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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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4년 만에 '진보 우위' 재편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6·3 전국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16개 지역 중 11곳을 차지했다. 2022년 선거에서 '진보 9 대 보수 8'로 균형을 이뤘던 구도는 4년 만에 다시 진보 중심으로 재편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4분 기준 진보 성향 후보는 서울(정근식), 경기(안민석), 인천(도성훈) 등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김석준), 울산(조용식), 경남(송영기), 전남·광주(김대중), 전북(천호성), 충남(이병도), 강원(강삼영), 제주(고의숙) 등 11개 시도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당선인 부부가 4일 새벽 서울 종로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근식 캠프] 보수 진영은 대구(강은희), 경북(임종식), 충북(윤건영), 대전(오석진), 세종(강미애) 등 5곳에 그쳤다. 이번 선거의 최대 특징은 현직 보수 교육감을 누르고 진보 교육감이 당선된 점이다. 경기, 강원, 제주에서 진보 후보가 현직 보수 교육감을 꺾으며 판세를 뒤집었다. 경기에서는 안민석 후보(52.81%)가 현직 교육감인 임태희 후보(47.18%)을 5%p 이상 차이로 누르며 당선됐고 강원에서는 강삼영 후보가 신경호 교육감을 제쳤다. 제주에서도 고의숙 후보(48.08%)가 현직인 김광수 후보(37.99%)를 꺾고 승리했다. 수도권에서는 진보 강세가 이어졌다. 서울에서는 현직 정근식 교육감이 30.35%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고 인천에서도 도성훈 교육감이 접전 끝에 36.35%를 득표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수도권 모두 진보 교육감 체제가 됐다. 부산에서는 현직 교육감인 김석준 후보(50.63%)가 과반 득표로 전국 최초 4선 교육감에 올랐다. 울산 역시 진보 성향 조용식 후보가 39.22%로 36.47%를 차지한 김주홍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반면 대구와 경북에서는 현직 교육감이 각각 수성에 성공했다. 강은희(52.40%), 임종식(43.49%) 후보가 당선되며 보수 강세를 이어갔다. 경남에서는 보수 성향 권순기 후보(38.54%)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충청권은 지역에 따라 엇갈렸다. 충남은 진보 성향 이병도 후보(30.59%)가 승리한 반면 세종은 강미애 후보(36.25%)가 당선되며 보수 진영이 차지했다. 대전은 설동호 교육감의 3선 연임 제한으로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보수 성향의 오석진 후보(27.48%)가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당선됐다. 호남권은 기존 진보 지형이 유지됐다. 전남·광주에서는 현직인 김대중 후보(42.52%)가, 전북에서는 천호성 후보(56.63%)가 각각 당선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사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이번 선거에서는 10개 시도에 출마한 현직 교육감 11명 가운데 7명이 당선됐다. 2018년 전원 당선, 2022년 13명 중 9명 당선에 이어 현직 강세가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선거에서 진보 교육감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학생인권조례, 민주시민교육, 혁신학교 정책 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시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교권 회복, AI 시대에 대응한 평가체제 개편 등 구조적 과제 해결이 주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hyeng0@newspim.com 2026-06-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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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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