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KB손보도 '자회사형 GA' 검토, 빅4 손보사 중 마지막 합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회사형GA 설립 TF 구성...이르면 올해 출범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KB손해보험도 자회사형GA(법인보험판매대리점) 진출을 검토한다. 보험업계는 이르면 하반기께 출범이 구체화될 것으로 관측한다. KB손보도 자회사형GA를 시작하면, 손해보험 대형사들 모두 자회사형으로 GA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보는 기획부서 내에 자회사형GA 설립을 위한 TF를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삼성화재·DB손보·현대해상 등 대형 손보사들은 모두 자회사형GA를 설립, 운영 중이다. 가장 최근에 자회사형GA를 출범한 곳은 현대해상이다. 현대해상은 지난해부터 준비, 이달 출범을 공식화했다. KB손보도 자회사형GA를 설립하면 대형 손보사 모두 GA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대형 손보사들이 자회사형 GA를 잇따라 설립하는 것은 지속 확대되는 GA영향력을 인식한 동시에 인적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서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약 20년 전 IMF 등 경제위기로 보험사 본사에서 명퇴한 보험인들이 모여 GA가 시작됐다. 현재는 보험시장 전체 매출(초회보험료)의 절반 이상이 GA에서 발생할 정도로 성장했다. 설계사도 전체의 절반 이상이 GA소속이다. 이 과정에서 보험사 본사 소속 설계사는 GA로 대거 이동했다.

보험사의 잇따른 자회사형GA 설립은 GA로 유출된 설계사를 다시 유치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이달 최소 인원으로 출범한 현대해상의 자회사형GA '마이금융파트너'의 경우 연합형GA 사업부 등을 흡수, 성장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는 관측이다. KB손보도 현대해상 사례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 영업관리자인 지점장도 정직원에서 사업가형으로 변경, 인적자원의 효율적 배분도 가능해진다. 사업가형 지점장은 영업 실적에 따라 급여가 급격히 달라지는 체계다. 사업가형 지점장을 도입하면 본사는 고정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다만 정직원 지점장을 사업가형으로 변경하려면 노조 등과 합의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적지 않은 잡음이 발생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이를 우회하기 위해 자회사형GA 설립을 검토한다는 시각도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 등 대형사 모두 자회사형GA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명보험업계는 제판분리 형태로 자회사형GA를 설립하고 있다"며 "대형 손보사인 KB손보도 자회사형GA를 검토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KB손보는 자회사형GA 설립과 관련 계획된 것이 없다고 부인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자회사형 GA관련 TF나 검토한 내용이 없다"고 했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