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긴 주말 앞두고 소폭 상승…다우 0.19%↑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PCE 물가지수 발표에도 시장 '무덤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8일(현지시간)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4월 물가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상승했지만,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가 당장 움직이진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긴주말을 앞둔 시장은 크게 움직이지 못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4.81포인트(0.19%) 오른 3만4529.45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23포인트(0.08%) 상승한 4204.11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46포인트(0.09%) 오른 1만3748.74로 집계됐다.

이날 투자자들은 개장 전 발표된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표에 주목했다. 미 상무부는 4월 PCE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3.6%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3년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이다. 한 달 전과 비교해 PCE 물가 상승률은 0.6% 올라 3월 오름세를 유지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7%, 전년 대비 3.1% 각각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는 물가 지표로 근원 PCE 물가지수를 주목한다.

앞서 로이터통신에 설문조사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4월 근원 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6%, 전년 대비 2.9% 각각 올랐을 것으로 예상했다.

월가의 두려움 없는 소녀상과 황소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문가들은 물가 오름세가 빠르지만, 연준이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을 논의를 개시할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연준이 밝혀온 대로 한 번의 지표가 아닌 일련의 경제 지표가 기조적인 물가 오름세를 보여야 연준이 행동에 나설 것이라는 이야기다.

체리레인 인베스트먼트의 릭 메클러 파트너는 로이터통신에 "시장은 인플레이션 수치를 덜 우려하고 경제 재개방이 더 나은 기업 실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사실에 관심을 더 크게 둔다"면서 "최근 연준에서 나온 논평도 인플레이션 공포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고 판단했다.

4월 중 개인 소득은 3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1조9000억 달러 초대형 추가 부양책 효과가 줄어들면서 전월 대비 13.1% 급감했다. 앞서 3월 개인 소득은 20.9% 증가한 바 있다.

3월 중 23.4% 급증했던 가처분 소득은 4월 14.6% 감소 전환했다. 소득이 줄면서 소비 증가세도 둔화했다. 개인소비지출은 3월 4.7%의 증가세를 보였지만 4월에는 0.5% 확대에 그쳤다. 다만 전문가들은 소득 감소와 소비 증가세 둔화가 일시적이라고 판단했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통신에 "미국 경제 성장의 예외론은 당장 어디로 사라질 것 같지 않고 이 때문에 주가가 오르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일시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리스 파이낸셜 그룹의 제이미 콕스 매니징 파트너는 CNBC와 인터뷰에서 "이번 보고서는 연준의 입장을 매우 유리하게 했다"면서 "인플레이션은 상승했지만 실질 수익률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콕스 파트너는 "이것은 기본적으로 일시적인 '스위트 스폿'(sweet spot)"이라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이날 6조 달러 규모의 대규모 2022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밈' 종목의 열기는 이날도 지속했지만 긴 주말을 앞두고 힘이 빠졌다. 급등하던 AMC엔터테인먼트 홀딩스의 주가는 이날 1.40% 하락 마감했다. 게임스탑도 12% 넘게 급락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0.36% 오른 16.80을 기록했다.

31일 뉴욕 증시는 메모리얼데이 연휴로 휴장한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