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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6월 11일(금)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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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 보수 정당 첫 30대 대표, 이준석 선출
30대 야당 대표 탄생에 민주당 긴장, '낡은 정당으로 보일라'
김정은 체중 감소에 '건강 이상설', 北 지도부 대비책 주장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내년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을 이끌 사령탑으로 30대 청년인 이준석 대표(37)가 선출됐습니다. 대한민국 보수정당 사상 첫 30대 당 대표로 이는 높은 세대교체 민심을 반영한 것입니다.

30대 제1야당 대표의 탄생에 더불어민주당은 "보수의 변화가 반갑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1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새 지도부 선출을 축하하며, 새로운 정치의 미래를 함께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석간에서는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서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당장 1963년생인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1985년생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나란히 사진에 찍히는 것 자체가 불리하다는 우려가 있지만, 이 신임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릴 경우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다고 짚었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은 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야권 차기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배신자 프레임'을 부각한 데 대해 "대통령이 검찰총장 같은 막중한 자리에 적격자를 물색하지 않고 '은혜로 발탁'했다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공군 부사관 성추행˙사망사건과 관련, 수사 적법성을 심의할 군검찰 수사심의위원장에 김소영 전 대법관이 임명됐습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본관에서 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2021년도 제1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억울한 죽음을 계기로 군 내 낮은 성 의식까지 바꿀 수 있는 수사가 될 수 있을까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한 달여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이에 대해 "체중이 감소하는 등 건강이 안 좋아보인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북한 지도부가 김 위원장 건강 악화에 대비해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는 주장까지 나옵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새로 선출된 이준석 대표가 정진석 의원과 포옹하고 있다. 2021.06.11 leehs@newspim.com

<헤드라인 뉴스>

[청와대통신] 文 지지율 39%, 전주 대비 1%p 소폭 상승…백신 접종률 증가 영향/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1%p 소폭 상승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크게 늘어난 덕분으로 해석된다. 1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9%가 긍정 평가했고 52%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어느 쪽도 아님은 3%, 모름/응답거절은 6%였다.

중국 매체 "문재인, 합리적이고 냉철…반중전선 합류 안할 것"/ 연합뉴스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국 관영매체가 한국은 미국 주도의 반(反)중 전선에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11일 한국이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과 함께 초청국 자격으로 G7 정상회의에 참석하지만, 공동성명에는 G7 국가들만 참여할 것이라는 청와대 발표를 소개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국방부, 압수수색때 부적절한 발언한 수사관 직접 수사 업무에서 배제/ YTN
국방부 검찰단이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관련 압수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확인된 수사관을 압수수색 등 직접수사 업무에서 즉각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직접수사가 아닌 포렌식 지원 등 수사지원 업무만 맡게 될 것"이라고 전했는데 일부 수사인력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대대적으로 진행되는 수사의 공정성과 신뢰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차단하기 위한 조처로 풀이됩니다.

사상 첫 '군검찰 수사심의위원장'에 김소영 전 대법관/ 오마이뉴스
공군 부사관 성추행˙사망사건과 관련, 수사 적법성을 심의할 군검찰 수사심의위원장에 김소영 전 대법관이 임명됐다. 국방부는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본관에서 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2021년도 제1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정은 체중 감소·건강 이상설…"北 지도부, 후계자 지정 준비" 주장도/ 뉴스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한 달여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이에 대해 "체중이 감소하는 등 건강이 안 좋아보인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선 "북한 지도부가 김 위원장 건강 악화에 대비해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는 주장까지 나온다.

[일문일답] 이준석 "김종인, 대선후보 선출 후 모시겠다…安 합당은 주호영에 맡길 것"/뉴스핌
내년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을 이끌 사령탑으로 30대 청년인 이준석 대표(37)가 선출됐다. 이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의 대선후보가 정해지면 상의를 통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당에 모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보수의 변화 반갑다…'탄산수와 사이다' 정치 하자"/아시아경제
더불어민주당이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선출에 대해 "보수의 변화가 반갑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1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새 지도부 선출을 축하하며, 새로운 정치의 미래를 함께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희숙, 송영길 직격 "검찰총장 발탁이 은혜? 文대통령이 왕이냐"/조선일보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은 11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야권 차기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배신자 프레임'을 부각한 데 대해 "대통령이 검찰총장 같은 막중한 자리에 적격자를 물색하지 않고 '은혜로 발탁'했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안철수, 광주 철거건물 붕괴참사 현장 찾아 "명백한 인재"/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1일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구역의 철거건물 붕괴 참사 현장을 찾아 "이번 사고는 명백한 인재(人災)"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2019년 서울 잠원동 사고와 유사한 사고가 또다시 일어났다"며 "같은 사고가 이렇게 반복된다는 것은 제도적 미비점이 개선되지 않고 그대로 방치됐다는 것"이라고 지적됐다.

이준석 "제일 먼저 현충원 간다…천안함 상처 어루만질 것"/중앙일보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당 대표 후보가 최종승리하면서 36세인 이 대표는 헌정 사상 첫 30대 당대표가 됐다. 제1야당의 중진들을 이끌며 내년 대선까지 치러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李당선에 긴장하는 與 "낡은 정당 전락할라" "위기지만 기회"/문화일보
11일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당장 1963년생인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1985년생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나란히 사진에 찍히는 것 자체가 불리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아버지와 아들처럼 보이는 모습으로 인해 유권자가 민주당을 '낡은 정당' 이미지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신임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릴 경우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없지 않다.

추미애, 윤석열 겨냥 "정치검사 대권직행, 민주주의 악마에 넘기는 것"/뉴스핌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입건을 두고 '윤석열 죽이기'라는 야권 비판에 대해 "법 공부를 안하셔서 하는 말씀"이라고 반박했다. 또 윤 전 총장이 야권 유력 주자로 언급되는 것을 두고서는 "민주주의를 악마에 넘기는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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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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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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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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