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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중국증시 종합] 리튬·반도체株 강세, 3대 지수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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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477.22(+29.23, +0.85%)
선전성분지수 14990.11(+253.19, +1.72%)
창업판지수 3563.13(+85.90, +2.47%)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4일 약보합으로 출발한 A주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0.85%, 1.72% 오른 3477.22포인트, 14990.11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창업판지수는 상승 폭을 좀더 키우며 전 거래일 대비 2.47% 오른 3563.13포인트를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 창업판지수 거래액은 각각 5468억 위안, 7422억 위안, 3356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해외자금은 매수세가 우위를 점했다. 이날 55억 46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중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17억 44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고,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38억 1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에서는 리튬과 반도체 테마주들이 강세를 연출하며 지수 상승의 동력이 되었다. 특히 리튬 섹터가 오후 들어 두드러진 오름세를 나타냈다. 차익 실현 물량 부담에 최근 약세를 나타낸 데 이어 저점 매수 기회를 노린 자금이 다시금 유입되면서 과항실업(科恒股份·300340)과 홍성발전(紅星發展·600367), 도씨기술(道氏技術·300409) 등 다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당국의 정책 호재에 힘입어 스포츠 테마주도 이날 장 초반부터 강한 상승세를 띠었다. 중국 국무원이 최근 '전 국민 휘트니스 계획(全民健身計劃, 2021~2025년)'을 발표함으로써 2025년까지 국민을 위한 휘트니스 공공 서비스 시스템을 보완하고 운동 참여 인구를 38.5%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영향으로 금릉스포츠(金陵體育·300651), 라이인다(萊茵體育·000558), 중잠(中潛股份·300526) 등 다수 종목이 상한가 행렬을 펼쳤다.

이와 함께 자동차 섹터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고, 석탄과 희토류 영구자석 등 자원주 섹터도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 거래에서 기분 좋은 흐름을 보였던 유제품 섹터는 이날 약세로 전환했다.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한 코로나19 진단 테마주들도 거래를 이어가며 반락했다.

한편, 화신투자고문(和信投顧)은 양대 지수의 상승폭이 크지 않다며, 향후에도 보합 상태를 유지하거나 혹은 조정을 받으며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단기적으로 지수 상승을 추종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대형 지수보다는 개별 종목에 주목하면서 고점 매도·저점 매수 기회를 노리거나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것을 조언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8월 4일 주가 추이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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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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