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날씨

속보

더보기

다음주 가을장마 한반도 적신다…전국 잦은 비에 아침·저녁 '선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일본과 중국을 강타한 가을장마가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까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끼치면서 전국 곳곳에 비가 자주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가을비가 내린 이후 더위는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과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부터 오는 24일까지 전국에 강약을 반복하며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오전 중 내리던 비가 그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에서 바라본 하늘이 맑게 개어있다. 2021.08.18 kilroy023@newspim.com

우진규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저기압 소용돌이가 20일까지 영향을 줘 분지나 산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비가 내릴 수 있다"며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천둥·번개나 돌풍이 수반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일본의 경우 남쪽의 북태평양고기압과 북쪽의 오호츠크해고기압이 맞부닥치면서 생긴 정체전선 영향으로 지난 11∼17일 규슈지방을 중심으로 10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중국 역시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에 형성된 정체전선이 한 지역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폭우가 쏟아졌다. 후베이성 쑤이저우시에는 12일 오전 4시부터 7시까지 373.3㎜가 오는 등 500㎜가 넘는 비로 큰 수해가 발생했다.

우 분석관은 "중국과 일본의 강수 패턴이 우리나라 쪽으로 모여들고 있는 형국"이라며 "북쪽에서는 건조공기가 강하게 남하하면서 산둥반도에서 중규모의 저기압이 발달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20일까지 북쪽에서 내려오는 건조하고 찬공기로 인한 대기 불안정으로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19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지방, 제주에 5∼60㎜, 서울, 강원 영서 남부에 5∼20㎜다. 20일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영남 내륙에 5∼50㎜의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새벽까지 강원 영동 중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산지에는 50∼100㎜, 강원 영동 북부, 경북 동해안에는 30∼80㎜, 영남 남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10∼60㎜의 비가 예상된다. 

21일부터는 중국 산둥반도 남쪽으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에 제주와 남해안에서 시작한 비가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 비는 중부와 전북에서는 22일까지 이어지다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다음주 내내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된다. 

우 분석관은 "다음주 초반까지 아침, 저녁으로 매우 선선하고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에서도 낮 기온이 30도 안팎이 예상된다"며 "큰 일교차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