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FOMC 소화하며 혼조…S&P500·나스닥 신고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쳤다. 빅테크 대부분과 반도체 관련 주식은 강세를 보였지만 국채금리가 내리면서 은행주는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35포인트(0.09%) 내린 3만6124.23을 기록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9.49포인트(0.42%) 오른 4680.06에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8.72포인트(0.81%) 상승한 1만5940.31에 마감했다.

이날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준은 전날 월 150억 달러 규모로 이달부터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지만, 시장은 일단 연준의 결정을 반겼다.

투자자들은 전날 연준의 테이퍼링 발표를 경기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시장의 기대에 어긋나는 서프라이즈가 없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이었다.

샌더스 모리스 해리스의 조지 볼 회장은 CNBC와 인터뷰에서 "연준의 테이퍼링 발표는 시장 전반에서 작지만, 지속하던 우려를 제거했다"면서 "투자자들은 이 순간을 수 개월간 기다려왔고 경제 회복이 낮은 성장률이라도 오랫동안 지속할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볼 회장은 "이것은 경기 강세의 신호이며 기업 이익과 시장에 이롭다"고 강조했다.

찰스슈왑의 랜디 프레데릭 상무이사는 로이터통신에 "우리는 매우 강한 실적 시즌을 보냈고 연준은 시장에 대비시켰던 것을 이어갔으며 투자자들은 그들이 기대한 것을 얻어 대체로 만족했다"면서 "연준이 지난번 테이퍼링을 했을 때 금리 인상까지는 1년 이상이 걸렸고 그런 상황이 앞에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장에서 3분의 1만이 내년 금리 인상을 예측한다고 강조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경제 지표도 긍정적이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9000건으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최소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주 연속으로 30만 건을 밑돌았다.

투자자들은 내일(5일) 노동부가 발표하는 10월 고용보고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로이터통신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10월 비농업 부문의 신규 고용이 45만 건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퀄컴의 주가는 예상을 웃도는 실적으로 이날 12.73% 급등했다.

반면 모더나의 주가는 3분기 코로나19 백신 매출액이 월가 기대를 밑돌면서 17.89% 급락했다.

최근 급락세를 보인 질로우그룹의 주가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4.04% 올랐다.

은행주는 하락했다. FOMC 이후 국채금리가 내리면서 골드만삭스는 2.38% 내렸고, JP모간 체이스도 1.30%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연준 불확실성 해소로 일제히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는 1.99포인트(0.41%) 오른 483.21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69.67포인트(0.44%) 상승한 1만6029.65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37.14포인트(0.53%) 오른 6987.79에 마쳤으며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31.02포인트(0.43%) 상승한 7279.91로 집계됐다.

유가는 하락했다. 이날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회원국 연합체 OPEC+는 미국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하루 40만 배럴로 증산 규모를 유지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2월물 가격은 전장보대 배럴당 2.05달러(2.5%) 내린 78.81달러에 마감했고 브렌트유 1월물은 1.45달러(1.8%) 하락한 80.54달러를 나타냈다.

금값은 상승했다. 12월 인도분 금은 트로이온스당 전장보다 29.60달러(1.7%) 오른 1793.50달러를 기록했다.

달러화는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지수)는 전장보다 0.49% 오른 94.33을 기록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2.72% 오른 15.51을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